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2동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만촌2동 공설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만촌2동 경로당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여름 보양식과 수박, 떡 등의 음식을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일본 이즈미사노시(泉佐野市)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28일까지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등 11명이 이번 협정 체결을 위해 일본 이즈미사노시를 방문했다. 지난 25일 일본 스타게이트 호텔에서 열린 체결 조인식에는 수성구 대표단과 치요마츠 히로야스 시장을 비롯한 이즈미사노시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청소년 교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칠곡군은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만 19~39세 무주택 청년가구로 기 납부한 보증료의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회사 숙소 등 법인이 임차하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주소지관할 읍․면사무소와 경북청년포털 청년e끌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스토리 맛집 챌린지 투어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스토리 맛집으로 선정된 50개소를 대상으로 소비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및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동스토리 맛집으로 선정된 △안동 23개소 △영주 5개소 △예천, 봉화, 영덕 각 4개소 △청송 3개소 △문경, 영양 각 2개소 △의성, 상주, 울진 각 1개소 등 음식업소 50개소에 방문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5천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가수 여운이 1968년에 불렀던 ‘과거는 흘러갔다.’는 대구에서 고교시절 짝사랑을 그리는 노래였다고 한다. 야구선수였지만 음악이 좋아 감상실에 자주 갔고, 앞에 앉은 여대생을 짝사랑하다가 상경하여 가수가 되었다는 사연이다. 필자는 오늘 문득 그때 여운의 마음처럼 ‘빗물은 흘러갔다’는 자연사랑에 사로잡혀 애타게 불러본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청정지역인 비슬산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태체험공간으로 '비슬산 민물고기 자연생태 체험학습장'을 조성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장은 휴양림 방문 고객 및 가족‧어린이의 체험중심 관광프로그램 발굴 및 ESG 환경경영을 위해 조성됐으며, 비슬산휴양림관리사무소의 직원들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비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비슬산 계곡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및 수생식물을 더욱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슬산 민물고기 자연생태 체험학습장에서는 물 급수별 물고기 종류, 수생식물, 버들치 이야기 등의 생태교육 자료와 함께, 민물고기(버들치) 및 수생식물을 직접 체험 및 학습해 볼 수 있다.
대구 달성군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14일과 19일 집중호우로 화원 사문진 달성습지 탐방로에 물이 차오르는 와중, 관광객 다수가 데크길로 진입하는 모습을 포착해 빠른 신고와 조치로 인명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생활안전,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쓰레기투기단속 등 2042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관제요원 31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또 관제센터는 음주운전, 폭행사건, 외국인 특수절도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자 등 각종 범죄의 모니터링도 동시에 수행해 경찰관의 현장 검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실시간 관제 신고로 폭력, 절도, 청소년비행, 화재예방, 주취자 보호, 안전대응, 음주운전, 쓰레기불법투기 예방 등 191건의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마약, 보이스피싱, 절도 등의 사건과 관련한 334건의 CCTV 영상자료를 경찰서에 제공해, 133건의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구와 경북 내륙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북지역에서 밭일을 하던 80~90대 노인 4명이 온열질환(추정)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와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쯤 경산 자인면 한 밭에서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과 기상당국은 이날 경산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 점에 미뤄 밭일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오후 5시8분쯤 문경 영순면에서도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119 출동 당시 체온은 40도를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승진> ◆ 4급 ▷주민행복국장 김봉수 ◆ 6급 ▷평생교육과 권진경 ▷행복정책과 김부경 ◆ 7급 ▷기획조정실 도경민 ▷행정지원과 허정준 ▷복지지원과 오정아 ▷생활보장과 구다운 ▷생활보장과 김은지 ◆ 8급 ▷기획조정실 김훈경 ▷행정지원과 김지영 ▷미래정책과 김세현 ▷미래정책과 김건우 ▷평생교육과 김미영 ▷문화관광과 안선주 ▷복지지원과 김민중 ▷녹색환경과 곽유진 ▷위생과 상수완 ▷교통과 손민지 ▷토지정보과 김현빈 ▷봉덕1동 권태성 ▷대명2동 장수미 ▷대명5동 최은진 ▷대명11동 손윤진 <파견> ◆ 4급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종오 ◆ 5급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윤경숙 ▷남구의회 전문위원 김영월 <전보> ◆ 4급 ▷자치행정국장 김태헌 ◆ 5급 ▷행정지원과장 이수정 ▷미래정책과장 김종오 ▷행복정책과장 장경영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함보경 ▷도시재생과장 김우숙 ▷안전총괄과장 김병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대명10동장 김성룡 ◆ 6급 ▷생활보장과 김선희 ▷대명3동 김애연 ◆ 9급 ▷행복정책과 권성현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일 대경라이온스에서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냉방용품(에어컨) 2대(250만원 상당)를 설치 및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냉방 용품은 쪽방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에 설치돼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형 대경라이온스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냉방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폭염으로 저소득 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이 시기에, 대경라이온스의 희망을 이어주는 후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경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는 지난 25일 구미에서 '경북도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더케어의 강남규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의 