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찰청과 함께, LH 임대주택 단지내 셉테드(CPTED) 기반의 생활안심단지 조성과 범죄피해로부터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셉테드(CPTED)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LH 임대주택 단지 내 범죄예방 진단 △ LED보안등 및 CCTV 설치 등 셉테드(CPTED)기반 주거환경개선 △ 보이스 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 범죄예방 및 주거복지 정책홍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 영구임대단지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이 범죄예방진단을 시행하고, LH는 LED보안등, CCTV, 오수정화조정비 등 기축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차년도 도입효과 분석 및 관련 예산확보 등을 통해 단계적 확대 방안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 실무적인 세부사항은 LH와 관할 경찰서간 협업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 LH 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악성사기 및 마약범죄 예방홍보'를 승강기 내 영상송출 및 관리비 고지서를 통해 강화하는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신광호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구임대 단지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을 적용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안심주택'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 1년차를 맞아 국정과제 63번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청송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청송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현직 녹색어머니 연합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감사장 수여, 신임 연합회장 및 임원진 위촉,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의 주역으로써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진 교통문화 의식이 우리 청송군 내 정착되기 위해서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선진 교통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각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진농가 방문과 농촌체험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촌 생활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11가구 중 3가구(4명)를 선정했으며, 한 달간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도에 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속 귀농귀촌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도군에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는 강남건설(주)의 서정규 대표가 지난 18일 영덕군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군 출신의 서 대표는 1989년에 회사를 설립해 철근 콘크리트 전문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안전을 책임지는 신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서정규 대표는 “고향 영덕의 주거 환경 개선하고 머물기 좋은 영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수면 창수리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제때 적과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침을 감안해 우천 상황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냉해 피해 농가 순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은 부족하고 임금과 에너지 비용은 나날이 올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직원과 기관·사회단체를 연계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덕곡면은 지난 23일, 가정의 달 행사로 '맨발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맨발공원은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덕곡 소가천 제방변에 조성한 소공원을 올해 면에서 리뉴얼한 것으로, 권택환 교수를 초청 맨발걷기 동호회 등 주민들과 건강증진과 등 관계직원들 50여 명이 모여 공원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특별히 자리를 함께한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는 전국 맨발학교 교장으로 잘 알려진 맨발걷기 운동의 권위자로서, 지난해 12월 '덕곡아카데미' 강연 이후 맨발걷기 동호회가 만들어지는 등 지난 5개월간 덕곡면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다. 권 교수의 재방문을 반긴 맨발걷기 동호회 문영숙 회장은 “지난해 교수님 강연을 듣고 맨발걷기를 시작하니, 불면증이 없어져 수면제를 끊었고 앓던 백내장도 좋아졌다”며 맨발걷기 효험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호 면장은 “'덕곡아카데미' 초청강연회가 불씨가 돼 건강한 취미가 덕곡면의 문화로 자리잡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맨발걷기 등, 면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맨발공원'을 둘러본 이남철 군수는 산책로 위험물질 제거, 야간 조명 설치 등 향후 공원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 생일을 잊고 산 세월이 오래 됐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며, 왜관병원의 후원으로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인적교류가 거의 없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2명 가정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물음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찾아가는 생신잔치 '행(행복을)·선(선사합니다)·지(바로지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이 우리 읍내 독거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꼼꼼히 챙겨 살기 좋은 왜관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장흥군의 직원들이 영덕군에서 시행하는 ‘뚜벅이 마을’과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3일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대가야문화누리 2층 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이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7개 기관 및 부서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사례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의 서비스와 자원을 공유해 효율적·효과적인 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민복지과장은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사례관리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실있는 사례관리,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례관리를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출생아 수가 2만1138명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1분기 합계출산율 역시 0.81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2만1138명으로 1년 전보다 8.1%(1864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계절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통상 같은 달끼리 비교한다. 1981년 통계가 작성된 이래 역대 최소치다. 