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9일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령군의회는 5월 18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김기창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를 구성했다, 제290회 고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13일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안사항을 질의하며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 실과소 뿐만 아니라 8개 읍면을 감사대상에 포함해 의회가 읍면의 현안사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읍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감특위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의 과다한 이월을 방지하고 편성예산의 신속집행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계획성 있게 예산을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각종 시설공사 추진 시 과도한 설계변경 사례를 지적하고, 사업 후 활용되지 못하는 각종 시설로 인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 또한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 단계부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창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 사업과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발전적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은 충분히 검토한 후 조속히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군은 대가야홀에서 이남철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 및 담당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령군 민선 8기 공약은 6대 분야 56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최종확정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빛마실 어울림 센터 내 일자리·창업 지원센터 및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에 있으며, 청년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 임대주택 조성사업과 청년문화 형성을 위한 웹툰창작 공간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이 외에도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콘서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 중에 있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56개 사업들이 공약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23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경북 포항 일대에서 2023 자원봉사자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공익적 가치를 만드는 자원봉사를 하며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성주군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지하기 위해서 상반기에는 볼런투어, 하반기에는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포항 송도동에서 마을 가드닝 활동 후 일본근대화역사거리 및 유람선 해양체험 등 투어활동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선두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한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 및 지역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교육' 최종 수료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2023년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강화교육'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 기존 가공사업장을 운영하는 업체,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이번 교육에는 총 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3월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규, 가공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실무, 식품위생(HACCP), 포장디자인 개발전략 등으로 중급수준의 이론교육을 5회 실시했고, 이후 3회차는 실습교육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공실습교육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건식 및 습식장비를 직접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 포장, 관능평가 등을 했고 교육생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이병환 군수와 김성우 의장을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원,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 월항농협APC에서 개최된 선적식에서는 6.2톤(5kg 1239박스)의 성주참외가 대만으로 수출되며, 앞서 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수출협의를 통한 결과, 5월 30일 농약잔류기준이 통과되며 얻어낸 성과이다. 성주참외는 현재 일본, 홍콩, 싱가폴 등 8개 수출국을 대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수출국 대만이 추가되면서 총 9개국을 수출할 수 있다. 지난해 수출은 312톤, 13억원이라는 실적을 냈고, 올해 목표는 500톤, 20억원이며 향후 신규 시장 확보계획으로는 호주, 태국에 수출을 위해 검역본부와 수출 협의를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수출에 탄력을 불어넣어 전 세계인에게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수출지원,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신규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성주참외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내수가격 안정화 등 농가소득증대에 힘써준 강도수 조합장에게 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의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1대1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지원사업을 오는 7~12월까지 6개월간 시행한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을 구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보편적 영어 학습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21일까지 10일간의 신청기간 중 모집시작 당일에 모집인원 60명 선착순 접수 마감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발된 학생은 학습시작 전, 후 YBM JET 시험을 치뤄 1대1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을 통한 객관적인 교육 향상도를 측정할 것이다. 화상영어학습은 북미 현지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말하기, 듣기,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시간과 강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학습매니저를 통해 학습자 밀착관리로 학습독려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읍·면 긴급복지 지원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긴급복지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장년 1인가구 고독사 및 생활고로 인한 빈곤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가구를 상담하는 복지담당자들이 주요 지침 내용을 숙지해 신속한 긴급복지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후에는 질의 응답 및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강화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6일, 다산면에서 열리는 6·25전쟁 73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는 지난 24일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여성회와 청년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재현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로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떡, 삶은 감자 등을 시식해 봄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개최됐으며 5일장이 열리는 장날을 맞아 대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권오근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장은 “올해는 6·25 전쟁 73주년으로 생존하신 모든 참전유공자들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전쟁의 폐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는 태극기 