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시의회는 최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제333차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월례회에는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봄‧가을철 대형 산불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간 협력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기 의장은 "경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