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생명의 숲, 카카오와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시민 참여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생명의 숲에서는 지난해 3월 울진 산불 직후 카카오의 사회공헌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산불피해 산림복원 프로젝트-다시, 숲에 싹을 틔워요’ 모금을 진행해 23만여 명의 후원자의 모금과 희녹(hinok), 메가박스 등의 기부로 약 6억59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강승원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산불피해지 복원활동에 마음을 보내주셨다”며 “앞으로도 숲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준환 생명의 숲 공동대표는 “숲이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 숲을 복원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숲의 건강한 회복뿐 아니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울진군의 울창했던 숲이 소실돼 상실감이 크다”며 “산불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군도 숲의 복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기금으로 산불피해지 북면 부구리에 산림 복구 조림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3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대강의실에서 경북도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추진을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그동안 추진돼 왔던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해 경북도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개선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청년’으로 올해 경북도 및 23개 시, 군, 경북교육청에서 추진될 다양한 분야의 청년사업들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청년정책의 양성평등 실현을 통해 일자리, 안전, 주거, 복지, 문화 등에서 청년들이 수준 높은 사업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고,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성별 갈등을 점차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컨설팅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4일 오후 5시 후포항에서 열리는‘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경북도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재)경북테크노파크, 독일 Dürr Assembly Products社(이하 DAP), dSPACE社, 그리고 지역 우수기업인 계양정밀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첨단자동차 검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오태석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박성덕 경북테크노파크 단장, 정병기 계양정밀 회장, 토마스 콜브 DAP 사장, 미르코 브라잇바이서 dSPACE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미래자동차 시대에 필수적인 검사장비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3월 공연으로 에일리가 오는 3월 29일 수요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에일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으로 데뷔해 1위 후보에 들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높은 인기를 끌며, 국내 여자 솔로 가수들 중에서 보기드문 실력파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곡으로는 '보여줄게', '저녁하늘', '손대지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노래가 늘었어' 등이 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연말에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9월 에일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아쉬워 하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다시 경주에서의 공연이 성사되었다. 이번 공연의 시작은 윤종신의 곡 '좋니'의 커버로 화제가 된 가수 미교가 함께 하며, 다시금 에일리의 무대를 통해 대체불가한 명품 보이스를 기대한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지난 22일 연구원 8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지식공유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공유플라자는 대구정책연구원이 글로벌 新중심지, ‘대구미래 50년’ 구현을 위한 실용적 정책 크리에이터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 발전 및 현안문제 등 대구혁신과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정책연구 아이디어 창출과 정책 공론화의 장이다.
경북도는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3~24일까지 양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023년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한국물기술인증원, 대한상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등이 후원하며 한화진 환경부장관, 윤재옥·김용판·김형동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경윤 K-water 사장 대행,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등 관련 기관장도 참여해 지역 물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행사로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 대구경북 소재 물산업 분야 기업 신기술 소개와 홍보를 위한 오픈스테이지, 전시·홍보부스와 물 관련 기업과 구매기관의 맞춤형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또 대구·경북 공공기관의 물산업 계획 및 국내외 물산업 현황과 전망, 물산업의 또 다른 기회 ‘원전제염해체에서 발생하는 물속의 방사성핵종 제거 및 처리기술’, 물 관련 인‧검증 제도 현황 소개 등 물산업 정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와 4차 산업과 물산업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판을 위한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등도 열렸다. 대구경북 물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연구계·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물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와 정보교환 등 상생협력의 비즈니스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물 기업들의 혁신제품 전시 및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신기술 소개와 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물기업과 물관련 기관의 맞춤형 구매상담에서 비즈니스 상생의 길을 열어감으로써 물산업 성장 기반 마련과 기술개발, 수요처 확대로 다양한 영역의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지역 물기업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과 지역기업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하며, 중앙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나서 주기를 당부한다”며 이번 행사가 물 분야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물 관리 정책의 발전 방안 및 새로운 물의 가치를 창출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수ㆍ김영식 기자
