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22일 문화체육관에서 재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뮤지컬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문화예술 특화형 사업으로 장애인에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살아가자’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의 뮤지컬 공연인 'HOW ARE YOU?'를 통한 이색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상동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차별받지 않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매년 재학생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장애인의 차별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19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고품질 일품 우렁이 쌀 7.4톤을 호주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첫 수출 선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의성농협은 국제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가바쌀 5회, 우렁이쌀 6회 등 총 11회차로 총 155.9톤의 수출을 달성해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 시장 증가에 따라 토양환경을 보존해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권장하기 위해 올해 1097농가 800ha에 새끼우렁이 24톤을 공급했다.
의성군은 지난 20~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도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장터는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은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겐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직거래장터에 7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의성마늘 가공품, 사과, 쌀, 고추장, 떡, 백엽차 등 지역 우수 특산물 10여 개 품목이 인기를 끌었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 확대와 도농간 상생‧협력에 기여해 2022년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주수 군수는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대도시민에게 지역우수 농특산물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충북 청주와 증평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7~20일까지 지역 내 소, 돼지 사육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후 항체 양성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접종 후 3주가 지난 개체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접종을 실시했다. 백신은 읍·면 사무소를 통해 농가에 공급돼 자가접종을 실시하며 명령 위반시 관련법규에 따라 1천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구제역 발생시 살처분 보상금이 100% 감액 될 수 있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22일 스위스 호텔관광경영대학(Hotel and Tourism Management Institute, 이하 HTMi)과 국제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국제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이언 라무어(Ian Larmour) HTMi 최고경영자와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취지는 국제 학술 및 학생 교류의 활성화이다. 주목할 것은 호텔관광 분야의 세계적 명문대인 스위스 HTMi의 국제호텔관광학 학사학위와 영국 얼스터대학(Ulster University) 국제호텔관광학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이다.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졸업생이 HTMi로 편입해 유급 인턴을 포함한 1년간의 교육을 마치면 양 대학의 복수학위를 수여 받게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국내 희귀·특산식물 구상나무, 설앵초 등 328종 1637점을 국가 대표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했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지구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를 위해 세계 야생식물종자를 영구보존하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베트남산림과학원과 베트남이 보유한 야생식물종자를 시드볼트에 영구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류광수 이시장은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고민하며 시드볼트를 통한 지구적 관점에서 생물다양성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칠월 들판에는 개망초꽃 핀다. 개살구와 개꿈과 개떡과 개판.
봉화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역내 물야면 개단리 소재 위치한 축서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봉축행사 연등 설치와 화기 취급이 증가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이 예상돼 화재예방과 유사시 대응 방안 모색을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구 북구청은 구청 발주 공사·용역 사업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청은 2024년 1월부터 50인 미만 모든 사업체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구청에서 발주한 모든 건설공사 및 용역 수행 사업체를 대상으로 5월22일, 6월2일 이틀에 걸쳐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으로 공단의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위험성평가 제도의 개념과 실시방법, 공사·용역 수행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조치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지난 22일 건설업 사업주 50여 명이 이미 한 차례 교육을 이수했고 6월2일은 기타 폐기물처리업,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종의 사업주 50여 명 정도가 교육을 받게 된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6월17~18일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을 DGB 대구은행 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1년 국내 최초 비대면 떡페 ‘떡잘알(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프로젝트’로 시작해 2022년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제2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참여를 일으켰다. 축제 출범과 더불어 글로벌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기간과 장소, 참가업체를 대폭 확대해 세 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 하루에 그쳤던 것을 토~일 양일로 연장했고, DGB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을 포함해 고성로 일대 도로까지 행사장을 확대했다. 작년 7개로 턱없이 부족했던 떡볶이 부스는 최
