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 문수초등학교 최근 1~2학년 학생들은 1,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영주시 서천 둔치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9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담임 선생님과 서천 둔치를 걸으며 봄 날씨를 느껴보고, 봄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관찰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서천의 정취를 즐겼고, 강바람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권하윤 학생(2년)은 "부모님과 함께 걸어 본 서천 둔치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오니 좋아요. 봄 나들이를 또 오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류천근 교장은 "앞으로도 문수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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