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3일 안정면 내줄뜰에서 벼 재배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솜쌀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드문모심기는 모판당 볍씨를 280~300g으로 늘려 파종하고, 이앙 시 주당 재식본수와 면적당 포기 수를 줄여 관행재배 대비 생산량 감소 없이 육묘, 이앙 과정의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드문모심기를 적용하면 기존(25판/10a 내외)보다 모판 수를 50~60% 줄일 수 있고, 재식거리가 넓어 통풍과 햇빛 투과량이 많아 잎집무늬마름병과 도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111일간 2023년 중반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는 스틸아트 작가 조망전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병상》과 제18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손혜경《구체적 낭만》그리고 소장품전 장두건의 풍경《촌 村》이다. 스틸아트 작가 조망전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병상》은 포항시립미술관이 스틸아트미술관으로서 한국 철조의 태동과 스틸아트의 시원에 대한 조명을 통해 그 예술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마련하였다. 17년 만의 개인전이자 최병상(1937-) 작가의 작업세계를 정리하는 회고적 성격의 전시로 국내 철조 도입의 시작부터 용접조각과 평생을 함께해 온 작가의 삶과 작품을 조망한다. 초기작인 1960년대 철 용접 조각부터 2000년대 변환기의 홀로그램, EL(전기발광, Electro Luminescent), 레이저 등 테크놀로지를 도입한 금속조각까지 총 37점의 조각을 소개한다.
포스코DX가 산업현장의 안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현장에 적극 보급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등 성과를 거둬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DX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철강·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 개소 이상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톡톡히 입증하고, 타 현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등 포스코 그룹사를 비롯해 올해부터는 동서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녹십자EM 건설현장 등으로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DX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센서를 통해 현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그 결과를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만약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기반 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해 위험지역에 대한 비인가자의 출입과 안전보호구 착용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스마트CCTV와 연계를 통해 작업자의 불안정한 이상행동, 작업장내 화재 등을 감지해 사전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투척형 IoT 가스 검지 센서로 작업 전 밀폐공간의 유해가스를 확인해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하는 동안에는 안전조끼에 부착된 무선 검지기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지원한다. 지난 2017년부터는 포스코이앤씨의 건축, 토목, 플랜트 등 공사현장에 적용해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중대재해 제로 현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AI, 로봇, IoT, VR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현장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관리자들의 스마트폰에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메라, 드론, CCTV, 개소별 센서 등을 통해 수집한 건설현장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하고, 사고위험이 높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비상상황에서는 근로자에게 대피명령 등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지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가 무재해현장이 된 것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정예화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개선함과 더불어 스마트 안전기술과 시스템을 적극 도입, 활용한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포스코DX는 포스코이앤씨와 협력해서 콘크리트 타설 안전 지지대인 △동바리 안전관리 센서 및 시스템 △흙막이 안전모니터링 △달비계 안전 등 안전기술을 개발했고, 올해는 영상인식 기반의 개구부 안전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중이다.
값싼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 90t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학교급식 납품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에 따르면 학교 급식용 산채류 가공납품업자 A씨는 2021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년 동안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에 국내산을 혼합해 약 90t(10억원 상당)을 가공한 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였다. 위반물량은 고사리 56t(7억원 상당), 도라지 34t(3억원 상당)으로 학교급식 납품업체 220여개소를 통해 대구, 경북,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 병원, 요양시설 등에 2년 동안 급식용으로 납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씨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외딴 장소에 간판도 없이 사업장을 만들어 많은 양을 오랜 기간 원산지를 둔갑해 가공 판매하며 종업원은 주로 가족만 고용하는 방식으로 부정 유통 신고와 단속을 피해 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고사리는 중국산과 국내산을 약 4대 6의 비율로, 도라지는 중국산과 국내산을 약 6대 4의 비율로 혼합했다. 삶거나 채를 썰어 혼합하면 육안으로 원산지 식별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 국내산에 비해 절반가격도 안 되는 값싼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국내산과 혼합해 학교급식 식재료로 납품하면서 100% 국내산을 사용한 것처럼 속여 왔다. 데친고사리 가격은 1㎏당 중국산은 약 4000원이며 국내산 약 1만5000원이다. 도라지는 1㎏당 중국산 약 5000원, 국내산 약 1만4000원이다. 경북농관원은 급식용 산채류 가공납품업체 2곳을 추가로 적발해 수사하는 등 급식용 식재료에 대한 점검을 확대·강화하고 있다. 최철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은 "상습적 원산지 위반자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며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벌금만 조금 내면 된다는 의식을 버릴 수 있도록 사전 교육·홍보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포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4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60대 며느리와 90대 시어머니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기북면 한 농로에서 4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운전자 A모(60대)씨와 B모(90대)씨가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숨졌다.