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서구의회는 제296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달서구에서 건립 추진 중인 달서 별빛천체과학관의 국·시비 등 재원 확보와 앞으로의 예산 운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달서아트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최근 개관한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체험하면서, 달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의회가 협력할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환경부 주관 ‘2022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성서 소각장을 방문해 소각장 시설과 폐기물 소각 처리 과정을 둘러보고, 1호기 시설 개체사업과 2050 탄소중립 등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해철 의장은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상임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돼 달서구민의 행복 추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달서구의회는 구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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