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운행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통전광판, 방송, 시정 소식지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신속한 수사로 상습적인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운행 근절, 시민들의 준법정신 및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인적·물적 피해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누구나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음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최대 음식업소 2,000만 원, 숙박업소 500만 원, 올해 신설된 음식서빙로봇의 경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음식업소의 경우 입식 시설 개선이 필수로, 개방형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등이고,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등이다.
한일간 군사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8.7%로 반대 의견보다 높게 나왔다. 또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안보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응답도 38.4%를 기록했다. 15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제공한 국방대의 '2022년 범국민 안보의식 조사'에 따르면 한일 양국간 '군사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8.7%를 나타냈다. 양국의 군사안보 협력에 반대하는 응답은 38.3%로 집계됐다. 한미일 3국의 군사안보 협력에 대해서는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71.9%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전반적인 안보상황에 대해서는 '안정적'이라는 대답이 38.4%로, '불안정적' 응답 30.9%보다 7.5%포인트 높았다. 안보상황을 안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021년과 비교해 3.7%포인트 증가했고, 불안정적이라는 응답은 7.7%포인트 줄었다.
포항시는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 감염병 마스크 착용 지침을 일부 완화한 데 이어 오는 3월 20일 대중교통 사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으나 감염 취약 시설, 대중교통 탑승 시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1단계 조정 이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첫째 주 1만 6,103명에서 3월 둘째 주 1만 58명으로,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같은 기간 260명에서 118명으로 각각 37.5%, 54.6%씩 감소했다.
포항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 ‘포항마켓’이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항마켓 10주년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특별 기획한 ‘HAPPY BIRTHDAY 포항마켓 특가 기획전’으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4일 고령군 대가야읍과 개진면에 위치한 대가야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개진면 기초거점조성사업 해빙기 안전검검 및 현장 불시점검에 나섰다. 해빙기는 지반의 동결 및 융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절토사면, 급경사지, 가설구조물, 터파기 가시설부분의 상태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꾸준한 안전보건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안전 문화 정착 및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안전품질센터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근로자 주도의 안전지킴이·안전명인 운영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상주시, 청송군, 예천군이 선정돼 5년간 국비 총 196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전국 40개소 선정 계획으로 경북도는 외부전문가 자문과 질의응답 등 예비계획 자문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타당성 및 추진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12개소 중 경북도는 상주시, 청송군, 예천군 등 3개 시군 선정으로 총사업비 392억원(국비 196억원, 지방비 196억원)을 확보했다. 농촌지역 내 축사, 빈집 등 유해시설을 정비‧이전해 공공임대주택 및 귀농귀촌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생활기반시설과 청년스마트팜 조성 등 일자리 인프라로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주시 사벌국면 묵상지구(90억원)는 축사 5개소 철거‧이전 집적화 및 빈집 5호 등 정비해 청년스마트팜과 공공임대주택 4호를 조성해 농촌 일자리 및 귀향인 정주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송군 청송읍 덕리지구(180억원)는 악취와 소음이 심한 견사를 포함한 축사 19동, 창고 7동, 빈집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영농실습공간과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해 정주환경 개선 및 농촌 공간 재생을 도모한다.
검찰이 이른바 '창원간첩단 사건'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북한으로부터 한·미 정상회담 내용을 비난하거나 촛불집회를 전개하라는, '반미·정권퇴진' 중심의 지령을 받아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국가보안법 위반 및 범죄단체활동 혐의로 '자주통일 민중전위(자통민중전위)' 총책 등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60세·신발제조 회사 대표)씨, B(44세·무직)씨, C(58세·무직)씨, D(55세·무직)씨 등 4명은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 단체 자통민중전위 활동가로, 지난 2016년부터 북한 대남공작사업 총괄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인 ‘인터배터리 2023’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2013년 처음 시작해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을 포함한 300개 사가 참가하고 5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개학기 맞이 학교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와 더불어 학교 주변에 노후 간판 등 안전에 위협이 되는 옥외광고물을 점검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불법 광고물이나 노후 된 옥외광고물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관내 학교 주변 안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 종 복)은 2023년 3월 14일(화)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포항교육지원청 진단평가(언어검사)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및 교육적 지원을 위한 진단·평가 수행,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의 진단·평가 및 심사 전문성 강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상담 및 진단·평가 수행능력 강화를 위하여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언어검사)팀 내부,외부위원 10명을 대상으로 U-TAP2 (언어검사도구)의 검사 구성 및 U-TAP1과 비교 분석, 지침서 활용방법, 검사 실시 및 상호간 모니터링에 대해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 참석자들은 본 연수를 통해 검사 도구의 활용 방법을 숙지하였고, 추후 실시될 진단·평가 주간에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립 본리도서관에서 오는 21일 AR(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구시 초등학생(2~6학년) 5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AR은 영어읽기레벨테스트(SR)를 통해 영어 독해능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책을 읽고, 독서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특정 시간에 참여해야 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원하는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의 레벨에 맞는 책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푸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 대상자는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2학년~6학년 55명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9일~8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4월9일~15일에 SR(읽기레벨테스트)와 개별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에 방문해 SR(읽기레벨테스트)진단이 가능하다. AR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본리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dalseolib)를 참고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AR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과 영어독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디플러스 포항’은 최근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로 영화 한 편 보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가심비와 작품성, 접근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인디플러스 포항은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으로, 옛 시민회관 터인 중앙아트홀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 중앙아트홀 공연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후 시민의 문화복지 혜택과 문화 향유 제공 차원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성인 3,500원, 우대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우대가를 적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영화 상영 및 기획전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인디플러스는 저렴한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상식과 평론가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개봉하고 있으며, 왕가위 감독의 ‘해피투게더’와 같이 인기 고전영화를 리마스터링한 버전도 상영한다.
