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2023년도 1학기 대구(연합) 행복기숙사(이하 ‘대구 행복기숙사’) 마지막 정규 입사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중구에 위치해 인근 대학들로부터 접근성이 높은 대구 행복기숙사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신입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모두 신청 가능하며, 별도 관리비 없이 월 24만원의 기숙사비로 쾌적하고 저렴하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청으로 2월25일부터 8월20일까지 약 6개월간 거주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거주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 행복기숙사는 입주 학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복합시설과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있다. 안면인식시스템을 통해 입주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입주 공간과 복합시설 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상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다가오는 4월부터 1년간 동결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해당 적용 대상은 공사에서 공급하는 주택 및 상가에 거주 중이고,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갱신 및 신규 계약 예정인 3600여 세대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발생부터 지금까지 임대주택 및 임대상가의 임대료 감면을 통해 약 14억원을 지원해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장서 왔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임대료 동결을 통해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입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의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및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북구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과 사회적 가치구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고충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에서 우수하게 평가 받아 작년 대비 한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받았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6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환전 거래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를 위해 외화 특화봉투 ‘DGB 환전봉투’를 신규 제작해 배포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환전 봉투는 기존 환전 시, 일반 종이봉투에 담아주던 방식의 차별화를 위해 기획했다. 수회 사용 후 재질이 낡아지는 기본 봉투와 달리 두꺼운 종이에 코팅지 처리를 해 튼튼하게 사용하는 ‘제2의 지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열고 닫을 수 있는 봉투 덮개로 편의성을 높인 봉투 안쪽 면에는 영사관 콜센터 번호와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등을 기재했으며, 간단히 사용 내역을 일자별로 메모할 수 있는 표도 작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대구 도시철도 이용 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족하면 어느 역에서나 보조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전화 배터리를 대여⋅반납할 수 있는 ‘충전돼지(배터리 대여서비스)’를 (주)백퍼센트와 5년간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충전함 본체 전면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 결제로 최초 요금(1000원)이 결제되고 즉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고 사용 후 가까운 도시철도, 편의점, 영화관, 놀이공원 등 ‘충전돼지’ 기기에 반납하면 사용한 시간만큼 자동 결제(30분 단위 500원)되는 새로운 생활 서비스이다. 또한 ‘충전돼지’는 도시철도의 역사를 거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4일 경일대와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류한국 구청장과 정현태 총장, 김현우 산학 부총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구청과 경일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및 대외 홍보 협력,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특화된 전공의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소재 분천역 앞에서 개최됐던 '2022~2023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58일간의 긴 여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은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17일 개장해 올해 2월 12일까지 진행됐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계속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산타 마을 행가 기간 내 약 7만6천명이 방문해 7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면서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입증됐다. 관람형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캐롤페스타, X-mas 음악회, 분천산타마을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하는 테마별 퍼레이드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영진사이버대가 ㈜씨디씨뉴매틱과 산업체위탁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씨디씨뉴매틱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나아가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또 회사 임직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 혜택 등 다양한 지원으로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상호 합의했다. 김화동 ㈜씨디씨뉴매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수인재 양성과 학위취득으로 전문성 향상 및 자기계발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히 낸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지방세를 연 10만원 이상 성실히 낸 납세자 1만59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은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당첨자에게는 축하 서한문과 함께 상주화폐(5만원)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상주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16일 오전 10시 경산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설명회에 참석, 오후 2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지난 1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관계 부서, 축종별 축산 관련 단체, 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각종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축산 관련 단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방역 활동으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축종별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소독약품 심의 및 선정으로 투명성을 높여 농가 맞춤형 공급을 통해 동물방역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거점소독시설 2개소(하양, 자인) 및 금호강 주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소독 차량 2대와 광역방제기 1대를 동원해 축산농가 소독을 강화하고,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청정 경산을 유지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접종, 