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청장 안승도)은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이로 되어있는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을 대상으로 전산화 전환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전산화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밀접한 관련있는 토지이동 결의서, 측량결과도뿐 아니라 2022년 지적기록물 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 등이 포함되었다. 영구보존 문서를 고화질 스캐닝 작업을 통해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하여 저장하게 됨에 따라, 각종 재난 재해 등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 멸실에 대비한 지적복구 자료 확보와 지적기록물 열람 및 확인 절차가 간소화 되어 신속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포항시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진행했다. ‘위험성평가’는 노·사가 함께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 이행해 근로자의 사망·부상·질병을 예방하는 제도다. 시는 4~7월 69개 부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에 앞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원 소속 강사를 통해 △위험성평가의 개요 △실시방법 △운영절차 △위험성평가지원시스템(KRAS) 실습 등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위험성평가 시 아차사고 및 산업재해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 평가과정에 근로자가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고 위험성평가 결과를 모든 근로자에게 전파하도록 교육해 위험성 평가의 실행력을 높였다.
포항시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수소에너지산업과, 제철동은 지난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보디빌딩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해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은 경기를 위한 체중감량 등으로 피로한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과일과 이온음료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보디빌딩 서포터즈단은 “식단 및 수분조절을 강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만큼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한상호)은 21일 손석민 자치행정과장, 강용분 세무과장 등 직원 20여 명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한창인 울진 부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포항시 배구 선수단’의 필승을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자 고등부 1차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배구 경기를 포함해 오는 24일 까지 포항시에서는 총 30개 종목 91개 부로 전 종목에 출전하고 있으며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석민 자치행정과장은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끼며 응원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배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며 “포항시 배구 선수단 모두가 오랜 시간 세밀하게 준비해 온 만큼 유감없는 실력 발휘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영탁 팬클럽 ‘하우탁’은 2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우탁’에서는 높은 물가로 살림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포항시 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 영탁 팬클럽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 ‘하우탁’의 한 회원은 “적은 기부금이지만 저소득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선한 영향력 실천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포항만의 특별한 캠핑 관광명소와 먹거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포항홍보관에서는 포항국민여가캠핑장, 비학산 자연휴양림, 신창간이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등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포항만의 특색있는 캠핑지와 스페이스 워크, 해양스카이워크, 영일대 해수욕장, 철길 숲 등의 관광명소와 포항물회, 포항대게, 포항 과메기 등 포항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했다. 또한 관광홍보영상 상영, SNS 이벤트,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포항만의 특별함을 선보였다.
포항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해양레포츠 무료체험과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워터보드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해양레포츠 체험은 초보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카약(2인승), 파워보트(11인승) 2종목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우선 체험 대상이다. 또한 해양레포츠 체험에 참여하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스티커 타투 △컬러비즈 △슬라임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작은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를 마무리하고 20일 사격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9개 종목에 출전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포항시 선수단은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 입장을 통해 ‘창의, 융합, 혁신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홍보했으며, 이어진 선수단 환영 행사에서 사전경기에 대한 선전을 격려하고 남은 본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응원했다. 대회 이틀째인 22일에도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포항시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을 펼쳤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 20.(목)~4. 21.(금)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부여군 일원으로 지방공무원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포항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의욕을 고취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천종복 교육장은 “현장체험 연수를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가 기상이변, 태풍 '힌남노'와 같은 슈퍼 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형산강 홍수통제소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며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제현탁 행정안전부 경제조직과장을 만나 형산강홍수통제소 신설을 적극 건의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홍수통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포항시를 관통하는 형산강이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며, 형산강, 태화강 등 동해안 하천에는 대규모 주거밀집지역, 국가기간산업, 세계역사유적이 인접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업단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독립적 홍수통제 전문기관인 형산강홍수통제소가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항시가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기반 조성을 위해 시․군 간의 자율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9년 만에 대상을 탈환하며 포항시민의 위상을 높였다.