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7일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김 세트 600박스와 백미 10㎏ 200포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는 선물세트 100개와 떡국떡 50상자, ▲범어3동 희망나눔위는 떡국떡 2.3㎏ 80봉지와 참기름 80병, ▲황금1동 희망나눔위는 떡국떡, 과일, 간편식이 든 선물꾸러미 50박스, ▲파동 희망나눔위는 떡국떡 50상자를 각각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들은 동에서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순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설을 맞아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정연학, 민간위원장 장경환)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절소외계층 25가구에 8만원 상당의 제수용품 및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하였다. 이번 “幸福한보따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명절이 되면 외롭게 지내는 무의탁 독거노인 및 가족관계가 단절된 가구에 지원되었다.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명절마다 제수용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왔으며 지금까지 소외계층 205세대에게 지원되었다. 장경환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에 △명절 幸福한보따리 나눔, △행복 찬(饌) 나르미 지원, △장량동 미리 온(溫) 산타, △도깨비 청소단, △ 삼복더위 탈출! 복달임데이, △꿈나무 장학생 지원, △장량동 와따 산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에는 기존 특화사업과 함께 △우울감 있는 단독세대에 반려식물 지원, △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사랑의 깍두기 나눔 지원 등 신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명절 때마다 외롭게 보내게 될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장량동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복지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2023 구미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도의원, 유․초․중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는 학교 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인사말과 함께 2023구미교육 방향과 2022구미교육 주요 성과에 대해 패드를 직접 손으로 넘기며 설명, 참석자들로 미래교육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실감케 했으며 인성교육활동, 학교지원센터, 학교체육 등 담당 장학사들의 교육활동 우수 사례 발표와 사이버 독도학교 안내가 이어졌다.
칠곡군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7억7천여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의 우려로 캠페인 활성화가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달리 칠곡군민들과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캠페인 시작 23일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48일째인 현재 목표액의 185%를 초과하여 기존 역대 최고 모금액인 7억5천만원(2018년)을 훌쩍 뛰어 넘었다. 비대면(ARS, 계좌이체, QR코드)기부와 정기기부(착한가게, 착한일터)를 일반성금으로 모금한 금액이 약 6억원이며, 칠곡군을 지정해 모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에 5400만원, 현물 기부가 1억2천여 만원으로 일부 산정되지 않은 정기기부를 포함한다면 현재 달성률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노인복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행복도우미 처우개선’과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계묘년 신바람 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도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지난해 보다 30억원 증가한 190억원을 편성해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복도우미들의 조끼·가방·수첩 제작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적 성격의 예산을 신설해 편성했고, 행복도우미 20명을 더 증원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설 명절을 맞이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최고(最古),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9일 오전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성미래교육재단 장학후원금 전달식’에 참석,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전달하는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경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은 18일 울릉119안전센터, 울릉의용소방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남 의원은 경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과 119안전센터, 울릉소방연합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위문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추진해 안전한 겨울나기 준비에도 힘을 보탰다. 남 의원은 “설날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울릉군 소방 관계자들과 뜻을 모아 방문했다”면서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편안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구중, 강정희)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청림동 지역의 8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과 100세트를 마련하여‘건강감사 물품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강정희 위원장은“설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며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여름철 어르신 냉면 봉사. 취약아동 삼계탕 지원, 장애인 나눔키트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구중 청림동장은“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수성소방서는 3층 대강당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등 재난대응 매뉴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개선사항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조직 구성이 변경되면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화재 등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 현장을 총괄ㆍ조정ㆍ지원하는 기구다. 김기태 수성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중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으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5000억원 규모로 10% 할인해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지난 1일부터 시군의 판매대행점(지역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실명 확인절차를 거쳐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슈퍼마켓·일반음식점·미용실·주유소·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는 다양한 발행형태(지류·카드·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해 이용 가능하며 10%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잔액 현금 환급 등의 혜택도 있다.
