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3-A/B(포항)지역 부총재(박의환L, 현명숙L)와 23개클럽 회장단 일동은 지난 19일 2023년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팅 봉사를 돕기 위해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봉사 추진위원회(기획총괄 이나나, 경주대학교 특임교수)에 금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의환 부총재는 “소멸위기에 처해 소외의 뒤안길에 있던 작은 어촌이 이제는 남녀노소 시민들의 담벼락 페인팅 봉사로 인하여 전국이 주목하는 마을로 거듭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지역 살리기에 진심을 다하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또한 현명숙 부총재는 “포항 시민의 한 사람으로 다무포하얀마을이 관광지로 거듭나는 가치 있는 일에 23개 클럽 저희 회장단이 마음을 보태게 되었는데,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페인팅 봉사도 직접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다무포하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9년에 진행되어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이나나 경주대학교 특임교수를 주축으로 강사1리 다무포하얀마을(다무포고래마을) 주민들과 수천명의 포항시민들에 의해 매년 6~10월에 자발적 봉사와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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