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구축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20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면담하고 대전지역 중저준위방폐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연료에는 중저준위방폐물 3만여 드럼이 장기간 보관돼 있다”면서 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중저준위방폐장으로 조기에 옮겨 줄 것을 요청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2016년부터 대전지역 중저준위방폐물 3037드럼을 방폐장에서 인수했으나 방폐물 발생기관의 사정으로 인해 3만466드럼을 아직 중저준위방폐장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1일 포항시 소재 대기업인 포스코 등 지역의 5개 기업체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보훈부 출범 이후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보훈대상자 및 제대군인 고용촉진을 위해 취업지원제도 등 국가보훈시책과 의무고용제도에 대한 기업의 올바른 이해 및 채용에 대한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관협업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채용 이후 경력 설계 및 안정적인 고용상태 유지 등 전반적인 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강성미 보훈지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은 수많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의 장기적인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취업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보훈가족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기업체에서 능동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 영주1동 재능어린이집에서는 최근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으로 73만6500원을 기탁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재능어린이집 원아들의 나눔과 자원재활용의 실천을 위한 행사인 신나는 플리마켓에서 장난감, 간식, 과일, 농산물 등을 팔아서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재능어린이집은 2017년부터 매년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사 수익금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을 기탁하러 온 오촌금 원장은 "이번 후원금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민병철‧김문수 영주1동 공동위원장은 "후원금을 기탁해 준 어린이집에 고마움을 전하며, 원아들의 순수한 마음을 생각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동양대학교는 최근 2023년 미래 내일 일 경험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2일 대학측에 따르면 이번 기업탐방형 일 경험 프로그램은 최근 2박 3일로 진행됐으며, 철도운전‧전기신호학과를 대상으로 총 3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일 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해 실무 환경 견학 및 현직자에게 코레일 채용 및 근무 환경 설명을 듣고, 전문 강사들에게 NCS 특강 및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관련 현장을 방문해 실무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철도 관련 직종에 진로를
영주 영광고등학교는 최근 대만 웨슬리여자고등학교와 온라인 수업 교류를 실시했다. 22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광고는 2015년부터 매년 국제화 시대에 알맞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과 방문형 모두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만과의 첫 교류를 시작했다. 1학년 국제교류단 17명의 학생들은 온라인 비디오 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서 대만 웨슬리여자고등학교 32명의 학생들과 만나 한국어 및 영어로 주제별 수업 교류를 실시했다.
영주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 상생발전·동서 화합의 장이 열렸다. 영주시에 따르면 22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전북도 생활개선회원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 생활개선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32명이 경북도 영주시를 방문해 경상북도 생활개선회원 80명과 함께 여성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체험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진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번갈아 경북도와 전북도를 방문해 영호남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한 토의와 농업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등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 원장은 "경북도와 전북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화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생활개선회원들이 모든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원동력이 돼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23 영주시 도시재생대학(풍기지역)' 수강생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고위드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풍기지역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주민들의 사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공공사업에 관한 참여방안을 공유해 실효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영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7월 5일까지 이메일(gowithcorp@naver.com 또는 seh135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 및 강의재료비가 없는 무료 교육으로 풍기읍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단, 선착순 모집 결과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면 풍기읍 주민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교육은 7월 6일~8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 풍기어울림활성화센터(풍기읍 풍기로46번길 30)에서 총 8회(견학 1회 포함)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풍기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 △특화재생의 특징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조직 △선진사례탐방 △지역자원 발굴 △비전 및 단위사업 구상 △세부사업계획 및 운영관리방안 △사업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권철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모 신청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위해 폴리텍대학~서천교 강변도로등 가흥택지 및 시내 구간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보안등) 1200여 개를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했다. ‘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총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학교 주변, 교차로, 도시계획도로 등에서 노후가로등 교체를 진행했다. 기존 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40%가량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불빛이 고루 퍼져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제공하고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물놀이를 할 때 범국민 구명조끼 입기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해안가에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6월부터 정식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은 울진·영덕군 내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비지정 해수욕장(자연발생해변) 주변 25곳에 설치돼 있다.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의 위치는 네이버 검색창에 ‘자율대여함’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구명조끼가 필요한 피서객은 언제든지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에서 자율적으로 구명조끼를 사용할 수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일 시청 공감실에서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농업혁신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라 시(市) 승격 60년 만에 처음으로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의 통합을 앞두고 미래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안동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유통의 선진화 △기후변화 대응 △지방소멸 대응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 및 체계적인 농촌인력지원체계구축, 농작업 대행 및 농기계 임대사업 기반 정착에 힘을 쏟는다. 