㈜그린알앤이는 지난 1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그린알앤이 이근수 대표는“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구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어려운 시기 중구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그린알앤이 이근수 대표님과 구성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전면 시행과 함께, 대구 출신 야구선수이자,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 18일 대구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시 고액기부자 1호인 양준혁 이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누구보다도 대구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구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양준혁 이사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항상 내 고
복부 비만이 있는 성인은 고혈압·관절염·당뇨병 등 발생 위험이 1.6~2.3배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 성 교수팀은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만6481명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이 각종 만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남성의 허리둘레가 90㎝ 이상(여성 85㎝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간주했다. 복부 비만인 경우 정상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보다 평균 나이·키·체중·수축기 최대 혈압·이완기 최소 혈압·흡연율이 모두 높았다. 반면 소득·학력·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의 경우 복부 비만자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복부 비만이 있으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허리둘레가 정상이 사람보다 2.3배 높았다. 이상지질혈증·관절염·당뇨병의 경우 발생 위험이 각각 1.6배 높았다. 반면 골다공증의 경우 복부 비만자가 발생 위험이 15% 낮았다.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 중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노래한‘중구를 노래하다’시화집을 발간했다. 시화집에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향촌문화관 기획전시‘중구를 노래하다’시화전을 통해 공개된 시 61편과 그림 61점이 담겼다. 지역의 시인들이 청라언덕, 동성로, 납작만두 등
◇ 4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영철 ▲행정안전국장 강신석 ▲선산출장소장 김언태 ▲평생학습원장 이종우 ◇ 4급 전보 ▲환경교통국장 박은희 ▲도시건설국장 남병국 ◇ 5급 전보 ▲미래도시전략과장 강호근 ▲기업투자과장 유경숙 ▲일자리경제과장 서성교 ▲산단혁신과장 이연희 ▲비서실장 김팔근 ▲총무과(인사교류 예정) 전정희 ▲안전재난과장 한승우 ▲징수과장 김종연 ▲민원봉사과장 현명숙 ▲대중교통과장 김태영 ▲행정민원과장 이창수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진호 ▲노인종합복지관장 박경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장 정명자 ▲선산읍장 강정숙 ▲고아읍장 김동환 ▲무을면장 차인숙 ▲송정동장 김용수 ▲원평동장 황진균 ▲광평동장 임홍섭 ▲가족보육과장 황은채 ▲정수과장 유영익 ▲환경관리과장 손양숙 ▲농업정책과장 임호원 ▲관리사무소장 정인철 ▲보건행정과장 임명섭 ▲선산보건소장 권준경 ▲자원순환과장 김형순 ▲관광인프라과장 정태흥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신평1동장 박재범 ▲비산동장 곽경철 ▲토지정보과장 김사정 ▲지산동장 전경인 ◇ 5급 직무대리 ▲인구청년과장 박상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미 ▲낭만축제과장 임춘옥 ▲새마을과장 김현주 ▲아동친화과장 양재호 ▲도시재생과장 홍경화 ▲예산재정과장 정윤호 ▲도량동장 박용자 ▲형곡2동장 이정화 ▲신평2동장 이금향 ▲공공시설과장 장창식 ◇ 5급 파견 ▲신산업정책과(금오공대 산학협력단 파견) 장재일 ▲산단혁신과(경북구미스마트산단 파견) 이순애 ◇ 5급 교육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혜선
대구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중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돕기 떡국 떡’ 180kg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이웃들과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본이 된다는 협의회의 취지에 맞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계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전달하게 되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설을 앞두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3주 연속으로 감소하고 위중증 환자가 5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설 연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할 것에 대비해 특별 방역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2000명대로 3주 연속 줄었고, 신규 위중증 환자 수도 439명으로 5주만에 최저치다.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은 68.5%로 다소 여유가 있다. 감염취약시설의 동절기 추가 접종률도 61.2%로 당초 목표치(60%)를 달성했다. 정부는 국내 방역상황과 신규 변이 유행 등 외부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20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추진일정과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대면 접촉과 이동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의 경우 설 연휴를 거치면서 1만2116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825명으로 88.4% 증가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방역 인력 2100여명 추가로 배치하고,휴게소 혼잡정보를 사전 제공하는 등 '설 특별 방역·의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방문자들의 의견을 들어 전시관 공간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데 이어 관람객 편의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은 전시관 로비 1~2층, 다목적홀, 기획전시실이다. 도는 먼저 전시관 1층 에코홀의 동선을 개선하고 좌석을 늘려 더 많은 관람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고, 혁신 조달 물품 음향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예산도 절감하면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18일 김천시 황금시장 일원에서 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들이 참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해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와 문화가 활성화 된다”며 “우리 공무원이 솔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