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지난 16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열린 2022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 성과발표회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화성산업이 건설한 울산시립미술관이 제18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축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 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 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해 서류 및 PT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토목·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화성은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 2021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이어 올해 울산시립미술관으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총 7차례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시 중구 장춘로 116에 위치하며 6182㎡ 부지에 건물 연면적 1만2770㎡ 규모(지하 3층~지상 2층)의 시설로 2022년 1월 6일 개관했다. 광역시 승격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생긴 공공미술관으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0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북구체육회 걷기협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오후 2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 오후 5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참여기구 구청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2년 에너지절약 업무 및 정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올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바우처 추진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실적 및 계획에 대해 평가했다. 서구는 올해 저소득가구 182세대,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LED 전등 총 1129등을 무료 교체해 기존 전기요금의 약 45%를 절감하고 저소득가구 약 5700가구에 냉·난방비용 지원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하절기 전력피크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2023년에는 저소득가구 132세대를 대상으로 LED전등을 무료교체하고, 산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해 주택 및 건물 1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부산·대구 등 영남지역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산하 지역 조직이 잇따라 결성됐다.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대구광역시 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남상용 전 대구보건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시민 및 지자체 등 홍보 활동 강화 △회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활동 강화 △산림치유 현장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남상용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대구광역시 지회장은 “고령화 시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우리 회원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며 “영남지역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산림치유 현장 체험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대학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게 되는 ‘2024 대구 세계대학 태권도 페스티벌’이 계명대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지를 다졌다.
권다윤 라온컨설팅 대표가 21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권다윤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연합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 부회장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수석부회장에는 이몽규 보원테크 대표, 부회장에는 김홍규 ㈜에스디페이퍼 대표이사, 감사에는 성경환 ㈜성경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한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2001년 지역 중소기업 CEO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자 대구상공회의소 부설로 설립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세미나, 산업시찰, 월례회 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일 오후 2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사업은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산지 중심으로 조직화 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공동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생산·유통비용절감, 품질향상 등 산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2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 오후 방한 중인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북한이 전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탄도미사일 도발을 한달만에 재개한 것을 규탄하면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북한이 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끝낼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할 경우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북한의 조속한 비핵화 협상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 11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측이 각급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관련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합참은 지난 18일 오전 11시13분경부터 오후 12시05분경까지
포항시는 지난 17일 포항 꿈트리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2년도 공무직 환경관리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해, 그동안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봉사한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8개 구ㆍ군과 함께 19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ㆍ중소 유통업계와 지역유통업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8개 구청장ㆍ군수와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ㆍ중소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 대구시와 8개 구ㆍ군, 대ㆍ중소 유통업계는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소유통업체는 대형유통업체 협력을 통해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소비자 권익증진 및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따른 자기경쟁력 확보에 노력한다. 또 대형유통업체는 중소유통업체가 제안한 사항을 검토해 적극 지원 및 시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대ㆍ중소 유통업체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한 대형마트의 휴업일 평일전환에 필요한 행정ㆍ정책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봉화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19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유가족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 측에서는 유가족 15명 내외가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가족 협의회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난주 금요일(16일) 협의회 측에서 우리 당 국정조사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요청했다"며 "주말 사이에 여러 의논을 거쳐 내일(20일) 오후 2시에 열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논의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우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주 원내대표와 국정조사 위원, 유가족들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문화관광협회가 철길숲에서 지난 18일 개최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과자집 짓기’ 행사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임기진 경북도의원(민주당·사진)은 대표 발의한 '경북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12일 경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의 지능지수(71~84)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 능력이 낮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그동안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낮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법령이 없어, 이들은 사실상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었다. 본 조례안은 경북도가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본 조례안에는 △경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기진 도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경상북도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해 경계선지능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경북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안 및 예산 부수 법안 처리와 관련해 "대통령 아집만 아니었다면 여당도 진즉 합의했을 것"이라 "최대 걸림돌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은 쓸데없는 고집을 꺾고 국민의힘은 민생과 국민 경제를 위해 즉각 국회의장 중재안을 수용하라"고 말했다. 그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마치 법인세에 일부 의견 접근이 이뤄진 듯 일방 발언하면서도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을 민주당이 전액 깎으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심 특별 관심 예산 5억원을 고집하면서 전체 국가 예산안을 발목잡고 있는 쪽은 국민의힘"이라며 "윤심에 충성을 다하기 바쁜 여당은 경찰국 등 예산을 일단 예비비로 지출하잔 중재안조차 거부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어코 경찰국에 정당성을 부여받겠단 오기가 아니고 뭔가"라며 "대통령 특별 관심사 때문에 민생 경제를 위한 예산은 뒷전으로 미뤄두는 건가"라고 성토했다. 그는 "인사정보관리단을 통해 공무원 조직을, 경찰국을 통해 경찰 조직을 장악하려는 대통령의 불순한 시도를 국회가 나서 공식 인정해줄 수는 없다"며 "예비비로 지출될 수 있게 한 것만으로도 민주당으로선 큰 양보"라고 강조했다.
1981년 8월 3일 레이건 취임(1981년 1월 취임)한 첫해, 미국노동총연맹산업별조합회의(AFL-CIO) 소속의 항공관제사조합(PATCO)은 주 40 근무시간에서 8시간을 더 단축 시켜달라고 했고, 연봉 1만 달러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포항시가 지난 18일 ‘일상이 관광이다’라는 주제로 2022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