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건강한 워킹 ‘모델처럼’'사업을 진행한다.
걷기는 우리 몸의 전체 근육의 70% 이상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다. 특정 도구와 복장이 필요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이번 '건강한 워킹 ‘모델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자세와 바른 워킹을 습관화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음악과 함께하는 모델 워킹 및 신체 표현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오는 12일~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5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andongart@korea.kr) 접수한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25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모델 활동을 꿈꾸는 많은 분이 지원하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이번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054-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와 다양한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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