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0~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도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이번 장터는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은 판로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겐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특히, 직거래장터에 7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의성마늘 가공품, 사과, 쌀, 고추장, 떡, 백엽차 등 지역 우수 특산물 10여 개 품목이 인기를 끌었다.군은 지난 2020년부터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의 장 확대와 도농간 상생‧협력에 기여해 2022년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주수 군수는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통해 대도시민에게 지역우수 농특산물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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