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3일에 공동체치안의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강북경찰서 관내 자율방범대는 관음동 자율방범대 등 9개대 336명이 구성되어 취약지 범죄예방 순찰과 더불어 청소년선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어 오다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방범대법) 제정에 따라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명문화하여 그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3일 2023년 상반기 현장활동 스타대원으로 매곡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대호 대원과 베스트 구급대원 소방사 이준호를 선정했다. 현장활동 스타대원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화재현장에서 진화활동을 한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현장활동 실적, 소속 직원들의 다면평가, 공적심사 등으로 현장활동 능력과 대원들 간의 소통·협력 능력이 중시된다. 베스트 구급대원은 적극적인 구급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구급대원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베스트 구급대원을 선정한다. 이용수 서장은 “스타 대원 및 베스트 대원 선발이 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사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소방차의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지자체와 ‘소방출동로 환경 개선 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출동로 환경 개선 협의체는 소방차량의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도로 환경 개선 대책을 강구하고자 구성됐다 협의회는 서부소방서·서구청·서부경찰서의 실무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범죄피해평가제도란? 피해자보호및지원에관한규칙 제19조(범죄피해평가) 경찰관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보호·지원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피해자의 동의를 받아 심리전문가가 피해자 면담 등을 통해 범죄로 인한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평가하여 범죄피해 평가보고서를 수사기록에 첨부하여 형사절차(구속·양형)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대상사건은 강력사건(살인·강도·중상해 등), 지속적 범죄(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노인·장애인 등), 그 밖에 피해자 요청 및 담당수사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국내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이용 촉진 및 디지털 혁신(DX)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3.24.~4.25.)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NIA는 ‘제3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1.9)’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에 따라 공공용 SaaS 제공 및 민간 클라우드 우선 도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공공부문에서 이용가능한 SaaS(현재 약64개)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와 NIA는 ’22년에 신규로 80억원을 편성하여 총 27개의 SaaS를 지원했다. `22년 사업의 성과로, 내부업무·행정용(성과관리, 채용 등) 12개, 공공혁신 서비스(교통, 임대관리 등)분야의 15개 SaaS가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을 진행중이며, 전체 공공용 SaaS의 40%(64→91), 내부업무·행정용 60%(20→32)가 증가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올해도 공공용 SaaS의 확충을 위해 `22년 대비 40억원 증액(50% ↑)된 총 120억원 규모로 ‘공공 SaaS 트랙’과 ‘교육 SaaS 트랙*’ 두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실시 중이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강북경찰서 홈페이지 및 관내 학교 홈페이지 및 게시판, 북구지역 맘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제작·배포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내문을 자신의 SNS 프로필로 저장한 뒤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예방·홍보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 탁상용 무선 선풍기,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강북경찰서 박종하서장는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1분기 정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대해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활동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사용자 5명, 근로자 5명)으로 구성했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1명, 관리감독자 6, 노조 사무국장 1명, 안전관리자 1명, 보건관리자 1명 등 사용자 및 근로자 대표로 참석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동호회 기획공연 프로그램 ‘생동데이’를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재)대구문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3월~12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생활문화동호회의 기획 프로그램 ‘생동데이’를 선보인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동호회가 직접 기획한 공연을 발굴하고 실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구생활문화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나의 삶 나의 무대’라는 자전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동호회 각자만의 개성있는 무대를 직접 기획해 매력을 발산한다. 공연은 밴드, 시낭송, 연극, 트럼펫 등 총 8팀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전문 기획자 2인(이상규, 장선주)의 컨설팅을 받아 직접 무대 연출부터 출연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신규‧초기 창업기업에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대구혁신센터 전문멘토단’사업 운영을 시작하고, 2023년도 혁신센터 전문멘토를 모집한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대구혁신센터 전문멘토단’은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멘토들과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창업기업을 매칭시켜주는 사업으로 창업기업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자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등 관내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은 각종 재난 출동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3일 달서구 감삼동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초기진압에 달서소방서가 배부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주택 거주자 A씨는 오전 8시경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던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소리를 듣고 가스레인지 후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였다.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달서소방서로부터 배부받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압에 성공했다.