경제이해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안팎의 체험형 교육기회 확대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수법 중심의 교사 연수 강화 △경제교육 요소를 추가한 학부모 교육과 가정체험활동 연계를 제시하고,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경제교육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등을 정책 제안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홍구 의원은 사회 진출이 비교적 빠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경제교육 대책과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면서 경북지역 학생들의 경제교육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교육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이날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윤종호 의원은 "해외 우수사례로 제시된 청소년 교육 NGO 중 하나인 JA(Junior Achievement, 청소년 교육 국제 NGO) 의 경제교육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선진 우수사례를 경북도에 도입해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과 청소년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경북도가 아동․청소년 경제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한 '경북도 경제교육 발전연구회'는 윤종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권광택, 김홍구, 손희권, 차주식, 황두영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로써 지난 5월 15일 연구용역을 착수해 3개월간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향후 정책발굴과 대안제시 등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청송군 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화목유치원과 협력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놀이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청송 지질공원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기관별 월 1회 운영하는 청송 지질공원과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초콜릿 포트홀 만들기, 산사태 교육, 공룡화석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7월에는 청송 지질공원해설사가 지역아동센터 3개소(청송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 현서키즈 지역아동센터, 진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주왕산 기암 단애, 백석탄 포트홀,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를 탐방했다. 아이들을 실내에서 배우던 지질 현상을 지질공원 해설사의 생생한 설명과 백석탄 포트홀 지질현상 찾기, 공룡석고 방향제 만들기, 화석 발굴 등 놀이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지역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지질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청송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진행한 이후, 이장 및 읍·면 담당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경우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해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7.17.~10.31.)도 함께 운영한다. ‘출생미등록 아동 지원 특별팀(TF)’를 운영해 출생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으며, 거주사실여부 확인과 출생미등록 아동 찾기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프로그램 '2023 컬러풀 댄싱키즈' 발레 감상 문화예술교육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향유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연 감상에 필요한 예술의 역사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법 등을 교육하고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2023 컬러풀 댄싱키즈은 어린이들이 직접 발레의 기본 자세와 명칭을 익히며 발레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과정으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발레와 첫 만남이 되는 첫 번째 수업에선 발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 모두에게 발레 슈즈를 제공하고, 슈즈를 함께 꾸미며 흥미를 이끌어냈고 클래식이 아닌 대중가요를 배경으로 발레동작을 배우는 이색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국립순천대학교에서는 민선 8기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렸다. 전국 155개 지자체에서 364개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72개 사업을 선정한 뒤, 현장에서 진행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달서구는 기후환경 분야에서 숨쉬기 좋은 그린시티, 달서구! 를 주제로 응모해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그린카펫 사업과 함께,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 운영, 소형전기분진흡입차 도입 및 미스트 커튼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들이 호평을 받았다.
영덕군은 지난 26~27일 전남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31일 구청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대구 중구는 다음달부터 민원 다발 발생지역인 반월당네거리, 계산오거리, 공평네거리 3개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거리인 현수막 제로(zero)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과 행안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정당 명칭, 연락처, 설치업체 연락처, 표시기간(15일) 등을 표기하면 별도의 허가, 신고, 금지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져,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경관 저해, 교통안전 방해, 간판을 가려 영업 방해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대구 동구청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공동주택 8개 단지에 감량효과가 우수한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68대를 설치완료했다. RFID 종량기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세대별로 등록된 카드를 인식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개별계량 방식이다. 기존의 수수료 균등 부과 방식보다 합리적이고 자발적인 감량 유인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동구는 2012년부터 공동주택(100세대 이상)에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해 지난해까지 50개 단지 370대를 설치완료했다. 올해 설치한 8개 단지 68대의 종량기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