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동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일,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공설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갈비찜 세트, 수박,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 지산1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고산3동 통우회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께 지원해 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20만원을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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