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2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포항시는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기업의 법인 지방소득세와 포스코 물적분할 취득세 등 전년 대비 약 1천억 원이 늘어난 7,746억 원의 역대 최고 지방세 징수실적과 함께 지방세 제도개선 발굴, 지방 세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승 등 세정 운영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는 최근 감사원의 시내버스 공익감사를 통해 확인된 중복‧과다 지급된 부분에 대해 환수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원에 대한 투명성과 합리성을 높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은 외부 전문 용역사를 통해 4년마다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실시하고 회계사, 시의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버스운영개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의회 보고 후 최종 결정해 집행된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차량 감가상각비 등이 표준운송원가의 산정 과정에서 과다 산정됐다고 지적받았으며, 차량 감가상각비는 2017년도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 당시, 차량 감가상각비 적용방식을 ‘5년 정률법’에서 ‘9년 정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중복계상으로 과다 산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지자체마다 고민이 깊은 가운데 포항시에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신성장산업 육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시에 따르면 21일 유망 중소기업 4개 사가 포항에 2,744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결정하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포항시가 지난 4일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3,0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지 불과 보름여 만의 일이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투자유치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G엔지니어링, ㈜티센바이오팜, ㈜동성모터스, 한솔티엔씨㈜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항이 신성장산업 및 창업 중소기업들에게 최적의 투자대상지로 각광 받으면서 ㈜5G엔지니어링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티센바이오팜과 ㈜동성모터스, 한솔티엔씨㈜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신규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5G엔지니어링은 7만 8천㎡ 부지에 2,225억 원을 투자해 내진 트러스 분야 특허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플랜트 철골 구조물을 생산하게 되며, 25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은 강관기술센터,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등 이차전지 및 철강 분야의 연구 인프라가 갖추어진 신성장분야 맞춤형 산업단지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를 결정한 ㈜티센바이오팜은 인공 배양육 연구개발 선도 기업으로 배양육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407억 원(부지면적 3,400㎡)을 투자할 예정이며, ㈜동성모터스는 BMW공식딜러사로 기존 사업 분야를 확장해 전기차 배터리 모터 연구 개발에 100억 원(부지면적 10,200㎡)을 투자한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20일 제8대 의원들을 초청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의회 의원들과 제8대 의회를 이끈 서재원(8대전반기), 정해종(8대후반기) 의장을 비롯해 포항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2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과 의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뿐만 아니라 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의정 활동의 노하우 등도 공유하며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대구시교육청은 단위 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년 제8기 국제교류 학부모 통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 학부모 통역단은 지난 2015년 6개 언어권, 68명의 학부모로 시작해 매년 언어권이 다양화되고 그 수가 증가해 올해는 11개 언어권 122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학부모 통역단은 지난 8년간 54개 학교의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해 총 93회의 통ㆍ번역 봉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구성된 학부모 통역단은 △단위 학교(기관) 국제교류 행사 통번역 지원, △다문화교육 운영 지원, △국제교류 대상 국가의 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제교류 길라잡이 매뉴얼(외국 언어 부분) 제작 지원, △기타 세계문화 이해교육 관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올해 말까지 수행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지난 21일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판촉 중심의 소비캠페인으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특별히 전국 방방곡곡의 경기 진작을 위해 온 국민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추진한다. 5월 행사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주간’의 의미를 살려 국민과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교류․화합의 장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3-A/B(포항)지역 부총재(박의환L, 현명숙L)와 23개클럽 회장단 일동은 지난 19일 2023년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봉사를 돕기 위해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봉사 추진위원회(기획총괄 이나나, 경주대학교 특임교수)에 금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의환 부총재는 “소멸위기에 처해 소외의 뒤안길에 있던 작은 어촌이 이제는 남녀노소 시민들의 담벼락 페인팅 봉사로 인하여 전국이 주목하는 마을로 거듭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지역 살리기에 진심을 다하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명숙 부총재는 “포항 시민의 한 사람으로 다무포하얀마을이 관광지로 거듭나는 가치 있는 일에 23개 클럽 저희 회장단이 마음을 보태게 되었는데,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페인팅 봉사도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9년에 진행되어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이나나 경주대학교 특임교수를 주축으로 강사1리 다무포하얀마을(다무포고래마을) 주민들과 수천명의 포항시민들에 의해 매년 6~10월에 자발적 봉사와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달서구의회는 제296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달서구에서 건립 추진 중인 달서 별빛천체과학관의 국·시비 등 재원 확보와 앞으로의 예산 운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달서아트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최근 개관한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체험하면서, 달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의회가 협력할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환경부 주관 ‘2022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성서 소각장을 방문해 소각장 시설과 폐기물 소각 처리 과정을 둘러보고, 1호기 시설 개체사업과 2050 탄소중립 등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극단에 내몰리는 전세사기 피해가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집중되고 있어 안타까움과 함께 정부차원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데이트’ 한지공예 '미니소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수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취미데이트’는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발굴, 소개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기획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를 즐기며 다양한 세대가 지식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