달아주기, 안보현장견학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석영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은 22일 경상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역의회 최초의 '경상북도 마을숲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마을숲은 전통적으로 농어촌의 중요한 경관자원이자 마을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른 공동체문화의 붕괴로 외래식물과 병해충이 창궐해 노거수가 고사하고, 폐농기계를 방치하는 등 옛 모습을 잃고 황폐화 되는 곳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서는 관리와 보존만 제대로 되면 훌륭한 경관이자 관광자원인 마을숲을 보존ㆍ관리하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 및 실태조사를 통한 보존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과 함께 ‘우수 마을숲’ 으로 지정하고 포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 도의원은 “수백년 동안 마을을 지켜 온 숲을 잘 관리하는 것은 자연경관 보존, 관광자원 개발은 물론, 마을숲과 살아온 선조들과 후손을 이어주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일이다”며 조례안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오전 11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식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폐회식에 참석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사진, 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지난 22일 상습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그에 따라 형사처벌은 대부분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고 체불사업주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고 신용제재, 지연이자 등 여러 제재수단을 통해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해결책을 제시하며 의지를 보이지만 매년 임금체불 문제는 되풀이 되고 있다. 매년 약 1조3천억원의 임금체불 발생하고 24만여 명의 근로자가 피해를 입는 등 임금체불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을 통해 임금체불을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직 근로자에게 미지급한 임금에 대하여도 지연이자를 부과하고 고의․반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청산할 의지가 없는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 형사처벌 외에 정부지원 등 제한 공공입찰 시 불이익 부여 신용제재 확대·강화하도록 했다. 임이자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올해 상반기 상습적 임금체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노동시장의 5대 불법·부조리 근절을 위해 감독 역량을 집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며 “임금은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기본적 권리이므로 정당하게 보상받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약자보호를 위한 노동개혁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고용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춘양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지난 23일 미래환경센터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의 활동을 보다 활성화는 물론 동반성장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양기관은 △청소년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예비청소년지도사의 현장체험 기회 제공 등의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 및 생태전환교육을 연계해 청소년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예비청소년지도자에 다양한 체험활동기회를 제공 하게된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포항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2차 정기 월례회를 열었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남일 포항 부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안경숙 협의회장이 '농사용 전기요금 합리적 조정 및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특히 '농사용 전기요금 합리적 조정 및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은 농업용 면세유, 농자재, 인건비 상승 등과 맞물려 농사용 전기요금마저 인상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정부와 한전이 이러한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노력에 힘쓸 것을 건의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에게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안경숙 협의회장이 기념품과 꽃바구니를 전달했으며, 월례회 종료 후에는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 현장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확실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분권을 앞당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봉화경찰서가 지난 22일 물야중학교 강당에서 전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 학폭 없는 청정 지역을 만들기 위한 '마약·학폭 예방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마약·학교폭력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면서 보다 심각성을 깨닫고 보람있는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모(1학년)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든지 자신도 폭력을 행사할 수 있고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환영했다. 유기석 경찰서장은 "나날이 다양해지는 마약·학폭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마약·학교폭력 없는 청정 봉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사료첨가제 제조기업인 ㈜한국베타글루칸과 지난 23일 육계의 장 건강개선 기능을 가진 유산균의 활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산균의 안정적인 배양과 제품 생산에 지속적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한국베타글루칸은 유산균이 첨가된 육계용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개발해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봉화군 명호면이 지난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17개 리동 이장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관광명소순회 이장회의는 지난해 방문한 청량산 박물관, 정자문화생활관, 목재문화체험장에 이어 춘양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됐다. 이장회의에서는 호랑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해설자에게 호랑이숲으로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자원과 호랑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는 인구 증가 및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화 등 지역 발전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에 깊이 인식하고, 유치에 동참을 결의했다. 정규하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한 이장회의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법전면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기관·단체 릴레이 캠페인과 직원 벤치마킹에 이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면은 지난 20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간담회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효과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비롯한 주민들께 수시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역 내 5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85명의 어르신의 가정방문 및 전화통화 등 노년층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주민수용성 확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면장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민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만큼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큰 힘이 돼줄 것으로 생각한다"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