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달 25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보면 문덕2리 거평마을에 방충망 수리, 고장난 자전거, 예초기 및 전기제품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져 주민들의 생활개선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10여 년째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가정이 많은 군위군 지역 내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쉬어야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 각자의 재능기부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올해 들어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높아지는 농업인들의 이자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시중 금융기간과 협약을 통해 대출 융자금을 알선하고, 융자금 이자 중 일부를 보전해 주는 농촌소득증대 이차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달 2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상현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27일 한파 및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한파 쉼터(경로당)에 난방비 40만원씩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한파 쉼터 211여 곳에 개소당 40만원씩 총 8440여만원으로 2월 말까지 난방비 지원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긴급하게 추가 지원하게 된 배경은 올 겨울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에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파 쉼터(경로당)이 많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의 한파 쉼터인 경로당을 위해 난방비를 집중 지원하게 됐다. 군은 이번 지원이 한파 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한파로 인한 군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총 211개의 한파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긴급 난방비를 지원해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한파 쉼터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희망브리지 구호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4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고장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세탁기' 2대를 지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취약계층 세탁기 보유조사를 토대로 실시됐으며,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에서 16대를 지원한 데 이어 협의체에서 2대를 추가 지원하면서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가정 내 세탁기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지원하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아직 지원하지 못한 5가구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달 24일 상주시농기센터 대강당에서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 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열어 수출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해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 농가와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출검역요건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 한편 상주시는 3월중 총 4차례 걸쳐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배, 포도 품목에 대힌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4일 농촌진흥사업과 관련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지도사업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명성에 걸맞게 △청년농업인육성 △치유농업 △소득작목개발 △작물보호 △고품질 농산물생산 △과학영농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50종 106개소 76억2800만원의 사업은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시스템으로 농업인과 혼연일체가 돼 신기술보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작목개발 △지역특화 작목 육성 △농업 환경개선 등 도전적 지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상주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3월6~24일까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국도비 20억원의 예산으로 777대 정도를 지원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자동차·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토록 유도해 배출오염원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7일 하나은행과 ‘2023년 하나은행 특별출연 경상북도 소기업 ‧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하나은행이 특별출연금 1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8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 시 경북도에서 2년간 2%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달 23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신규공직자와 부서별 SNS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직자 시정홍보 역량강화교육'을 열어 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이날 교육은 중앙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17년 11월부터 4년간 상주시청 공보감사실에서 근무한 홍권삼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후배 공무원을 위해 강사로 나섰다. 강의 주요 내용은 △언론인 응대 방법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 촬영 기법 등이며, 우수한 보도자료 작성 사례를 제시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한 김 모 신규공직자는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마다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동 공보감사실장은 “오늘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는데, ‘MZ세대’ 공직자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로 상주시를 잘 어필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4일 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상주시남녀새마을지도자와 읍면동 이·통장,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23 새마을사랑 헌옷모으기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경진대회는 자원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달 15~24일까지 집중 수집기간을 설정해상주시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모두의 역량을 한데모아 헌옷, 가방, 신발 등을 수집했다. 아울러 경진대회 결과 목표량 7만5320kg을 훨씬 초과한 17만1960kg(228%)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새마을회는 경진대회 판매대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된 유치 의지를 표명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코자 행사장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범시민 유치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하지만 민주당에서 31표가 이탈해 이 대표 사퇴 등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기권 9명, 무효 11명으로 부결됐다. 무효표 논란이 불거진 2표는 국회의장의 판단에 따라 각각 반대 1표와 무효 1표로 분류됐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전체 의석 299석 중 169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단독 부결이 가능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참석해 표결에 참여했으나, '압도적 부결'을 자신하
이해수 오천농협조합장이 재선을 위한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해수 조합장은 지난 21일 포항남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조합장은 4년간 오천농협을 발전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선을 통해 조합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천농협의 확실한 변화! 종합유통센터와 선택형요양사업을 통한 오천농협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에서 자체생산한 로컬푸드를 도심인구가 집중된 문덕과 원동에서 소비함으로써 조합원인 농민들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누구나 만족하는 시스템을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출신들의 모임인 재구 상주향우회는 지난달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구시 관계자와 상주시 공무원, 향우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재구상주향우회 정기총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 외에 고향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과 고향사랑 기부금 4천여 만원 전달과 더불어 1천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구시 군부대 상주 이전유치를 염원하는 서명과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취임한 김철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출향인들이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울타리를 치고 그 속에서 모두가 고향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고향 상주 발전이 크게 앞당겨지리라 생각한다”며 “상주시의 역점 시책인 대구군부대 상주 이전유치에 우리 출향인들이 다함께 온 힘을 다해 응원하자”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 상주를 위해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주는 커다란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상주 미래 100년의 반석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에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향우회원들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 새역사를 세우자”고 역설했다. 한편 재구 상주향우회는 매년 고향 농‧특산물 구매 운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장학금 기탁 등 상주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고 있다.
1907년 순종 황제 즉위식이 열렸던 건물로 일제강점기 때 헐린 덕수궁 돈덕전이 복원을 거쳐 약 100년 만에 개관한다. 벽돌 건물로 지어진 돈덕전은 덕수궁 석조전 뒤편에 있던 대표적인 서양식 건물이다. 1904년 덕수궁 대화재 때 타지 않은 건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돈덕전은 1905년 황태자였던 순종이 여러 나라 공사들을 만나는 장소로도 사용했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소 27곳을 확정하고 선거인 3만7682명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 선거일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되는 선거인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코로나19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6일 확정됐다. 선거공보와 함께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투표일시,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구·군 내 모든 투표소 현황이 게재되어 있다. 투표소는 조합장선거를 실시하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되며, 동 지역의 경우 관할 선관위가 조합과 협의해 일부 동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선거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소 목록을 확인해 선거일인 3월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선거일에 대의원회를 개최해 조합장을 선출하는 조합의 선거인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3월1일부터 금융소외계층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기회 부여를 위해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채무감면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 간 실시되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90%)을 적용하는 한편,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으로 다양한 채무 감면 혜택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추진으로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운영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이하 아카데미)’가오는 3월28일까지 제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인 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 지역 최초의 뮤지컬 전문 교육 과정으로 출발해 매년 뮤지컬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로 국내 최정상 강사진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뮤지컬 분야 진출을 위한 디딤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3년간 대구 외 지역 지원자 비율이 70%에 달하며, 해외 거주자도
엑스코는 지난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실적을 심의·의결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및 행사 개최건수 등 모든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2019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매출액 328억,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한 엑스코는 2021년 대비 매출액은 84억이 증가되고, 영업이익은 엑스코 설립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2019년 3억의 4배 이상의 실적이다. 전시장 가동률도 52.3%로, 2021년 전시장 확장으로 2배 넓어진 공간을 2년 만에 50% 이상으로 가동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 전시컨벤션센터가 전시장을 확장하고 전체 가동률을 50%까지 회복하는 데 평균 7년이 소요되는 점과 비교하면 엑스코는 확장 2년 만에 전시장이 활성화 됐다는 지표라 의미가 깊다. 지난해 엑스코는 세계가스총회 특수와 9월 발표한 경영혁신 계획에 따른 예산절감을 바탕으로 엑스코 일대 조경을 확충하고 경관 조명을 설치하면서 시민들에게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광받았다. 이는 연말 문화행사 매출액으로 연결되어 2021년 대비 매출액만 1.6배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중앙정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연이어 성료되면서 대형 전시회 개최를 위한 최적의 전시장으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로 인해 매출의 증대뿐만 아니라 향후 정부순회 전시회 등 대규모 행사를 지속 유치·마케팅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