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국제의료경영학과가 오는 9월3일까지 ‘2023 대구·경북 고교생 의료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글로벌 의료 인프라를 홍보하고 지역의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고교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했다. 2021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공모전 주제는 ‘대구 의료관광의 새로운 활로 모색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의료관광 적용 방안, 웰니스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방안, 한류를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등 대구 경북의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도교사 추천서와 신청서, 5분 내외의 발표 자료(PPT)를 9월3일까지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4월 대구광역시와 함께 제출한 국토교통부 ‘2023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및 대구시비 32억원을 지원받아 대구 혁신도시 내 재활헬스케어분야 산학연 협력을 위한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하게 된다. 혁신융합캠퍼스에는 이번 동 사업 참여 주관학과인 재활치료학부를 비롯해 한의학과(대학원 포함), 간호학과, 대학 부속 한방병원 등 2024년 하반기까지 대학 및 부속 한방병원이 함께 이전한다. 이번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사업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클러스터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기업 활용 및 실습 교육용 장비구축 △기업애로기술 해소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부속 한방병원과 연계한 혁신도시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등 5대 혁신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와 대구광역시는 사업이 혁신도시 내 필요한 인재양성,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민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이번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해 대구 혁신도시 내 재활헬스케어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울러 부속 한방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8~19일 경산교육지원청 컴퓨터교육실에서 지역 내 공립유치원 원감 및 교사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오는 9월부터 적용되는 유아 나이스는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최초로 도입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유치원에서 수기나 개별시스템(유아 학비, 생활기록부 등)을 통해 관리된 유치원 업무가 ‘유아 나이스’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된다. 이번 연수는 유아 나이스 업무안내서를 참고해 권한관리, 교무업무, 담임업무 등 유치원에서 사용해야 할 통합시스템에 대해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새로 도입되는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가 유치원 현장에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경산교육지원청 치료지원실에서 특수학급 행동중재 프로그램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특수학급 행동중재 프로그램은 학교 및 가정에서 부적응이나 위기 행동을 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집중적인 중재를 실시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교사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특수학급 행동중재 프로그램에는 행동문제 중재를 요구하는 지역 내 학생 3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경산교육지원청 행동중재지원단 전문가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대상 학생들의 위기·도전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중재 실시, 도전행동 예방을 통한 학습 참여 확대, 자기관리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개별 학생 맞춤형 행동중재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도전행동 감소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위기·도전적 행동에 대한 적절한 행동중재로 장애학생 인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스마트관제센터와 행정융합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CCTV일원에 도로명판 LED 조명걸이구를 37개소를 설치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효율적인 재물조사 업무 추진을 위해 물품 취득, 관리 등 물품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정기재물조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기재물조사에 필요한 자료의 현행화, 현장조사 및 물품관리시스템 상 처리요령 등 정기재물조사에 관한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18일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종사자 및 이용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소.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존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에서 소방청 정책변경으로 올해부터 ‘소.소.완(소화기‧소화전‧완강기)’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구분해 추진하게 되면서 재난사고 발생 시 더욱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세분화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작동원리 및 사용법 △소화전 사용‧관리법 △완강기 기능 및 종류별 사용법 △심폐소생술 원리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실습 등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조기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와 같은 주기기를 제외한 펌프, 배관, 밸브를 비롯한 각종 자재 등이다.