유통선진화를 위한 농산물 융복합 가공사업 기반확충, 안동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직거래장터 구축과 판로 확대, 해외수출 600만 불 달성, 농산물 마케팅 수익모델 개발 등에 주력한다. 또한,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과 영농의 규모·기계화를 위한 전문 재배단지 육성, 대체작물 발굴, 미래형 과원 발굴, 양봉특구 지정 및 꿀벌 생태계 보존,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운영 등 농업의 첨단과학 접목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아울러, 귀농·귀촌 정책 확대와 다문화 가족 융화 사업,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 교육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방소멸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업은 미래 먹거리의 근간이다. 농업부서의 기능적 통합을 통해 농업 첨단화와 규모화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지역 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진로연계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달라지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연계교육 운영 방침 △경북형 자유학기제의 핵심과제 및 주안점 △올해 도내 전 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진로연계교육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 운영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자유학기제 컨설팅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점검해 보완했고, 진로연계교육 워크숍에서는 2학기에 진행될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연계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의회는 22일 오전 11시 11일간의 제265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산결산위원회 강경탁 간사의 심사보고를 듣고 의결했다. 이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패밀리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예천군 교통안전대책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예천군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대회'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사·의결했다. 최병욱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를 통해 의원들이 제시하신 건설적인 대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군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며 “또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정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7차 본회의에 앞서 김홍년 의원과 이동화 의원은 각각 ‘물계서원 복원가치의 중요성’과 ‘경북도청 신도시 교육환경 개선 및 실속형 영어마을 신설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예천군은 22일 오후 1시 예천초등학교 강당에서 ‘2023년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 퀴즈쇼’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일보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으며, 식전 행사로 예천소방서에서 응급처치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선대회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을 비롯한 예선통과자 30명은 하반기에 개최될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예천군 대표로 참가한다. 특히,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
울진해양경찰서는 지역 내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영덕소방119구조대와 울진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울진해경전용부두 해상에서 울진해경구조대와 영덕소방119구조대 20여 명이 미출수 다이버 구조대응강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훈련은 각종 구조장비 및 수중수색기법 공유를 시작으로 실제 수중에서 새롭게 발굴된 수중수색기법을 실시했으며, 훈련내용을 강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21일 오후 4시 예천박물관에서 ‘제4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해 주권의식 제고 및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전문가 강의와 2회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예천군은 신도시 주민들간 소통의 기회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호명 어울림 등산학교’를 운영한다. 호명 어울림 등산학교는 주소와 상관없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1970~2000년생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일까지 기수별 3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3주간 매주 수, 토요일 △등산장비 이해 △등산 전문가 특강 △등산워킹 실습 교육 △등산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평균연령 34세의 신도시 주민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취미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취미 공유 등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로 평일 낮에 운영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는 달리 평일 저녁 시간과 휴일에 진행해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 주민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1기 6월, 2기 8월, 3기 9월 총 3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21일 오후 7시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기 개강식을 갖고 3주간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정석기 도시과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지역의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서비스 이용에 차별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신도시 거주 주민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신도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왜관역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단체(농협여성문화유적답사반, 생활개선회 왜관읍회 등)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혹서기를 대비한 위기가구를 사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관내 시장, 식당, 마트 등 생활 업종 등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정보(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 안내와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앞으로도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안동시와 협업해 지난해 리모델링한 전망대를 올해 1월 중순 재개방했고, 3층에는 베이커리 카페를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민자유치를 위해 부지매각 입찰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힐링을 위한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인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및 야영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책로 연결 공사를 완료해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민자유치 대상 유휴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백일홍, 코스모스 등) 군락지를 조성하고, 하늘정원에는 하트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중이다.
김천시 의정동우회는 지난 21일 김천시의회 3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정동우회 회원 전·현직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우 의회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서정희 의정동우회 회장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정동우회 발전방안 및 기타 토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