월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7년4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4.9명으로 1년 전보다 0.4명 줄었다.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는 6만425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4116명) 감소했다. 1분기 합계출산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6명 감소한 0.81명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합계출산율 통계가 작성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1년 전과 비교해 전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택시가 하천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지고 승객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와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3분께 상주시 가장동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택시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 씨가 숨지고 승객 B(20대·여)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 차로에서(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직진하면서 하천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끈질긴 추적 끝에 장기간 차명으로 은닉된 범죄수익을 발견하고 민사소송으로 수익 환수에 나섰다. 대구지방검찰청 범죄수익·고액벌금추징금집행 전담팀(팀장 이정민 공판1부장)은 장기간 차명으로 은닉된 범죄수익 2건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 승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자금세탁 범죄 수사, 범죄수익 및 불법재산 추적 등 업무를 수행하는 범죄수익·고액벌금추징금집행 전담팀은 총괄팀장 이정민 공판1부장을 중심으로 검사 1명, 수사관 9명으로 구성됐다. 미납자 A(59·여)씨는 지난 2008년 10월 조희팔 운영의 유사수신업체 계좌에 보관 중이던 예금 약 32억원을 양도성예금증서(CD)로 발행한 후 공범 2명과 나눠 가진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횡령) 등으로 징역 5년에 추징금 12억원을 선고받았지만 6년간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이에 대구지검은 A씨가 친족 명의로 아파트를 매수했음을 발견하고 지난해 6월 아파트를 가압류했다. 아파트 명의자인 A씨의 친족을 상대로 인천지법에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5월 22일~23일 양일 간에 걸쳐 교내 문무관 대로 야외부스에서 ‘2023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약 40여명의 동문선배가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진로, 직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1,5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4,200여 건의 상담과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이 △진로탐색, △희망진로분야 설정, △미래경력목표 설정,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진로탐색 및 설정을 위한 △진로·직무상담 ZONE과 학생들의 경력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진로, 취업, 창업, 학습법, 해외교환학생, 해외인턴·취업, 어학시험, 대학청년고용정책 관련 상담이 가능한 △경력관리상담 ZONE, 타로진로상담, 퍼스널컬러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의 △이벤트 ZONE으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주한미국대사관, 국토교통부, LG이노텍, HDC현대산업개발, 컴투스, 아시아나, ㈜다스, SPOTV, 삼양식품, LF,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들이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소중한 조언을 전해주었다. 김인홍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직무 박람회는 동문 선배와 함께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여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 졸업 시에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2학기에는 실전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진로탐색 및 설정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는 항공서비스무역학과 15학번 김나형 졸업생은 “진로 및 취업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고, 모든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충혼탑 위패 봉안식’에 참석한다.
경북도에서는 24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91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77명, 구미 164명, 경산 143명, 경주 92명,안동 48명, 김천 33명, 영천 33명, 칠곡 31명, 영주 29명, 영덕 22명, 문경 20명, 상주 19명, 성주 18명, 의성 12명, 울릉 10명, 청도 9명, 고령 9명, 예천 8명, 영양 6명, 봉화 5명, 울진 4명, 군위 1명 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54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49.9명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23일 경주시 감포읍 대본항과 인근 연안에서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치어 6만마리, 전복치패 12만미를 방류했다. 월성본부는 1999년부터 해마다 발전소 인근해역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온배수양식장에서 육성한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날 대본항 내에서 강도다리치어를 1차 방류를 한 후 어선에 승선해 어촌계 공동어장인 주변연안에 전복치패와 강도다리치어를 직접 2차 방류를 했다. 방류된 어패류는 약 1억8천만원 상당으로 발전소 인근 해양어족자원 조성 및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며, 특히 치패·치어의 크기와 건강한 생육상태로 어촌계의 환영을 받았다.
평산아카데미 김근하 대표가 지난 18일 칠곡군청을 방문, 48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130박스를 전달했다. 갖가지 생필품이 담긴 박스는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평산아카데미는 복합문화연수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기부해 오고 있으며 누적기부액은 2660만원이다.
경주시는 23일 경주국제문화교류관에서 ‘주낙영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주니어보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문경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1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신현국 문경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결의안과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이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을 제안했다. 한편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결의안은 천년고도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적지임을 밝히고 경주 유치를 위해 결의했으며,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 통폐합 반대' 결의안은 경북도가 울진군과 울진군의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사전협의 절차도 없이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 소재 경북환동해산업연구원과 안동시 소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통폐합’에 반대를 표명하고 통폐합을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 부대행사인 '어린이 말 그림그리기 대회'가 5월 20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