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농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순심중학교 및 순심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칠곡교육지원청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상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한 집중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상욱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마약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모르는 사람이 건네는 음료나 음식을 조심하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의 모 병원 4층에서 환자가 추락해 숨졌다. 23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10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병원 인근 인도에 A(50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병원 4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포항시 중앙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중앙동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북구 대신로 33)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8회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중앙동자생단체의 후원으로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중앙동과 인근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맛있는 자장면과 다과로 한끼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재능기부(짱짱이 종합예술단)로 식전행사와 흥겨운 국악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스와 어르신 건강 체크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부스도 병행하여 운영했다. 도문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 한그릇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살기 좋고 행복한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4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교원대학교 2023년도 제2차 초·중등(특수) 교장 자격 연수회'에 참석해 '대구미래역량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대구 수성구가 구 특화사업인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 홍보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부모와 자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약 1분 40초의 쇼츠로 제작해 부모 세대의 공감을 사고 있다. 영상은 부모교육 사업을 위탁받은 수성구가족센터와 수성구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콘티를 만들고 출연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영유아 △미디어 중독 청소년 △마음의 문을 닫은 사춘기 등 부모들이 겪는 어려운 상황을 보여주고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수성패밀리파크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727㎡의 규모로 2011년에 조성됐지만,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다. 이에 수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10억원(국비 3, 시비 7)의 예산을 지원받아 아크릴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안전울타리, 파고라, 조명타워 등의 시설물을 신규로 설치했다.
DGIST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의 공모사업인 ‘2023년 특화분야(미래모빌리티)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 특화분야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 사업’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학·연 중심의 연계협력으로 초대형 지역특화 산업 기획을 목표하고 있다. DGIST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4년 4월까지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기관의 우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대구특구 내 전문 연구기관과 협업해 △ 모빌리티 관련 연구분야 발굴 및 신사업 진출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미래모빌리티 사업화 기술을 지원하는 등 대구특구를 지역 혁신클러스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으로 대구특구 내 미래모빌리티 전문가 중심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주도형 R&D 기획, 추진이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사업 연구책임자인 김우현 연구진흥팀장은 “이번 사업의 최종목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4년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선정이다”며 “DGIST를 중심으로 혁신연구기관, 자치단체, 지원기관, 앵커기업 등의 역량을 결집·연계해 지역클러스터의 연구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24일 오전 11시 40분에 포스코 파크1538에서 2023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찾아가는 음악회 ‘꿈의 향연-우리는 용광로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 특화된 공간과 주제를 살려 철강 근로자들을 위한 런치 콘서트로 진행되며, 지역의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희의 송가’, ‘맘마미야’, ‘아프리칸 심포니’ 등 경쾌하고 에너지를 실어줄 곡들로 음악회를 가득 채운다.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제198회 정기연주회 ‘핀란드의 백야’가 지난 1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객원지휘는 차세대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는 차웅 지휘자가 맡았다. 차웅 지휘자는 토스카니니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1위 없는 2위)한 실력파로, 그동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해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면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공연은 포항시민들 앞에서 가지는 첫 공연이었다. 공연 첫 곡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협연자인 클라리넷의 거장 여인호(울산대 교수)가 안정감을 바탕으로 엄격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끌어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2악장에서의 절묘한 피아니시모 표현은 음반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연주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김명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포항중학교(교장 송재성)와 장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춘화)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5명에게‘장학금 9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했다. 김명호 지사장은“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한국산업단지 대구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두산전자 김천공장은 지난 22일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꿈꾸는 공부방’을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두산전자 김천공장의 `꿈꾸는 공부방'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어려운 가정에 공부방을 선사하게 됐다. 이번에 진행된 ‘꿈꾸는 공부방’은 비손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수혜 대상 가정을 선정하고, 공부방 조성을 위해 ㈜두산전자 김천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여해 창틀과 장판·벽지교체, 책상과 침대를 지원했다.
지난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3회 김천시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3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3개 리그로 나눠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도희 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긍정적 결혼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곡장미공원 일원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We Together’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We Together’ 결혼장려 홍보 캠페인은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공무원,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결혼을 통해 이뤄지는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