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73%가 경북자치경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4월 25일~6월 14일까지 경북도민과 경찰공무원 3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치경찰 도민체감 인지도 설문조사’ 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치경찰제 시행 2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식과 도민이 필요한 치안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자치경찰제 인식 △자치경찰 기능별 활동 △향후 방향성 등 총 26개 문항으로 QR온라인 설문조사⋅대면조사와 전화응답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참여한 도민은 여성이 51.4%로 남성 48.6%보다 많았으며, 연령대는 30대(30.6%), 40대(23.1%), 10~20대(18.3%)순으로 참여했다. 먼저 도민들은 ‘지방자치단체인 경북도가 경찰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행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70% 이상이 긍정으로 응답해 자치경찰 이원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성군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에 서울시 상생상회(안국역 1번출구)와 함께하는 '의성 지역주간 의성을 수호해' 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위험 지역을 돕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생상회 전관을 이용해 서울시민에게 지역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 프로그램이다. 메인 행사는 지난 25~26일 양일간 1층 야외 장터에서 단북애청년과 ㈜원일 등 마을기업이 준비한 복숭아, 자두, 마늘, 쌀 등 마을기업 특산품 판매전이 열였다.
경북도는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권역에 한국도로공사의 장비·인력 지원을 통해 피해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극한호우로 인해 경북은 문경,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지역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경북도는 긴급히 응급복구를 진행하며 인근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장비와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예천, 영주, 봉화 등 피해가 많은 지역에 먼저 고압살수차, 청소차 등 총 10대를 긴급 투입하고 있다. 극한 호우로 고속도로 시설물 정비를 위한 장비 투입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응급 복구에 속도를 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예천, 영주, 봉화 등의 경북뿐만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와 전북 익산시에도 지원을 하는 등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각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도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각 기관, 단체들의 도움에 힘입어 도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8일 ‘도립미술관 건립추진의 차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립미술관 건립 자문위원, 국내 미술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발제1) 관객참여형 미술의 증가와 새로운 미술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발제2) 현대미술관, 무엇 하기 위한 장치인가? △(발제3) 새로운 미술관의 탄생-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발제4)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여전문가의 토론과 자문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자 윤진섭 한국 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은 1970년대 이후 대구·경북 현대미술사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우리 지역 미술의 역사적 배경과 선도적 발자취에 대해 살펴보고 경북의 이상적 미술관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은 가치판단을 위한 직관적 소통이 이뤄져야 하는 공공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강승완 부산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당시 건립운영팀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미술관 건립과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엄운진 건축공간연구원 공공건축센터장은 공공건축으로서의 미술관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하고 관련 건축 사례들을 발표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미술관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건립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운영의 차별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근·현대 경북 미술사 연구, 전시 콘텐츠 구성 및 중장기 작품수집계획 수립 등 미술관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경북도립미술관은 도청 이전 신도시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99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며 올해 초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재 공립미술관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위군수는 지난 2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제 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 운영을 격려하고자 읍ㆍ면지역을 찾아가 지역여성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여성평생교육대학은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으로 각 읍ㆍ면에서 매주 화·목 오후 2시 노래교실(군위읍, 부계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라탄공예(소보면, 의흥면), 요가(우보면), 통증타파(효령면)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취미교육 및 건강증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1986년부터 시작된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은 지난해까지 94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여성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농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교육(7월~8월)과 문화배달(8월~10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군위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와 학부모로 여름 방학, 주말을 이용해 배운 문화 프로그램을 농촌마을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세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떡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는 분야로 계획됐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위인재양성원 운영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을 비롯해 군위인재양성원 운영기관인 티치포퓨처 김남탁 대표, 정지화 원장이 참석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의 운영성과 공유와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2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인 티치포퓨처(대표 김남탁)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목 수업 외에도 입시컨설팅, 진로진학체험, 코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 ‘K-트롯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찬균 부군수 주재로 유관기관, 실단과소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세부 업무 분야별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으로는 △행정력과 사회단체가 동원된 행사준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적극적인 홍보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관객 접근성을 고려한 셔틀버스 운행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된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부서별 협의가 원활하지 못한 점, 무더위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 차량정체 및 혼잡사례 등은 개선과제로 남겨 뒀다.
