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자체적인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첫 승진인사를 의결하고 28일 오후 의장실에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1호 승진 인사의 주인공은 경제산업위원회 박찬호 주무관으로 6급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게 됐다. 승진 임용장 수여식에는 백인규 의장,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해 승진자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시행하는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백인규 의장은 “시의회 역사상 첫 자체 승진 인사를 단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 직원 모두 지방분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신규 임명예정 의용소방대원 45여 명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할 새내기 신규대원의 실질적인 교육ㆍ훈련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재발생 및 소화원리, 화재예방활동 △응급처치 교육 △의용소방대 법규 및 기타 의용소방대 운영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유문선 서장은 “지역사회 중추적인 봉사단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배 의용소방대원들과 호흡을 맞쳐 의로운 봉사단체의 일원이 돼 달라”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도내 한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한 한 예비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에게 법원이 유죄를 인정,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과 법원이 언론 보도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을 범죄로 인식, 처벌에 나선 것으로, 향후 이어질 각종 선거 재판에서 중대한 선거 관련 범죄 처벌 사례의 하나로 회자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방해 가운데서도 해당 후보는 경선을 통과했고, 시장에 당선됐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지난 16일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기일 재판에서 재판부는 모 인터넷 매체 기자 A씨에게 “적어도 미필적으로 김장호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경선에서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포했다”며, 당내 경선과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4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A씨는 구미시장 국민의힘 경선일을 이틀 앞둔 4월 29일 자신이 근무하던 인터넷 언론을 통해 “여론조사 1위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경찰소환 조사”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내면서 “김 예비후보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장호 예비후보는 5일 후인 5월 4일 A씨를 ‘허위사실 보도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처벌해 달라’며 구미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구미경찰서는 수사 후 범죄혐의가 있다고 판단,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검찰이 공소를 제기, 지난 11월 4일 1심 공판이 열렸다. 검찰 수사 결과 당시 김 예비후보는 기사와 관련된 사항으로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가 김장호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구미시장 경선에서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김 후보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봤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해맞이를 맞아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지난 26일부터 연안해역 내 취약한 소규모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및 선상(낚시어선·레저기구) 해맞이 사고예방을 중점으로 사전점검과 안전운항을 위한 낚시어선 및 레저기구 조종자 대상 사전 안전계도·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계묘년 새해 해맞이객이 밀집될 위험구역 주변에 경찰관 130여 명과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등 장비 13척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상황 대기반을 편성·운영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과 연안해역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형민 서장은 29일 오전 주요 해맞이 명소 및 위험구역과 선상 해맞이객 안전활동을 위해 포항 관내 현장방문·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27일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만회 테스트분에 대한 현물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신속한 진단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의 집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건대학교에 전달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학생들과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종기 (재)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감염증이 재유행하고 있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조기에 신속 진단해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는 29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성과 공유를 통한 경상북도 메타버스 노마드 활성화 및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경상북도와 포항시를 비롯한 기초지자체, 산학연 기관, SW기업 관계자,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소개 ▲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성과 보고(포항)▲메타버스 노마드 시범사업 성과 보고(영덕‧의성) ▲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소식공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웅비관에서 제48회 경북교육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일중 서성교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성교 교사는 음악을 통한 감성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삶의 힘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포항시 관악단 7개교 220명, 합창단 410명을 모집 학생연주자 630명을 구성하고, 경북중등음악교사 합창단 50명, 시민합창단 11개 250명, 정문 관악단 80명 등 전체 1010명의 연주자를 구성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올해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 1000인 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 지휘를 맡았다.
<승진> ◆ 4급 ▷주민행복국장 김태헌 ◆ 5급 ▷미래정책과장 윤경숙 ▷세무과장 박덕수 ▷도시재생과장 김영월 ▷이천동장 신상훈 ▷봉덕2동장 김윤규 ▷봉덕3동장 최임숙 ▷대명2동장 최종철 ▷대명6동장 배태옥▷남구의회 진선미 ◆ 6급 ▷행정지원과 강창훈 ▷세무과 김민주
울진중학교는 지난 28~29일 양일간 교내에서 ‘진로탐색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학교 3학년 대상 학업전환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모델학교’ 사업이며, 해당 사업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다음해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진로목표 달성을 위해 진학해야 할 대학 학과를 선정한 후, 해당 학과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에서 선택해야 할 과목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학생들은 올해 2학기 동안 실시한 진로 관련 동아리 활동에서 모둠별로 특정 직업을 선택한 후 해당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고등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과목과 해당 직업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탐구했다.
