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은 지난 21일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았을 때도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헌법재판소 후임자가 임명되지 아니한 재판관은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한 후에도 직무를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헌법이 정한 6년의 임기를 무시하고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민주당이 발의한 개정안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문형배·이미선 두 재판관의 임기가 4월 18일 만료되는 것을 염두에 둔 ‘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법’이라면서 민주당 입맛에 맞는 재판관의 임기 연장을 위해 법까지 개정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김승수 의원은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한 재판관은 그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았을 때도 직무를 수행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특정 정당이 의도적으로 재판관 선출에 협조하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정략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보다 명확한 법 해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의원은 “민주당이 헌법이 정한 재판관의 6년의 임기를 무시하고 법까지 개정한 것은 헌법재판소 판결을 민주당 입맛에 맞추려는 것”이라며 “선수가 심판을 정하려는 오만을 보여주는 단편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헌법에서 법관의 임기를 정한 것은 법관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민주당의 오만함을 가만 두고 볼 수 없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대구지방법원장인 강동명(姜東明) 위원을 제28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강동명 위원장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장·포항지원장, 대구지방법원·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대구지방법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구 북구의회는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처리 △5분 자유발언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 도 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대구시 북구 구립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은 원안 가결했고, ‘대구시 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허정수 의원은 다가오는 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를 촉구 △장영철 의원은 초로기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지원시스템 구축 강조 △김상선 의원은 소통북구 구현을 위한 홈페이지·SNS 운영 개선 필요 △장윤영 의원은 북구 신재생에너지 장비 관리 감독 강화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 필요를 강조했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제292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5년도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사에 노고가 많은 동료 의원들과 업무보고 준비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1일 호텔금오산 연회장에서 2024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 학위수여식은 아주스틸에서 2년간 일과 학업을 성실히 병행해 졸업요건을 충족한 졸업생 22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학문적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실패 경험의 반복, 경제적 부담 등으로 점점 늘어나는 지역 내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여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북구청은 이번 공모로 국비 5억2000만원 정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만 18∼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의 참여 이력이 없거나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는 퇴소 5년 이내 퇴소 대상자로 퇴소일을 연장한 청년 등 구직 의지를 잃어가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통해 다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과정으로 1대1 밀착 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을 같이 고민하며,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이수 시 국민취업지원제도·일경험 등을 연계하거나 지역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수청년에게 참여 정도에 따라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장기의 경우 사업 종료 후에도 구직 활동 시 인센티브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위탁기관인 ㈜에스에이치피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3월 초 고용노동부와 약정을 체결해 참여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구직 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의욕을 상실했던 우리 지역 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의지를 다잡아 우리 북구에 터전을 잡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24일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를 비롯해 도의원,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요공연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끝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는 축사가 이어졌다.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 참가자를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일정은 4월7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8주간, 주 1회씩 2기(1기당 8명)로 운영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수업은 북구 구민운동장과 검단 파크골프장에서 이뤄지며, 전문적인 파크골프 교육을 받은 특수교육 강사가 지도를 한다. 또한 기존에 진행했던 것과 달리 최첨단 스크린 파크골프를 이용한 교육을 추가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은 장애인들이 도심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보건지소 보건관리팀(053-665-4239·4217)으로
대구 북구청은 ‘2025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최근 북구 지역 내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광고물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행정력만으로는 정비하는 데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는 도시미관의 저해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북구청에서는 지역 내 곳곳에 불법으로 부착되고 투기되는 유동광고물을 수거해서 제출하는 주민에게 정해진 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거보상제의 수거 대상 광고물은 북구 지역 내 전신주·가로수·가로등주 등에 부착된 현수막 및 벽보와 도로변에 투기된 각종 전단지다. 수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주민은, 현수막의 경우는 19세 이상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광고물 정비원증을 발급받은 사람이고, 벽보와 전단지의 경우는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주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이제한 없음)이다. 보상금액은 현수막의 경우는 일반형은 개당 1000원, 족자형은 개당 500원이고 1인당 월 30만원 한도이며, 벽보 및 전단의 경우는 A3 크기 초과(벽보)는 매당 50원, A3 크기 이하(전단 및 명함형)는 매당 5원이고 1인당 월 10만원 한도이다. 보상금 신청 및 지급 절차는, 수거 보상금 신청 자격이 되는 주민이 수거한 광고물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보상금은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행정력의 한계 극복을 동시에 달성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소득 증대 효과도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거보상제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의성군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지원 및 임산부와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역 거주 임산부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4~12일까지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임산부는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대구 북구청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재활용 분리배출 향상을 위해 대학가 원룸촌 등 환경 취약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에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대구 북구청은 재활용품 수거 취약지에 거주하는 세대에 재활용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고 수거의 편의성을 높인 투명한 비닐 재질의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재활용품 전용 봉투는 요일별 배출 품목에 일치한 캔·병·플라스틱류 배출용 빨간색과 투명페트병·비닐류 배출용 파란색의 30L 봉투 2종으로 보급 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가구당 연간 50매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원룸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산격1∼4동, 복현1∼2동, 대현동, 검단동, 태전1동 9개 동으로 3월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보급되며, 전용봉투에 해당 재활용품이 가득 차면 투입구에 있는 끈으로 묶어서 집 앞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일반쓰레기를 담아 배출하게 되면 수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목적에 맞는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 보급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재활용품
포항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복지·맞춤형복지 아동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아동 업무 담당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보다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5일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2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2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추모공원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협의체 주민대표와 포항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공원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조성한 ‘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서구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춰준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말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로비에 가로 1.8m, 세로 2.5m 규모로 설치해 봉사활동 시간 누적 1만 시간 이상을 기록한 11명과 7천 시간 이상을 기록한 15명의 명예로운 이름을 새겨 헌액했다. 이날 자원봉사 마밀리지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인증패 수여 대상 자원봉사자와 축하객, 참석 내빈 모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자원봉사라는 마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관 최초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각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만족도,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조사는 신뢰도와 타당성 확보를 위해 기관 업무유형별 조사전문기관이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관 최초로 종합 90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3년 89.1점(B등급)에서 0.9점 상승한 점수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2023년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중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1곳에 불과했음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024년 케이메디허브 기술서비스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분야는 의료기기 공인시험검사·기술문서심사였다. 해당 분야는 서비스 신청 및 접수부터 검사(심사)시행, 결과안내, 사후관리까지 업무 프로세스 전
포항시는 이달 28일까지 2025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접수한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나잠어업과 어선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직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건강검진비용 20만 원 중 18만 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2만 원으로 근골격계질환·골밀도·근육량·심혈관계질환·난청 검사와 작업 질환 예방 교육 등 지원을 받게 된다.
경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중산신도시 개발 등 대중교통 환경 변화로 인해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24일 시행했다.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11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복동물복지 치유센터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안문길 의장은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영남권 최고의 쇼핑몰을 넘어 전국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는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와 함께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엄 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인사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유지경성의 뜻으로 시정을 이끌어 온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2025년도에 승풍파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2~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경산의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여러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단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사회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한상호 제11대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및 임원진과 이원한 제15대 포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현안과 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