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은 신경외과 이재광 진료과장, 정형외과 김경태 진료과장을 영입해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의료진으로 기존 진료를 확장하여 진료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에 영입된 신경외과 이재광 진료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병원 전공의,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취득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박사 수료, 경북대학교 병원 임상교수, 대구·경북 권역외상센터 전임의, 대구·경북 권역뇌혈관센터 전임의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뇌졸중시술 인증의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임상·연구 경험, 학회 시술 인증의 등 높은 경쟁력을 갖춘 전문의료진으로 경험을 토대로 뇌졸중, 두부외상, 뇌동맥류 등 뇌혈관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국방기술부사관과에서는 2월 24일 메타버스 spot과 zoom 에서 2023년 학과 입학식을 진행했다. 메타버스 공간 spot에서는 포항대학교 홍보영상, 대학생활영상 및 앞으로 배우게될 드론 3D프린터 등 다양한 분야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설치하였으며, 특히 졸업 후 진출하게되는 부사관의 모습을 현재 근무중인 선배들의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zoom에서는 실시간으로 교수님 모습을 직접 만나고 교수님의 교육철학과 수업 목표 및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들은 가상 공간 spot에서 각자의 아바타를 선택해 입학식장에 입장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대학생활을 미리 만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안착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홍 시장과 강 시장은 이날 제6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후, 대구와 광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상대 지역에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대구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고생에게 도서, 학습 관련 물품 등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등을 수강할 수 있도록 연간 20만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한다.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은 홍준표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시행 첫해인 올해에는 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ㆍ1절을 맞이해 '신암선열공원(단충사)을 방문해 참배한 후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4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4주년 3·1절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참석한 후 이어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교육청이 안정적인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대구교육청의 군위군 편입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교육청과 교육위원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육군 50사단은 28일 신경주역 일대에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이 하나 돼 국가중요시설을 방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안보정세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諸 작전요소를 통합한 실전적인 대테러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현장에서 조기에 작전을 종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구비키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사단 예하 경주대대 장병들을 비롯한 EHCT(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CRST(지역 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 EOD(폭발물 처리부대) 등 軍 관계자들과 경주경찰서 작전타격대,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 경주보건소, 신경주역 철도경찰, 경주시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돼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더불어 상호 임무를 이해하고 협조된 작전수행체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베이커리 체험, 바리스타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 체험거리 제공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디저트만들기 프로그램은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 시간 동안 케이크 장식과 라떼아트를 체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된 남구행복플랫폼은 지상4층, 연면적 658.66m2의 규모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다. 2·3층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입주했으며, 1·4층은 주민들을 위한 무료 대관 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한 후 이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가 30억원 규모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LH 대경본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달서구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문화교육거점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디지털 전환, ICT 기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해당사업을 위한 협력,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디지털 기술체험·활용거점 구축 및 활성화 지원 등이다. 앞서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구비 6억원을 포함한 총 30억원을 투입해 해당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생활SOC시설을 활용해 주민에게 실감미디어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체험·활용 거점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제작, AI기반의 코딩 메이커 활동, 신기술 체험을 연령별로 체감할 수 있는 실습 위주 미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대경본부 1층 내 휴관 중인 도서관을 디지털 기술체험·활용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달서구가 전국 지자체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나아가는데 속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지역 내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20년 9월 지역 최초로 스마트전략팀을 신설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 평가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선정됐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시비 포함 318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달 28일 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통해 하빈지역 화재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증진할 방침이다. 달성군 하빈면(하산리, 봉촌리) 지역은 폐기물처리 등 소규모 공장 180여 개소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이 빈번이 일어나는 곳이다. 기존 매곡119안전센터는 하빈면과 10km가량 떨어져 있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간 달성군은 매곡119안전센터 하빈면 이전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매곡119안전센터 이전 방침을 결정, 지난달 28일 달성군수와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등이 모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하빈면 동곡리 일대로 이전하게 되는 119안전센터는 약 2684㎡의 부지에 지상3층, 연면적 999㎡의 규모로 건립예정으로 2024년에 설계해 2026년 완공예정이다. 이전 시 소방청사의 효율적 배치로 하빈지역 화재발생 소방차 도착율이 22%나 향상되는 등 지역주민 안전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동곡사거리에서 이전 대상지 간 도로를 대형소방차량의 진·출입에 불편이 없도록 확장하는 등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전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매곡119안전센터 하빈면 이전을 통해, 더욱 체계화된 안전망 구축 제공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3월 달서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 달성군립합창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4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광회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을 비롯해 공사 농지은행사업 담당자와 경북권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명의 청년 창업농이 참석했으며, 청년농 대상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및 신규사업 교육,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농들은 비축농지 지원 시 타작물 2년 재배 의무사항 완화, 청년 후계농에 대한 이자율 인하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지난달 23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겨울의류, 목도리, 양말 등의 구호물품과 지역 전통시장 및 사회적 기업을 통해 구매한 구호물품 1300여 점을 기부했다. 특히 300만원 상당의 구매 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한 성금(러브펀드)을 재원으로 사용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또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3월 중 지역 19개 사업소가 동참해 구호물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박무흥 본부장은 “국경과 이념을 넘어 갑작스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임했다”고 밝혔다.
K-water 낙동강보관리단은 (재)달성문화재단과 지난달 28일 달성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디아크 광장 및 문화관 내 전시·공연·문화예술 상호교류 활동 등 양 기관 간 우호적 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사항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적극 협조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과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기타 상호발전에 관계되는 사항 등이다. 박중익 K-water 낙동강보관리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의 저변이 확대되고, 디아크 광장과 문화관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청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철망 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남구청은 지난해 19개 농가에 3,398만원을 지원하였고, 2023년에는 총지원금 3,500만원으로 농가당 200m 기준 최대 216만원을 지원한다. (개별 농가당 보조 지원 60% 216만원, 자부담 40% 14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