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개학기 맞이 학교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비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불법 광고물을 집중 수거와 더불어 학교 주변에 노후 간판 등 안전에 위협이 되는 옥외광고물을 점검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불법 광고물이나 노후 된 옥외광고물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관내 학교 주변 안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