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천에 나섰다.김천시 투자유치과는 9일 투자유치과 직원 및 코오롱 기업체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투자유치과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보다 확고하게 정착되고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클린 김천산업단지의 날’로 정해 산업단지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과 함께 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산업단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리하며 깨끗한 산업단지 이미지를 조성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직접 실천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 및 4단계 조성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 이미지에 맞게 지속적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 청결하고 질서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과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워크숍에 기업인 맞춤형 해피투게더 김천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과제 중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직원들이 솔선해 실천하고 있다.김천시 투자유치과는 9일 투자유치과 직원 및 코오롱 기업체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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