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기 미소친절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교육’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안심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洞) 방문’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안심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들은 십시일반 직접 모은성금을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적십자에 기부했다. 서희열 위원장은 “ 큰 자연재난 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 등으로 삶의 터전이 파괴된 튀르키예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성금 전달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안심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거리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두런두런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두런두런(Do Run, Do Learn) 배달강좌는 1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희망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전자우편으로 3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4월부터 총 30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의 경우 강사료를 지원한다.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1년 이상 관련 경력자는 누구든지 홈페이지 강사등록을 통해 동구 평생학습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사풀(pool)을 통한 강사 인력시스템은 학습자와 매칭하여 구민의 사회활동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민 참여형 학습 공동체 구현으로 ‘배움으로 꿈을 여는 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는 14일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협동조합 맞춤형 창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설명회와 컨설팅을 총 2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주민 맞춤형 설명회와 컨설팅을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12월 기준 달서구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39개소, 마을기업 22개소, 협동조합 134개소 등 총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별로 나눠 14, 21, 28일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 등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의 연구원 등 전문가가 나서 사회적경제 이해, 기업별 설립 요건과 절차, 실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에 나서며,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추가로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설명회 이틀 뒤인 오는 16, 23,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실제 창업 연계에 도움 되는 세부 절차 및 필요 서류 작성 방법, 와 금융, 재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지원한다. 특히 달서구는 3월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에도 설명회와 컨설팅을 추가로 열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 진입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오전11시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열리는 대구광역시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 입교식에 참석한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2일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2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7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선박에 대한 조기 입항 권고와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점검 중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29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왜관)은 지난 9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주거도시,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로 주민의 사회적 욕구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도시미관 환경전담TF팀 신설 설치에 대한 구성을 제안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시미관 환경전담 TF팀 신설 도입 방안 마련 △환경미화 행정 민원 증가에 따른 대책 방안 마련 △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에너지 방안의 대책 마련 등이다. 배성도 의원은 “미화 환경 민원에 해당하는 업무의 기준을 정하고 도시미관 특이 민원을 총괄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9~10일 시청과 선산청사에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며 접수한 건의사항 294건에 대해 부서별 검토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김장호 구미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하면 △도시·건설(도로개설 및 정비 등) 관련 93건, △교통·환경(경관 조성 및 교통난 해소 등) 관련 62건,△문화·관광(관광지 활성화 등) 관련 36건, △보건·복지(경로당 건립 등) 관련 21건, △농업·축산(농업용수 부족 해결 등) 관련 29건, △경제(제1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등) 관련 18건, △기타 35건으로 시는 대다수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청 1개국 선산청사 이전,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 설치 등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의사항 25건을 완료했고,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항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은 올해 추경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경북도서관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경북도청 열린도서관 ‘미래창고’에서 “경북의 봄, 오페라로 느끼다” 인문콘서트가 개최된다. 미래창고는 이철우 도지사가 연구중심 도정, 지식․정보를 활용한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지난해 말 구(舊)당직실 자리를 리모델링해 약 2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한 열린 도서관이다. 올 들어 처음 미래창고에서 개최되는 인문콘서트는 음악감독이 직접 연주하는 가운데 성악가의 오페라 아리아 감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인문학적 관점으로 오페라를 바라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김동녘, 바리톤 구본광의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파리를 떠나서’,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문 리버’ 등 관람객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가곡과 가요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미래창고는 도민의 책 쉼터로 미래창고를 방문하는 도민들이 책과 함께 일상에서 음악, 미술과 같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창고를 책으로 도민이 연결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서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발전 과정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로 보기에 충분함으로 시가 나서 문화유산으로 보존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구미시 김정도 의원은 지난 