포항시가 도로개설로 인해 단절된 숲길을 생태적인 기법으로 연결하기 위한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포항IC에서 들어오는 이동 진입 관문에 단절된 숲길을 연결하는 길이 73m, 폭 2.8m의 보도교를 설치했으며, 올해 1월부터 용흥동 연화재 일원에 길이 60m, 폭 2.5m의 단절 숲길 연결사업에 착공해 7월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포항 IC 단절 숲길 연결 보도교는 2004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이동 간 도로개설로 인해 단절됐던 숲길을 약 20여 년 만에 연결한 데 의미가 깊다. 이 숲길이 연결되면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효곡동 일대의 숲길과 북구 양학동, 용흥동의 숲길이 이어지게 되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대구동부경찰서에서는 한국노총 산하 A노동조합 위원장은, 2018년 9월부터 2022년 8월 사이 대구·경북지역의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 14개소 및 대구경북 모협의회를 돌아다니면서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경미 위반사항 진정·고발을 수단으로 협박하여 건설사 15개 업체로부터 노조 발전기금 등 명목으로 4400만원 상당을 갈취해온 것으로 해당 노동조합의 노조위원장을 검거하여 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간부의 가담 여부 및 추가 피해업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동부경찰서 형사과(형사1팀)는 한국노총 산하 A노동조합 노조위원장이 대구지역의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철근콘크리트 공사 부분을 하도급받아 담당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인 하수급업체를 상대로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노조 발전기금 등 명목으로 재정 지원 요청 협조문을 보내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노조위원장은 전문건설사 측에서 기존 고용 인부 및 비용 과다를 이유로 노조원 채용을 거절하자 건설 현장의 안전시설 미비점을 몰래 사진 촬영하여 관계기관에 고발·진정 후 취하 명목 또는 자신의 노조사무실로 현장소장을 불러 건설 현장의 안전모 미착용 등을 촬영한 사진 수백여 장을 보여주면서 고발할 듯이 협박하면서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15일 전격 합의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경사노위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노사정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산업안전보건위 출범 이후 첫 합의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사노위 산하 의제별 위원회가 합의를 도출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여경스토킹, 음주운전, 수뢰,,, 최근 경찰 비난기사 헤드라인에 등장한 문구이다.
포항시는 구룡포도서관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들의 공동체 활동 지원을 위해 유휴공간 개방 및 단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구룡포도서관의 다목적실 및 소모임실을 개방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도서관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사용할 수 있다.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는 사용일 1개월에서 1주일 전까지 구룡포도서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자의 승인을 거쳐 사용할 수 있고, 단순 친목 도모, 영리, 정치·종교 행위를 위한 모임 활동 등은 제한된다. 단체 견학 프로그램은 포항시 지역 내 유아 교육기관 소속 5~7세 어린이로 인솔자를 포함해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월요일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 1일 2회(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재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관 시설 이용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봉성면 창평리 일대에서 추진하는 베트남마을조성사업 대상지 일대에 국내 다문화인을 초청해 견학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국내 베트남 다문화인들을 대상, 사업 설명, 홍보, 참여 및 역할 분담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각지 32명의 베트남 다문화인들이 봉성면 창평리 베트남 리 왕조의 국내 유일 유적인 충효당 등을 견학했다.
대구 중구는 이달부터 ‘모바일앱과 함께하는 골목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은 개별 관광객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투어를 제공해 혼자서도 골목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중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앱은 대구중구골목투어앱과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 2종류이며, 대구중구골목투어앱은 1~5코스 중 코스를 선택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은 2코스에서 증강현실체험을 통해 영상을 감상하고 AR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구중구골목투어앱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거나 AR앱에서 포토존 체험 사진 5곳을 찍은 후, 인증사진을 SNS에 해시테그(#대구중구골목투어#)와 함께 업로드하면 약령시관광안내소에서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