대구 달서구는 24일부터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 대비 친환경자동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 3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실시하는 실무교육으로 이어진다. 실무교육 1일차에는 고전압 안전교육(전기자동차 감전사고 발생의 매커니즘과 예방대책)을, 2~3일차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후 평가를 통해 수료증을 교부한다. 최근 대구시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는 2021년 6만 3449대에서 2022년 8만 4394대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신기술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및 정비인력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달성군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사례결정위원회는 지역 보호대상 아동의 안전한 보호조치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달성군 희망지원과장을 비롯한 의사, 변호사,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아동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3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전영태 의장은 “요즘 공공요금을 포함한 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것으로 알고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사문진피크닉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사문진피크닉장은 이용객 증가에 따라 소형 평상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37개소 평상으로 조성돼있다. 전화 예약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소형 평상 1만원, 대형 평상 1만5천원이다. 피크닉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는 사용할 수 있으나 숯불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올해 수출 목표를 6850억 달러(약 893조원)로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사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수출 플러스'(0.2%포인트↑)를 달성해 6850억 달러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각 부처별 수출 목표액을 설정하고 수출·투자책임관(1급)을 지정해 수출목표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것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범부처 수출총력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하면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겠다"고 강조하며 국무위원들과 참모들을 독려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원융실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발굴한 주요 건의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실국별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951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는 실국별 국비건의 사업 11조6000억원을 시작으로 정부 예산편성시까지 추가 신규 건의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응모 등으로 국비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점촌선(문경~점촌~김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의 건설 사업이 있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등이 추진된다. 농림수산 분야로는 △경북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문화·환경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혁신센터 및 창작클러스터 조성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경북 안전체험관건립, 경산 기술창업허브센터 구축 등도 주요 사업이다. 경북도는 이들 건의사업 뿐 아니라, 중앙부처별 중점과제와 투자방향을 분석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과 다양한 예타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또 부처,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양한 공조전략을 펼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도가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4월말까지 소관부처로 신청하면 부처는 5월말까지 심사를 해 기재부로 제출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가 내년에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국비확보 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기술·신산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기술이전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신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연구기관 등의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이전기술에 대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달성군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함께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본점 또는 사업장이 달성군인 중소기업으로 기술이전지원은 공고일 이후 기술이전을 완료한 기업, 이전기술 사업화 지원은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기술이전을 완료한 기업이나 향후 2개월 이내에 기술이전이 예정인 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아카데미에 특별한 꼬마 손님들이 찾아와 우리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전통미술과 탈춤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2일 오후 경주솔거미술관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아카데미에서 ‘꿈자람 놀이터’를 열고 경주지역 보호시설인 성애원의 9~13세 아동 14명을 초대했다. 문화아카데미를 찾은 아동들은 먼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십이간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끼의 특징 관찰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2023년 포항을 거점으로 활동할 공예 분야의 입주 작가를 3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1명으로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12월 내부평가를 통해 이후 1년간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 창작공방 1실에 대한 추가 공모로 모집 분야는 도예를 제외한 공예 전 분야로 국내외에서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한 예술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공모를 통해 아라예술촌에는 도예, 민화, 평면 등 4명의 입주 작가가 선정되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20년 2월 2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1105일 동안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보건소는 3월 2일부터 일반진료, 각종검사, 한방진료 및 구민대상 건강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한다. 보건소는 일상회복에 맞춰 지난해 6월 보건증 발급 등의 업무를 부분 재개했다. 보건소 업무 전면 재개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보건소 운영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운영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667-5611)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방으로 확산함으로써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시기획·설치·운영에 소요되는 직접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전시는 팬데믹 사태 이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주
최재훈 달성군수는 24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달성화석박물관 전시기본설계 보고회'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3.1.자 신규임용교사(중·특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