자해를 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치료를 진행할 병원을 찾지 못해 자택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서 퇴원한 후 경기 수원시 소재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다. 지난 14일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김씨는 외상센터 입원 가능 기간(14일)이 지나 퇴원 후 경기 광명시 소재 병원으로 옮겨 입원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병원으로 취재진이 몰리며 병원 측은 김씨의 입원을 받지 않기로 했고, 이에 따라 병원을 찾지 못한 김씨는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치료가 길어지며 현재 대장동 관련 수사와 재판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김씨 측은 대장동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에 치료를 요하는 내용의 진단서를 제출했으며, 주요 피고인 측도 재판부에 기일변경을 신청해 이 사건 재판은 지난 16일, 19일에 이어 23일 일정도 취소됐다. 추후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씨 측 상황과 내년 1월6일까지 2주간 법원 휴정기 등을 감안하면 대장동 개발사업 배임 혐의 관련 재판은 1월 중순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가 주최하는 2023년 신년인사회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계묘년(癸卯年) 토끼띠의 해를 맞이해 개최되는 포항상의 신년인사회는 정계,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지역 최대의 신년행사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포항시장, 시의회 의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도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주요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각계각층 약 500여 명의 지역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2022년 58개 기관표창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개청 이래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기록하며, 군민이 빛나는 30만 달성군민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달성군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 평가에서 25건, 대구시 평가에서 13건, 한국 공공자치연구원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20건을 수상했다. 수상분야도 행정서비스, 예산, 문화‧관광, 안전, 보건‧복지, 도시경관, 농업, 환경, 부동산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달성군은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야외 마스크 조치 해제 후 처음 맞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맞이행사에 백만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 관리를 위해 경찰 1만여명이 투입된다. 경찰청은 오는 31일과 내년 1월1일 이틀간 전국 354개소에서 열리는 해넘이, 타종, 해맞이 행사에 시민 126만명이 모일 것으로 29일 예측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다중 밀집사고 우려에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사를 취소했지만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10만명) ▲강릉 경포해변 해맞이(20만명) ▲울산 간절곶 해맞이(13만명) ▲강릉 정동진 해맞이(10만명) 등 전국 각지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부분의 새해맞이 행사는 지자체, 지역방송사 등 주최측이 있지만, 부산 광안리해수욕장(2만명), 충남 당진 왜목마을(3만명), 경북 포항 호미곶(1만명) 등의 명소는 행사 주최 단체가 없어도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찰은 주최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역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준비하고, 경찰관 5000명, 78개 기동대(4700여명), 경찰특공대 등 총 1만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총경(500여명)·경정(610여명) 관리자를 대상으로 경찰대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하고 있는 새로운 인파관리 기법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즉시 현장에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사용 가능한 화장실 개방 서비스에 나섰다. 열린화장실은 해맞이 인파가 집중되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해안가 항·포구지역으로 해맞이객 편익을 위하여 관리가 용이하고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로 25개 업소를 지정하고 ‘22. 12. 30 ~ ’23. 1. 1까지 3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열린화장실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는 잘 보이는 곳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안내하고,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배치하여 청결한 가운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기고 전 여자친구도 살해해 시신을 하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오후 1시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된 얼굴은 이씨의 운전면허증 사진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해 택시와 사고를 낸 뒤 "합의금과 수리비를 많이 주겠다"며 택시기사 B씨를 파주시 아파트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B씨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천만원의 대출까지 받는 등 대출금과 결제 내역을 합하면 편취한 금액이 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가 지난 8월 50대 전 여자친구 C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파주 공릉천변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하면서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직무대리 신 임 직 급 성 명 전 임 의회사무국장직무대리 행정5급 박해룡 기획예산실장 △보직변경 의회사무국 사회도시전문위원 행정6급 이진호 의회운영전문위원 의회사무국 의회운영전문위원 행정6급 김미영 의사팀장 △보직부여 의사팀장 행정6급 유창란
대구 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평가 항목은 ▲신규 수급자 발굴 및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실적 ▲긴급복지 신속지원 처리 등이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8일, 환경분야노동조합 남구지부(지부장 김진원)가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환경공무직들이 1년 동안 매달 소주 한 병 값에 해당하는 4000원을 한 명 한 명 모아서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올 한해 도정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9명 총 10명을 올해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는 민선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내고 지방시대 선도, 민생경제 회복, 전분야별 4차 산업 대전환 등 경북 대전환의 신호탄을 울리는 가시적인 결과를 거뒀다. 이렇듯 당당했던 경북의 2022년 대표적인 성과인 SOC분야 국비확보와 민생 최우선 도정, 미래 산업 대전환 등에 활약한 공무원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경북도 MVP 공무원인 도로철도과 이경현 주무관은 10년을 넘게 끌었던 영일만횡단 고속도로를 대통령공약에 반영시키고 사업 추진 후 첫 정부예산 50억 원을 비롯한 SOC분야 국비 2조 3878억원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2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축하, 신태숙 단장 퇴임식, 행복수성 공동체 공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수성구 사회복지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점검 활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사업,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