10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구미산업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1공단을 시작으로 최근 5공단까지 조성, 국가산업단지 5곳을 보유한 내륙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라며, 시가 나서 산업역사 보존에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2005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수출액의 11퍼센트에 해당하는 300억불 수출을 단일 산업단지 최초로 달성했다며, 이는 무역수지 흑자 84퍼센트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구미시는 지난 1969년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 착공 이래 50년이 넘도록 고도의 전자 공업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조성, 구미가 산업화의 성지로 자리잡았지만, 지금껏 자랑스러운 산업역사를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가치로 살려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일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박근혜 위원장과 위원들은 집행부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김해시 여성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시설인 ‘맘지원센터’ 역할의 선진사례 분석 차원에서 진행됐다. 현재 계획 중인 ‘맘지원센터’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설치로 여성과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거지 주차장 건립으로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에 다수동에 건립 예정인 맘지원센터는 원스톱 복합시설로 건립되기에, 김해시의 시설과 컨텐츠를 중점으로 보려고 한다. 그래서 육아와 문화생활이라는 수요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원도심 지역의 여성과 아이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2023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Berlin 2023)’에 참가해 유럽 및 전 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2019년 기준 6대륙 180개국 16만 명이 참여한 유럽 최대 관광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세계여행업계 부활의 기지개를 활짝 켜고 있다. 경북도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 운영 및 상담회 등을 통해 K-콘텐츠 인기에 힘입은 한류 속의 경북여행, 경북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트렌드와 연계한 경북형 관광상품을 홍보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킹덤, 미스터 선샤인, 갯마을 차차차 등 K-콘텐츠 속 경북 한류 촬영지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문화유산이 깃든 경북의 많은 관광자원들로 60여개 여행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독일연방정부, 주독일한국문화원, 현지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경북 홍보와 더불어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독일연방정부를 방문해 관광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방안 논의와 경북 관광 및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북의 관광자원, 유네스코문화유산, 스포츠 관광시설 등 다양한 자원을 홍보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는 독일 청년들의 갭이어 기간을 활용한 경북-독일 연계 관광 활성화와 전시공간을 활용해 하회탈과 한옥을 소개하는 등 문화원과 협업을 통한 경북 관광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지원 AI 서비스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Chat GB의 이해 및 활용방안 교육’에서 챗경북(ChatGB)을 활용하기 위한 자료 및 데이터 수집, 입력 방법, 활용 분야 등에 관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챗경북(ChatGB)은 경북연구원이 개발해 지난 7일 공개한 정책지원 AI 서비스 모델이다. 이는 챗GPT(ChatGPT)를 경북에 맞게 바꾼 AI 챗봇으로,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경북에 특화된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베타버전 모델이 공개돼 있다. 챗경북.kr 또는 chatgdi.kr로 접속 가능하다.
김천시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SNS 캐릭터 홍보 및 구독자 증가를 위한 연화지 오삼이 인증샷 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연화지에 있는 오삼이와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네이버 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김천시 공식 SNS중 2개 이상 구독해야 참여 가능하다.
김천시 구성면은 9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기계화장비 진화훈련과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산불감시원, 이장 등 약 40명의 인원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감사원들의 산불진화 기계화장비 활용 능력 향상과 산불진화 초동 역량을 강화하고, 이장들도 직접 진화 과정에 참여해서 산불발생 시 행동요령을 습득하고자 계획됐다.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우선 기계화장비 진화 훈련을 시행한 뒤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이번 산불 기계화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도록 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발생예방을 위해 4월 30일까지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야간단속반을 편성하고, 일몰 이후 산림연접지역 소각 및 농산폐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9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산물 활용 메뉴개발과 동시에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로 만드는 제과·제빵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1개월간 교육희망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천 대표 농산물(호두, 샤인머스켓, 감자, 양파 등)을 재료로 김천호두찰떡머핀, 샤인머스켓 판나코타, 조마감자빵, 구성양파빵 등 다양한 제과·제빵을 만드는 이론 및 실습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과 제과 제빵 분야 전문 강사가 함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과 제빵 실습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이다. 아이들 영양간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 카페 디저트 메뉴에 고민이 있는 카페점주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이기에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0일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경북신보와 상주시가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상주시가 10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상공인에 출연금의 10배인 100억원의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천에 나섰다. 김천시 투자유치과는 9일 투자유치과 직원 및 코오롱 기업체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투자유치과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보다 확고하게 정착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클린 김천산업단지의 날’로 정해 산업단지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함께 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산업단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리하며 깨끗한 산업단지 이미지를 조성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직접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