수성구의회는 22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수성구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문화가 흐르는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수성구의회에서 남정호, 정대현, 김중군, 배광호, 김소은 정경은, 백지은, 최명숙, 최현숙 의원과 , 조경구 대구시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수성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김현정, 대구대학교 교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문화거리 조성방안(김영주, 부산대학교 교수)의 발표로 시작되어 질의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9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주)명성그린환경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및 주변지역 개발 기본구상 요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 주니어야구단은 지난 20~21일 대구 방천야구장에서 치러진 ‘제2회 DGB금융그룹회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 구미시 주니어를 결승전에서 7-3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달서구 주니어야구단은 작년 8월에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매년 대구·경북 지역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등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지역 최강의 야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MVP는 송우찬(대구 칠성고3)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조민성)는 지난 1일에 이어 22일 오전, 2차 간담회를 열고 포항시 시내버스 공익감사 결과 진행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리아와이드포항 노진목 대표와 관계자가 출석해 공익감사 결과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과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경과 및 후속조치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공익감사 지적사항인 감가상각비 중복계상과 관련해 차량 최초가액 기준으로 감가상각비를 산정하도록 포항시에 요청한 사유와 과다 지급된 보조금의 환수계획 등 향후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달서구 지역민 약 7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한 황병우 은행장과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식판에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3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사업주는 ESG기반의 에너지분야 사업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감, 정부는 에너지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년 연속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지원 중이며, 작년에는 기업 20곳을 발굴해 매출 83.8억 원, 신규 고용 50명, 투자 유치 12.4억 원을 달성했으며, 그 중 5개사가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협의회에 가입해 지역기반 에너지 산업 스케일업 고도화에 앞장섰다.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카바디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카바디팀이 전국대회에서 여대부 2연패 달성과 남대부 준우승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 1명을 배출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카바디팀은 지난 20일 부산 신호초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협회장배 전국종별카바디선수권 대회 겸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대부 우승과 남대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대부 경기에 나선 계명문화대는 결승전에서 부산대를 49대40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여대부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남대부는 준우승과 함께 조재영 학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카바디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 또한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 결과에 힘입어 경창행정과 박헌국 교수가 최우수선수지도자상, 카바디동아리 지도를 맡은 정진욱 코치가 공로상, 여대부 우승을 견인한 최서현 학생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는 6년 전 유도수련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카바디동아리를 결성한 이후 정진욱 코치 등 카바디 국가대표 코치를 초빙해 본격적으로 경기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 결과 2018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국가대표 상비군을 대거 배출하는 등 실력이 급성장하고 있다. 경찰행정과 박헌국 교수는 “카바디가 학생들 간에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정신력과 체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카바디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내년에는 여대부와 남대부 모두 석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바디는 ‘숨을 참다’란 뜻의 힌디어(인도 공용어)이며,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결합된 단체경기로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운동이며, 인도의 고유민속경기로 출발해 1990년 북경아시아경기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이 종주국인 인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지난 19일 대구시선관위 및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에서 대구가톨릭대 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치참여연수를 실시했다. 꼼지락발전소 내 선거홍보관에서는 대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참정권 행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민주주의와 우리나라 선거제도 이해 △청년 유권자 선거 참여의 중요성 △사전투표 장비 및 투표지분류기 운용을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대학생 등의 정치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단한 토론도 진행해 청년 유권자들의 정치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대구시선관위 청사로 이동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자세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질의응답 등 대구시선관위와 대학생 간 소통하는 시간도 가져 호응을 받았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대학생 정치참여과정이 대학생의 선거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청년 유권자들의 정치참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에서 점화돼 전국으로 퍼져나간 '감사운동'이 다시 불 붙고 있다. (사)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포항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5시까지 포항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오!감사우편엽서쓰기 공모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포항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6월 20일로 마감하는 ‘오!감사우편엽서쓰기 공모전’은 ‘감사운동’ 열풍을 포항에서 10년만에 재점화하기 위해 (사)감사국민위 포항본부와 경상매일신문이 함께 벌이는 전국민 캠페인이다. 감사국민위는 ‘인성, 예절 대한민국’으로 회복하는 취지로 매월 5일을 ‘감사의 날’로 지정했다. 4주간 이어지는 이 캠페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문화상품권, 타이완슈가 쿠키, 파리바게트 대이점 아이스커피, 더바디샵 10% 할인권, 육감만족 10%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A모양은 “1장에 5가지 감사제목을 쓰는게 종이가 모자란다”며 “어머니께 1장, 아버지께 1장, 선생님들한테도 따로 쓰고 싶다”고 했다. 또 학부모와 함께 참석한 학생들은 감사우편엽서를 작성하며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순호 감사국민위 포항본부 부회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해봤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작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면서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내주에는 테이블 수를 늘리고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입장자 가운데 학생부 우수작에는 교육감상 2명, 교육장상 2명을, 일반부 우수작에는 10명을 선정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됐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방'의 저자인 장계향 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 ‘2023년 장계향탄신 425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가 경북지역 19개선양회 지부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날인 5월 21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개최됐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는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선생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