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14일 오후 6시 IMACO 세계총회 해외참석자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13~19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2023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총 1조4040억원으로, 2022년 본예산 대비900억원(6.87%) 증가했다. 앞서 지난 2~9일까지 상임위별 예비안 심사에서 의회운영위원회 2건 1억6080만원, 문화복지위원회 127건 170억7900만원, 경제도시위원회 60건 143억2700만원을 삭감했다. 우창하 위원장은 “현안의 우선순위에 따라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우창하(위원장)·손광영·권기탁·김경도·김순중·김창현·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이며,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20일 열리는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안동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안동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돌봄협의체에는 관내 초등돌봄운영지원단, 지자체 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핵가족화 및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돌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따른 돌봄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돌봄의 필요성에 따라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협의회 순서는 초등돌봄교실 주요 내용 및 운영 현황, 지자체 돌봄기관별 운영 현황,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안내,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100% 수용 방안 마련 등의 순서로 이뤄졌으며 학교 안팎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으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14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 부문과 ‘시·군 가축방역시책평가’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군은 하천관리 관련 평가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위군은 지난 9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정곤 ㈜그린텍 대표는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군위군은 지난 8~9일까지 2일간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군위군과 군위농협은 지난 12일 산지유통 혁신을 위한 군위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확충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경북도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인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맞춤형 물품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2T/F팀은 지난 1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T/F팀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해 10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5일장을 맞아 군위전통시장에서 ‘대구편입 축하! 군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4일 화장품과 식품 제조기업인 새롭과 삿갓사초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홀로 걸을 때는 자주 뒤를 돌아보았다. 길은 걷는 맛이 아니라 뒤돌아보는 맛이구나... 해 싸면서. 걸으면서 본 길과 뒤돌아서서 보는 길은 많이 달랐다.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니 같은 길인데도 다른 길이었다. 돌아보면 길은 언제나 새롭고 아름다웠다. 아무리 지난하고 신산(辛酸)한 삶이라 해도 훗날 뒤돌아보면 모두 아름다운 것이 우리의 인생인 것일까. 걸어 올 때는 힘든 것만 느껴지지만 뒤돌아볼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그것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뒤돌아보지 않는 길은 절반만 본 것이다. 뒤돌아보지 않는 인생은 절반만 산 것이다.
지난 2019년 12월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해 2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위험한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에 비나 눈이 내려 추운 날씨로 도로가 얼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내일부터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예정돼 있고 뒤이어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어서 운전자들의 더욱 각별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결빙사고는, 최근 5년간 12∼1월에 결빙사고의 73.2%가 집중되어 있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제217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공무원과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공모사업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 추진현황 관리 등 제반 사항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공모사업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공모사업의 의회 공유 등 각종 공모사업의 타당성의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코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공모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공모사업의 추진 △의회 보고에 관한 규정 △성과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신순화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공모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17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조1500억원 규모의 상주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 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총 1조1500억원 중 40억 8천여 만원을 삭감,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 △상주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진태종 의원 대표 발의),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과 안건 13건에 대해서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 △상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신순화 의원 대표 발의)과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계획의 건은 수정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순화)는, 2023년도 예산을 재원낭비 없이 편성의 목적에 맞게 차질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편성한 목적대로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함창장로교회는 지난 12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