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청장 안승도)은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이로 되어있는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을 대상으로 전산화 전환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전산화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밀접한 관련있는 토지이동 결의서, 측량결과도뿐 아니라 2022년 지적기록물 이동결의서, 측량결과도 등이 포함되었다. 영구보존 문서를 고화질 스캐닝 작업을 통해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하여 저장하게 됨에 따라, 각종 재난 재해 등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 멸실에 대비한 지적복구 자료 확보와 지적기록물 열람 및 확인 절차가 간소화 되어 신속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영구보존 문서인 중요 기록물이 전산화되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공식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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