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0개 분야의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시와 3개 구가 6개 분야에서 8개 상을 수상해 상금 2억 2000 만원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ㆍ운영을 평가하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시ㆍ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는 쌀 나누기 행사와 사랑의 연탄 5500장(시가 440만원) 나누기 운동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9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양 시도 간 협력사업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 간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국토 전체의 효율적인 물 이용과 안전한 식수 확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충북의 풍부한 댐 용수를 대구의 맑은물
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동명면사무소에서 바자회 수익금 및 위원들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사용해 사랑의 깍두기 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깍두기를 담그고, 계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구매해 50가구에 전달했다.
청보물류는 지난 9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재난대비훈련 △대응체계 유지 △인프라 확보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재난 관련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쳐 호평을 얻었다.
대구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1년 기금사업 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 분야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시는 효과적인 오염총량관리로 낙동강ㆍ금호강 유역 목표수질 준수 및 환경기초시설 할당부하량을 준수하는 등 수질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매년 개발사업의 비점오염저감 사항에 대해 지도ㆍ점검해 오염총량관리 이행관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은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낙동강수계의 수자원 및 오염원의 적정 관리를 위해 조성된 기금으로, 대구시는 영남권 13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이자
칠곡군 석적읍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 원을 석적읍에 기탁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한 석적읍발전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모범적인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빈곤층 가구에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 전달된다. 정익균 석적읍발전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석적읍발전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평녕 석적읍장은 “해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재단법인 대구정책연구원을 이끌어갈 초대 원장 후보자를 1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지난 10월 대구경북연구원 분리 결정 이후 대구시는
경주시와 경주축산농협이 함께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기본방향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월 대형화재가 발생한 매천동 도매시장의 시설노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 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해 대구시는 ‘확장재건축’과 ‘이전 신축’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과제를 대구경북연구원을 통해 수행했다. 연구 결과, 미래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 이전을 통한 새로운 기반 확립이 필요하며, 도매시장 시설현대화는 현재의 개선이 아닌 미래를 향한 선택으로 이전 신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2007년~ 2015년까지 이미 3차례나 진행했고, 당시 연구용역 결과는 모두 이전 신축이 가장 타당한 방안이라고
경주시 신경주역 일대가 광역교통 중심의 융복합 자족도시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시는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가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집중 지원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키 위해 2015년부터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9일 대구시청 접견실에서 대구 89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면서 사랑의 온도탑 예열에 앞장선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지난 2017년 6월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나눔 실천 운동의 하나로 만든 기부자 클럽이다.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전국 누적 가입자 수는 3260명이며, 대구의 누적 가입자 수는 88명으로, 인구분포 대비 가입률이 2.6%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나눔 확산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채보상운동으로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2일 대구공고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동부권 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시지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고산2동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김장김치 봉사를 열어 직접 담은 김치(5kg) 75박스와 라면 300박스를 고산1,2,3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눠 전달했다.
대구 수성4가동 자율방범대대원들은 지난 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상자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한덕 대장은 “수성4가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뜻을 모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완화를 위해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전산장비 25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내용연수가 경과한 PC를 정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대구 고산3동 자율방범대와 자유총연맹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후원금을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대구농협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김장김치 5kg 100박스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동대구농협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생필품,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는 동대구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직접 담가 의미가 더욱 깊다. 수성구청은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를 보훈단체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예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