군위군은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친환경 인증 농가들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토론회는 대구시 편입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시장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농정축산과장, 친환경팀장, 친환경 인증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주고 받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된 내용은 대구 편입에 따른 △2024년 예산 편성 방향 △장기간 추진하던 친환경사업에 대한 개편 △대구편입 및 신공항 건설에 따른 시장확대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안전 먹거리 생산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지역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가공·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제2회 군위군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수립을 위하여 군의원, 관련 전문가, 각 읍면 주민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지원사업 추진경과 보고를 듣고 제1회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지원사업비 배분안을 통한 읍ㆍ면별 주민숙원사업(안) 및 여러가지 소득증대사업(안)에 대해 논의됐다.
영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층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8일 석보면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한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사전 진행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및 마음나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지난 27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은 민선 7기에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게획서 A등급(우수),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2회)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1%에 달하는 영양군에서 ‘생활민원바로처리반’과 함께 초고령 군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을 하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으며, 해당 사례는 교통 및 거동 불편지역 맞춤형 서비스로 약자복지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 시기에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영양형 공약사례를 다른 자치단체들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 어르신 섬김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점촌농업협동조합 김욱현 조합장과 이사들이 지난 27일 오전 문경시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점촌농협은 지난 17일부터 임직원들이 연일 호계리와 선암리에서 침수 농가 복구지원과 응급 복구에도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욱현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산북면 대하리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사랑채봉사단과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회원 공단인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공기업 임직원이 수해 현장에 동참해 총 60명이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피해 주민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마을 배수로 토사 제거, 주변 환경정비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역 특화작목과 스포츠 자원 기반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통해 문경시의 자립성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 미디어랩콘텐츠와 지난 27일 MOU를 체결 했다. 문경 미디어랩콘텐츠와의 업무협약식은 상호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공동 프로젝트 계획, 개발 및 실행, 예산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에 있다.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추진단 4명, 행정 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액션그룹 및 스포츠창업기업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디어를 공유를 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 또한 추후에 공간 활용 및 사용 방향에 대해 추진단과 행정이 구체적으로 논의 할 예정이다. 길민욱 추진단장은 “문경 미디어콘텐츠랩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현재 추진중인 신활력센터 내 미디어 스튜디오 시설 지원을 통해 문경시 기업 및 공동체의 작업환경 조성을 마련하고 협업 활성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있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이하 공원)등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에는 7~8월 말까지 지역아동들을 대상 상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장기간 지속됐던 호우로 인해 운영을 멈춘 상태다. 그러나 8월부터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9일과 16일는 안계지역아동센터 아동 26명, 17일, 18일에는 햇빛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공원 내 매표소 옆 임시로 설치한 200㎡ 규모의 풀에서 1회 30명까지 2시간동안 이용 가능하고 샤워장 이용요금 2천원으로 수영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성인외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착용해 체험이 가능하고, 같은 곳에 있는 율정호와 카누, 수상자전거, 밴드웨건 등 다양한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
의성군은 지난 25일 새로운 시각에서 의성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인, 팀으로 참가할 의성사랑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투브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고 공모전의 주제는 ‘의성군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자유주제'이다. 재생시간 5분 이하의 일반 영상과 60초 미만의 짧은 영상인 숏폼 영상 분야로 네이버폼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공모전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의성사랑 유투브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에 대해 1차 내부심사 후 2차 심사위원회 구성해 심사가 이뤄지며,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남한권 울릉군수<사진>는 지난 28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한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여름철 경로당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어르신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더운 시간대 외출 피하기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고 양산 쓰기 △식중독 예방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폭염 대처요령 안내문을 배부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했던 '소셜아이어워드 2023(Social i-AWARD 2023)'에서 4개 부문에 4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자치기관 군․구 부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 수상으로 그동안 군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권위의 시상이다.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3800명은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에 따라 평가했으며, 의성군은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4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