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5월 26일(금) 두호초등학교에서 2023년 포항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집단상담 현장 공개 보고회는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상담 지원을 위해 봉사의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집단상담 대인관계 프로그램과 상담 기법 등을 공유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감), 상담업무 담당교사, 각 지역의 상담업무담당자들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두호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개의 모둠으로 나눠 ‘열려라 통!통!통!’, ‘친구 나무 만들기’, ‘통!통!통!’이란 대인관계 향상 활동 주제로 집단상담 실시 현장을 공개·참관함으로써 집단상담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동 자율방재단(단장 임재현)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수방자재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 현상의 발달로 여름철 기온이 예년보다 상승하고, 7~8월 남부 지방에 많은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양수기 및 수중펌프의 가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시연하였으며, 재난발생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하여 침수취약지역 내 인원 배치 및 재난 상황시 조치 방법 등에 대하여 안전대책 회의를 실시하였다.
포항시 흥해읍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의장 김선우)는 25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흥해읍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흥해읍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알기 쉽고 실생활과 밀접한 생동감 있는 사례들을 모아서 홍보하고 안내함으로써 더욱 깊이있는 교육으로 진행이 됐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회의를 통한 향후 지역회의 운영 방안과 일정을 논의하고 6월 30일까지 공모 가능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이 지난 25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후속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법으로 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지난 2월에는 배달음식점 중 마라탕, 치킨 등을 점검하였으며, 이번 점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시아요리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무표시 원료 사용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 있다. 점검 결과 식품 등이 소비자에게 판매될 경우 위해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거 검사를 병행하며,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위반업소는 6개월 이내 반드시 재점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전 8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취학 계층 학생 4명에게 전해 달라며 장학금을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새마을부녀회에서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손경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저소득가정 반찬 지원,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 등 아름다운 선행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11월 말까지 야영장 24개소에 대하여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7~9월 휴가철에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캠핑문화 확산에 따라 수질오염 확산이 우려되어, 선제적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5월~11월에 걸쳐 특별점검을 강화·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신고 여부, △오수 무단배출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으로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과 현장 시정 등을 통해 야영장의 적절한 오수처리와 관리를 유도하여 수질 환경을 고려한 야영장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은 지난 24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포항시 기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두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지역축제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폭넓은 교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미화 지산1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지역이 주민 복리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우호적인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5일 에너지팜(월성본부 홍보관)에 원전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졸업반 학생 15명이 실제로 그들이 공부하는 분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원자력공학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부 홍보관, 훈련센터 시뮬레이터실, 발전소 주제어실과 사용후연료 습식저장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원자력발전소 업무 전반에 대해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뮬레이터실에서는 발전소 운전 가상 상황으로 △제어봉 삽입, △터빈정지, △원자로 정지 등 세 가지 상황을 설정해 직접 스위치를 조작하는 긴장감 있는 체험을 해보며 주제어실 조종사 및 운전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3일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을 위한 뉴 케어 영양음료와 손 근육 강화 완력기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우리 동네 건강 케어 사업’은 범물1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이 복지 담당 사례 관리사와 함께 건강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 청원경찰 및 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와 합동으로 열린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교내 일원에서 학생 축제인 ‘2023 임석대동제–화양연화(花樣年華)’를 개최했다. 임석대동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 총학생회(회장 유정호)가 주최하여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는 동국대 WISE캠퍼스의 대학 축제로 통일신라시대의 비석인 임신서기석이 동국대 WISE캠퍼스 주변에서 발굴 된 것에 유래되어 임석대동제라 불리우고 있다. 이번 임석대동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아리 초청 공연, DKBS 임석가요제, 체험·활동부스,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6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주시가 함께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경주시 정주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경주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5일 고층건축물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범어동 소재 대형공사장을 찾아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훈련은 고층건물 공사장에서 발생 될 화재에 대비해 선제적인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소방시설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은 고층건물 공사장 화재 대비 소방호스 및 호스릴 전개훈련을 통해 화재 확산방지 등 효과적인 진압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경주시는 강동산단(주) 등 민간시행사 5곳이 조성 중인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장기간 미준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구역별 부분 준공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2023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민간사회안전망 스마트돌봄플러그 기탁식’에 참석하며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백안동 보현암이 올해 1월부터 매달 백미 100kg를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금까지 총 백비 500kg을 후원했다. 기탁된 백미는 매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고 있으며, 보현암은 앞으로도 매달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현암 신무정 주지스님은 “보현회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모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돼 뜻깊다”고 전했다. 최윤석 공산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현암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박완규 △교육·학술부문에 윤정수 △사회·체육부문에 백낙주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문화상 선정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 각계 전문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문화‧예술부문 박완규(71·황성동·사진)씨는 2006년 경주시 기획공보과 근무 시절,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대구 동구 안심2동은 지난 25일, 직원들과 통장,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태풍으로 인한 수해가 되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폭우 발생 시 빠른 초동대처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변대원 안심2동 자율방재단장이 양수기 작동 시범을 보이고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미향 안심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역량을 강화해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사가 많은 6월을 대비해 불로봉무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