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3∼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귀농·귀촌의 도전과 정착 유도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비전 제시로 도시민들에게 농촌·농업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청도군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정보지와 미디어를 활용해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임기)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해 청도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귀농 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이 올해 슈퍼 엘니뇨 현상에 따른 역대급 폭우에 대비해 지역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경중기청은 27일 경북 포항의 구룡포시장, 두호시장 등을 방문해 재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아케이드 주변과 배수로 등 재난 취약시설을 지자체, 소진공과 중점 점검하고 피해 예방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상인회에 취약지구 순찰강화와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를 요청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혁신클러스터추진단(이하 경북TP)은 지난 2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內 미래모빌리티 관련 수출입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차 수출입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글로벌 판로 개척에 대비하는 경북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내 수출입 실무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무역관리법령 △무역거래절차 △무역계약의 성립 △무역계약의 종류 및 내용 △무역계약의 기본조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1일~8월 20일까지 51일간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배치해 하천 구역내 취사·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주차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K-2공항 후적지를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27일 K-2공항 후적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관광, 상업, 금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K-2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K-2공항 후적지를 기존의 신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신개념의 글로벌 미래 신성장도시로 조성한다.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조성 등 대형 프로
청도군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관과소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 신축사업은 2022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3억5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2022년 9월 착공한 후 약 8개월 간의 공사 과정을 거쳐, 지난 5일 완공했다.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는 지상 3층, 연면적 673㎡의 규모로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 농업인재활센터, 주민참여실, 만성질환관리실, 재활프로그램실, 공중보건의사 숙소 등을 갖췄다, 앞으로 보건사업 계획, 농업인재활센터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관리실 운영 등에 있어 확대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서지역 거점 보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농촌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질병 예방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생 건강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8일 오후 5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년단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서울시와 지역상생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한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TripMate)의 팸투어를 지난 24~25일까지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 활용에 능숙한 대학생을 중심으로 서울-고령의 문화‧역사유적지, 생태 관광자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해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참여한 기자단은 러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학생을 포함한 13명의 대학생이며 팸투어의 코스 운영은 대가야전통시장, 고령군 농가 맛집 ‘참살이’, 농촌체험마을 ‘개실마을’, 가야금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가얏고마을’, ‘대가야생활촌’에서의 숙박 등으로 고령만의 역사 문화를 담은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군은 이번 팸투어를 주관한 고령군관광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연계를 통한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MZ세대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관광마케팅 정책을 펼쳐 관광사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광역, 기초단체와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본 고령군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투어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알리기에 앞장서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2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을 시행했다.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결식 예방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위기 사항 해소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상자들의 영양을 고려해 열무김치, 불고기 등 반찬 5종을 직접 만들어 준비하였으며, 장마철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반기 동안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장현용 울진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준비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전달받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17명을 대상으로 ‘조향사’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조향사’ 직업 체험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움 프로그램으로 지난 ‘파티쉐’ 직업 체험에 이어 세 번째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적성을 알아보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고령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령군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며, 출산 1회당 100만원 (쌍생아의 경우 150만원)을 지급한다. 산후조리비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하며 지난 5월 첫 지급을 실시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령군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지원, 출산가정 가족사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이한준 LH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가산단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한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 섬유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섬유산업이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은 첨단 산업임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회섬유산업혁신포럼'은 고부가가치 첨단 미래산업인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난해 7월 홍석준 의원이 창립한 의원연구단체다.
칠곡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 공장 도시인 베트남 포옌시와 상생 발전을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고 두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베트남 타이응웬성 포옌시를 방문해 김재욱 군수와 용우옌 수안트엉 당 위원회 상임 부서기장을 비롯해 양 도시 업무담당자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호 증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옌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인구 24만의 신흥 공업도시로 베트남 전체 수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7만 명이 삼성전자와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MOU는 양 도시의 문화관광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와 칠곡군 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6일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대비로 지난해 태풍으로 크게 피해를 입은 경주 왕신저수지를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재해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병호 사장은 올 여름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많은 비와 강한 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전망됨에 따라 우기철 대비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공사 전 간부진이 참석한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실시해, 상습 침수지역 현황과 지역별 비상대책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장마철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 왕신저수지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저수지 제방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해 응급 조치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1·2차 응급 보수 보강을 완료했으며, 항구적 재해복구 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을 진행 중에 있다. 그는 왕신저수지 제방과 구조물 등 저수지 주변 복구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항구적 개선복구사업 추진일정과 계획을 보고받으며 애로사항 및 현장의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 우기철 대비 수시 현장점검과 만반의 대비태세를 당부했으며, 항구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병호 사장은 “올여름 풍수해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전 직원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외동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DGIST는 에너지공학과 이용민 교수·충남대학교 김성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하이니켈 활물질의 입자단위 다중물리 모델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배터리 전극 열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터리 입자 내부를 진단해 성능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 입자 설계에 따른 전기화학-기계적 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입자 설계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튬이온전지는 스마트폰, 전기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화재 안전성이나 수명이 저하되는 ‘열화현상’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여전히 많다. DGIST 이용민 교수·충남대 김성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지의 성능을 분석하고 변화를 예측해 설계를 최적화 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가상공간에 실제 전지의 입자와 동일한 구조체를 구현해 내부를 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모델은 전극에 포함된 수많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 하나를 떼어내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을 모두 배제할 수 있다. 때문에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활성 물질 고유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며, 나아가 최적의 입자 설계안을 제시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예측 결과의 전기화학적·기계적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도쿄도립대학교와 협업해 ‘단일입자측정’ 실험을 진행해 전기화학 물성을 측정했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나노인덴터’를 활용해 단일 입자의 기계적 물성을 실증했다. DGIST 에너지공학과 이용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입자와 거의 동일한 구조체를 구현하고, 전지 구동 중에 발생하는 부피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 기술을 활용하면 전극 입자의 열화의 진단 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설계 최적화에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 결과는 DGIST 에너지공학연구소 송지훈 박사와 김경근 박사, 충남대학교 임성현 박사가 공동 1저자로 참여했으며, 도쿄도립대학(Kiyoshi Kanamura․Hirokazu Munakata 교수), 충남대학교(김성수 교수), KET (이제남 박사)와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에너지소재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게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 개 업체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강화 및 체계적 수준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정보보안은 단 한 번의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짐을 잊지 말고 의도치 않게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까지 착안해서 철저히 보안점검을 해야 한다”며 “정보보안도 산업안전과 같이 그 중요성을 항시적으로 강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주기적인 보안점검 이외에도 협력사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현장지도 등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