소독실시 등 방역 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산시는 지난 14일 읍면 재산세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재산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동산 정책의 급변화로 인해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복합상담 건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실무자들이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늘어나는 상담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처음으로 재산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해 재산세의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하여 재산세 대장 관리, 비과세·감면 적용 요령과 전산 처리 방법, 종합부동산세 주요 내용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실무자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전미경 세무과장은 “재산세 실무 교육을 통해 재산세 부과 업무의 정확도를 높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15일 추첨을 통해 2023년 유아숲체험원 정기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유아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오는 3월6일부터 12월15일까지 지역 내 유아숲체험원 2개소(삼성현, 비호동산)를 유아숲지도사 등의 산림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운영방식은 격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정기형’과 비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운영되며, 올해 정기형은 지난 3~10일까지 모집 공고한 결과 총 127개의 유아교육기관이 신청했다. 당일 추첨에서 선정되지 못했거나, 비정기적 참여를 원하는 경우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매월 말에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2개월 단위로 선착순 예약 접수를 한다. 경산시는 삼성현 유아숲체험원(2017년)과 비호동산 유아숲체험원(2018년)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2020년 4만여 명, 2021년 5만여 명, 2022년도에는 5만5000여 명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상정 산림과장은 “숲에서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경산' 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의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박순득 의장을 비롯한 전 경산시의원들은 한마음으로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지진 피해로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 상황을 하루빨리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2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17명(상황총괄반 3명, 점검추진반 1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상황 관리체계 구축, 재난취약시설물 점검, 사고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 기간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된 옹벽, 절토사면, 급경사지, 문화재, 건설 현장 위주로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재난취약시설 총 152개소를 점검하고 예방 조치한다. △시설물 침하 여부 △비탈면의 상태 △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안전관리자문단(토목·건축) 인력을 투입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한다. 안전 점검한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하고 시설물의 간단한 수선 등을 통해 기능 확보 개선이 가능한 경우는 보수·보강, 시설물에 물리적·기능적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어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조사, 측정 및 평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재난 방지를 위해 사용제한·사용금지·철거·위험 구역설정·대피명령 등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긴급안전조치로 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해빙기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 예찰 활동 강화, 홍보·교육 등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16일 경산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경산시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산상공 회의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나노융합기술원, IBK기업은행(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경산지점), 신용보증기금(경산지점) 15개 기관이 참여한 ‘기업 맞춤형 합동설명회’이다.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의 활용도를 높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업들이 원하는 수요자 현장을 직접 방문, 각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들이 △창업기반지원자금 △중소기업운전자금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지원 △지역성장사다리육성사업 △중소기업 사업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17개 상담 부스를 행사 내 상시 운영해 1:1 상담과 기업지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업지원사업 발표 내용을 e북으로 배포해 기업들이 수시로 장소와 관계없이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방문한 기업인들에게 경산시에서 제작한 기업지원시책 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산시 기업체뿐만 아니라 인근 대구, 영천, 청도 등의 기업체에서도 방문해 여러 가지 기업지원방안들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용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기관을 모아 설명회를 박람회 수준으로 확대 개최해 공급하는 자가 아닌 공급받는 자 위주의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여러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다수성가’를 목표로 기업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오는 4월 16일까지 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에서 '식물 속 과학’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식물 속 과학' 순회 전시회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수목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경북권에서 는 첫 순회전시를 유치해 선을 보이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식물 속 과학 전시는 식물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수학과 물리, 화학 영역으로 구분해 사진과 영상, 체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초과학을 통해 보는 신비한 식물의 형태, 매개동물을 유혹한 향과 색, 방어와 보호를 위한 생존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재단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를 채용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재단은 전반적 제도 재정비 및 보완을 위해 지난 8일부로 제도개선TF팀을 신설하고, 법률 전문가 김성우 변호사를 채용하여 팀장 보직을 발령하였다. 제도개선TF팀은 재단의 정책 및 제도에 관한 법률 자문과 재단 규정의 법률적 검토를 전담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도 체계를 확립하여 공공기관을 올바르게 운영하겠다는 양진영 이사장의 굳건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도와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은 기준이 되는 정의를 세우는 것과 같다. 올바른 제도를 확립하여 재단 내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