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를 지원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릴레이 기부에 지난 19일 동참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건강한 일상!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일상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을 통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의성군 지난달 29일 경운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관·산·학 협력 추진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1차 회의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의성군과 경운대학교는 항공미래산업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육성전략 로드맵 수립에 주력을 하고있다.
대구 중구는 전통시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3월부터 지난 14일까지 ‘번개시장(태평로 177-2) 지붕개량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섰다. ‘번개시장 지붕개량 사업’은 사업비 10억여 원으로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인과 소비자 편의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창호, 상가 칸막이, 우수관을 신설하고 노후 된 환기설비를 교체했으며, 지붕 및 벽체는 석면을 철거하고 유해 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1급 불연재로 교체하여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화재의 위험성을 대폭 낮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장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번개시장을 비롯한 전
봉산문화회관은 지역예술가와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으로 매회 전석매진을 기록한 소소스테이지(소소하고 소중한 스테이지)의 네 번째 공연 '소소스테이지Ⅳ- 홍기쁨의 Salon de Tango'를 오는 29일 스페이스라온에서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소소스테이지Ⅳ- 홍기쁨의 Salon de Tango(살롱 드 탱고)’는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의 연주와 진행으로 무대를 구성한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이자 진행자인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은 작년 소소스테이지 에서 빅타이거그룹과 함께 출연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단독 리사이틀, 초청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소소스테이지 Ⅳ, 홍기쁨의 Salon de Tango'는 콰르텟의 연주로 아코디언과 탱고의 세계를 선보인다. 어둡고 무거울 것만 같지만 강렬하고 격정적이면서도 때론 서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탱고 음악은 춤을 추기 위한 음악뿐만 아니라 감상을 위한 음악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 홍기쁨은 살롱의 주인이 되어 관객들을 맞이하며 정열의 춤인 탱고와 함께 연주되는 음악에서 감상을 위한 음악으로 시선을 옮기고, 음악의 본연의 느낌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시민 대상 역량강화교육이 최근 148아트스퀘어와 영주선비도서관에서 시작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주도적 문화 활동에 수반되는 필요 역량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1일 오전 9시 20분 대회의실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KT서비스남부 대구본부가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KT서비스남부 대구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영주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T서비스남부 대구본부는 2021년에는 대구 달서구에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등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9일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내 30가구에게 시원한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윤형 위원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지역 내 독거 노인분들이 여름철 폭염에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아동들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동구 여름방학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학교 교사, 담당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 2417명의 급식 지원을 결정했으며, 아동급식사업의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 및 신규 아동급식사이트(배달앱)에 대한 안내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끼니를 걱정하는 아동이 없는 동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결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동급식의
영주시는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20일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총무 손병복 울진군수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호우피해 복구 현황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북 도내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았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바라며 조속히 복구가 진행돼 이전 모습을 하루 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와 SK스페셜티가 손잡고 추진 중인 '영주 경제속으로(STAXX)'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10곳으로 늘어났다. 영주시와 SK스페셜티는 '영주 경제속으로(STAXX) 프로젝트'에 추가 선정된 2개 기업과 소셜벤처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시와 SK스페셜티는 추가 선정된 △바이루트 △한국수산기술연구원에 기존 8개 기업과 동일한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방촌제1경로당 새단장식을 개최했다. 방촌제1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방형 경로당으로 리모델링했다. 동구청은 문턱제거, 미끄럼 방지, 어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주) 동대구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주)는 전기검침 및 체납관리 등 한전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 등 복지 위기 상황에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 검침원 등 직원 40명은 동구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구성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인 새론희망발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주시는 최근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집중호우 추가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계획 마련을 위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해 피해 및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3차 토의를 개최했다. 토의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한 문화재 재난방지 지역공동체 대책 마련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전문위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전문가와 주민협의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달 당산나무 할아버지로 위촉된 서관교 도동 문화마을 이
이하운 동양대학교는 총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1zer0)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환경실천운동으로,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하운 총장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실천운동에 많은 분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골든 보이스 시리즈'중 세 번째 공연인 ‘테너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 그리고 ‘2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네 편으로 구성된 '골든 보이스 시리즈 Golden Voice Series'는 ‘골든 Golden’의 의미처럼 ‘황금’같이 빛나는 소리를 가진 대구 성악인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테너 콘서트’에서는 테너 김명규와 노성훈, 심윤성, 차경훈, 최요섭, 최호업, 하석배 등 지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과 인접된 주거지 및 산림사업지를 우선적으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 작업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임도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 현장 응급복구반 8조를 편성해 총력 대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재난 업무에 특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적극 투입해 산림 연접지 주거지와 농경지 피해지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하여 누적된 강우로 인해 약화된 지반이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를 할 계획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사회복지시설인 오렌지 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단비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르신 돌봄, 센터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경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공기청정기와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경산에 위치한 '오렌지재활주간보호센터'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노인성 질환을 가져 적절한 부양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재활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18일 김천대학 생명관 대강당에서 제2회 김천시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내빈, 심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은 한국의 전통 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이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없이도 간단한 동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에게 인기 있는 종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교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운동이다. 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의 창립 48주년을 맞아 김천지역 22개 노인회 분회가 참가했다. 단체전 우승은 대신동 분회, 준우승은 지좌동 분회, 장려상은 개령면 분회, 증산면 분회가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김영돈, 2위는 장윤기, 금인분, 3위는 추성봉, 최규탁, 최원국, 이정분, 허진연 어르신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