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9~24세까지의 초․중․고․대학생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셀프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 및 성격 이해를 토대로 참고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방법과 학습방향의 길잡이를 알려줄 수 있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프힐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12:00~13:00)과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683-1388)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서 정서적 안정감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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