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법전면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기관·단체 릴레이 캠페인과 직원 벤치마킹에 이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면은 지난 20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간담회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효과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비롯한 주민들께 수시로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역 내 5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85명의 어르신의 가정방문 및 전화통화 등 노년층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주민수용성 확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숙 면장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민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는만큼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큰 힘이 돼줄 것으로 생각한다"서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