상주시보건소는 다양한 시민 만족 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 상주시보건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과 정신건강, 치매안심지원, 행복한 출산, 건강한 육아 환경조성 상황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 시민 ‘맞춤형 건간증진’ 생활실천사업 추진 ▷ 상주시건강생활 지원센터 건립
예천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천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했다.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매연측정기로 운행차 배출 허용기준 초과 여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훼손 여부 등을 무료로 점검했다. 점검 후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점검 및 확인 검사를 받도록 지도했으며 또한 5등급 경유차는 계절관리기간 동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운행이 제한됨을 안내하고 조기폐차, 저감장치 사업을 신청하도록 독려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클린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4월 7일까지 ‘2023 예천활축제’ 체험·홍보·판매 부스 및 지역 예술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활축제는 오는 5월 4일 ~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필드아처리, 활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활 전시관을 통해 활 문화의 뿌리, 예천을 재조명하고 어린이‧지역예술인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재단은 관람객들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더불어 활과 관련된 체험,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할 업체 18개소를 모집한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모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소무대 공연장을 빛내줄 지역 아마추어 생활예술인‧ 전문예술인‧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도 모집한다. 체험‧홍보‧판매 부스 운영 및 공연 참여 희망자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yctf.kr)에서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이메일(garden@yctf.kr) 또는 재단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반부패 청렴활동 추진 및 자체 감사활동 등 2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심층 심사했으며 그 결과 예천군은 청렴도 개선과 자체감사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옥향판소리연구소는 안동강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023년 무형문화재 징검다리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전승 교육사인 정옥향 명창이 직접 맡아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정옥향 판소리연구소는 일주일에 한 번 매주 목요일 5차시 수업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판소리와 민요 장단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수) 오후 1시에 안동강남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작음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옥향 명창은 “판소리의 불모지인 경상도 지역의 특성상 국악의 보급률이 낮고,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후진 양성에 어려움이 많으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양반의 고장 안동에서 판소리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판소리의 전승 기반을 넓히는 것이자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한사람으로 숨을 거두는 그날까지 오로지 우리 전통 소리의 맥을 잇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도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가공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고령군은 올해 약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상금 지원 124대,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지원 14대, 건설기계엔진교체 20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30대 지원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뿐만 아니라 4등급 경유 자동차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며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을 약 90% 지원하며 부착일로부터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고 건설기계 지원사업의 경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는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 해당된다. 또한, LPG 1톤 화물차 지원사업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경유차를 폐차(5등급 차량이 아니어도 경유 차량이면 가능)하고 신차구입을 할 경우 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외 사업별 신청가능대상 및 선정기준, 지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사업공고의 세부내역을 확인하거나 고령군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소망나눔 6호’ 봉사활동을 지난 22일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각남면 소재의 노후된 대상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교체,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고, 각남면(면장 김태수)에서는 나눔 실천에 함께하고자 대상가구에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가야문화권합창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 “가야의 노래”가 4월 1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제5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은 고령문화원과 가야문화권합창연합회가 기획했다, 가야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시,군 합창단 [고령군합창단(고령군 문화원합창단, 다산미라클콰이어), 창녕군 여성합창단, 순천시 남성합창단, 거창군 합창단, 함안군 여성합창단, 성주군 어린이합창단, 달성군립 합창단, 합천군 합창단] 9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야문화권합창연합회는 가야사의 고유 가치를 극대화하고, 역사적 가치와 현시대에 맞는 시대적 가치가 서로 어울러 질 수 있는 문화분야의 콘텐츠를 확장시키기 위하여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제5회 합창페스티벌은 특별히 고령대가야축제 기간 중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