봉화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 생활조기 정착을 위한 생활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월 12일~7월 14일까지 베트남, 중국, 미얀마, 태국 등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 한국 생활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생활음식 만들기’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소고기 맑은탕, 골뱅이무침, 닭볶음탕, 고추장삼겹살구이, 도라지무침, 국, 찌개, 밑반찬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도록했다.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8일 11시, 신흥중학교 강당에서 신흥중학교 학생과 신청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김진엽 도의원, 오염만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전임 회장,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및 생활지도 업무담당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인 정재준(미국 U.C.버클리대학교 로스쿨 법학박사) 교수의 교육 기부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학교폭력의 개념, 사례, 예방 활동의 순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충분히 공감하고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재준 교수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함으로써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진일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포항 관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 교육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에코프로가 18일 100만원을 훌쩍 넘어 '황제주'에 등극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91% 오른 1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114만8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에코프로가 종가 기준 100만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전날 에코프로는 장 중 100만원을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99만9000원에 마쳤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우선주를 제외하고 코스닥 종목 사상 다섯번째로 종가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황제주가 됐다. 지난 2007년 9월 7일 동일철강이 110만2800원까지 올라 황제주에 등극한 이후 약 16년 만이다. 앞서 2000년에는 핸디소프트(104만2000원), 신안화섬(102만1000원), 리타워텍(100만5000원)이 100만원을 돌파했다.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29조7697억원으로 연초(2조7730억원)의 10.7배에 이른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중 한때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제치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용희)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오는 7월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 파견할 U-12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완료한 가운데 포항 대해초등학교 야구부 김나원(내야수/투수), 김대현(포수/투수) 선수가 발탁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항시 유일 초등학교 야구부가 있는 대해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두 선수는 지난 5월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대해초등학교의 3위 입상에 뛰어난 경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대회 국가대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코칭스텝에 대해초등학교 정기문 감독이 코치로 합류하는 겹경사 소식까지 전해지며 선수수급 문제로 야구부 운영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해초 야구부에 이목이 집중되며 지역 야구계의 핫이슈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기문 감독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한결같이 보여준 김나원, 김대현 선수가 대표팀에 선발되어 지도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개인적으로도 코칭스텝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김용희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우리 지역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큰 경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대해초 야구부가 더욱더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유소년야구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2011년에 출범하여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체코, 독일, 뉴질랜드, 미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호주 등 12개국이 참가하며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9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02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문화예술팩토리 아트갤러리 개관기념 기획전 ‘꽃이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포항 출향 작가 및 지역과 인연이 있는 김조은, 이원기, WOOZI.P(우지) 작가를 초대해 ‘삶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올해 새롭게 마련된 문화예술팩토리에서 회화, 설치, 콜라주 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김조은 작가의 ‘피노키오’는 과거 자신이 바라보던 어머니의 모습과 현재 자신의 딸이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을 투영한 설치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람객이 작품과 마주섰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참여형 작품으로 사람이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닌 세대 간의 연결임을 보여준다.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오는 22일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놀, 아라’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 첫 번째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는 방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요리 과정을 예술과 연계해 아라예술촌 입주 작가들이 분야별로 진행하는 ‘예술로 피자:예술가와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가 운영되며, 다양한 세대가 좋아하는 디즈니 OST, 퓨전국악 등을 어쿠스틱 공연으로 감상하는 ‘모두의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 방문하는 시민은 올해 입주 작가 작품 릴레이 초대전 ‘아라, 체크인-김민석 작가전’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며, 현장방문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과 가족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교육팀(289-7873, 7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놀,아라’는 9월에는 가을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10월에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의 옛 모습인 구룡포 동부초등학교를 추억하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17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들과 함께 9월 개관을 목표로 지난달 준공을 완료한 포은오천도서관 현장을 방문했다. 포은오천도서관은 현재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 후 디자인가구의 제작과 도서 정리, 기타 집기·비품의 구매 등 개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준공을 앞둔 도서관의 내·외부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현재 제작 중인 디자인가구와 도서·비품·집기 등이 자료실과 북카페, 다목적홀 등 내부에 적절히 비치돼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현장 담당자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격려했다. 포은오천도서관은 총예산 127억 원(국비 47, 도비 8, 시비 72)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대지면적 2,908㎡, 연 면적 5,029㎡로 오천읍 용덕리 일원(정몽주로 566)에 조성된다. 또한 연 면적 657㎡(주차대수 44면)로 준공된 주차장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남구 지역 대표 거점도서관으로 본관(포은중앙도서관)과 분관, 작은 도서관을 잇는 네트워크 구심점이자 어린이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꾸는 창작소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주택·건축물 등 7월 정기분 재산세 7177건, 4억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울릉고등학교 독도수호동아리 학생들을 지난 18일 독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울릉도.독도 해양기지대 연구원들이 함께 했다. 학생들은 이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레저과 학생들은 ‘플로깅’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해류에 떠밀려 오거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폐그물, 스티로폼 등 10포대를 수거했다. 이 학교는 울릉군 유일의 고등학교로서 2025년 착공 목표로 그린스마트(학교재건축)사업 설계단계에 있다. 보통과, 경영회계과, 해양레저과 3개 학과의 차별화된 교육활동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석주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해양 및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독도 주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는 재단과 태국간의 지속적 교류를 약속한 태국 대학 홈페이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탐마삿대학교(Thammasat University)와 콘켄대학교는 엑스코에서 열린 KOAMEX 2023(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7월 2일(일)에는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도 개최한 바 있다.
대한노인회봉화군지회는 지난 14일 군산림조합과 군지회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제공은 물론 노인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사)대한노인회와 군산림조합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어르신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기여에 상호 협의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