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올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함과 동시에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종료한다.
울진군은 추석 연휴 전 및 연휴기간 중에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와 단속, 활동 등을 추진한다.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일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한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평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채널A의‘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교육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기초)(9~10월), 제2기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10~12월)으로 총 2기의 과정이며, 매주 화·목 오전 10부터 낮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울진군 왕피천공원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에 정착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영농리더 육성을 위한‘2025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지원 공모사업’신청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울진군은 울진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벌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2개년(22년~23년) 울진소방서 지역 내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총 1696건이고 그중 7~9월에만 1449건으로 연중 벌집제거 출동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마철 이후 벌 개체수·쏘임 건수가 급증했다. 벌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수나 화장품과 같은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 사용 자제 △어두운 색상의 옷 보다는 밝은 색상의 옷 착용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섭취 자제 등을 권장하고 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즉각적인 대처가 중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등 5가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준비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실태를 살폈다.
울진군은 오는 5~7일까지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가 주관하며 학술세미나, 초청 강연회, 체험·전시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비전 제시와 더불어 임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첫날인 오는 5
울진군은 이달 2~6일까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상담과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울진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울진군 죽변면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인천의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울진소방서에서도 유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전기 충전 중인 차량에서 원인 모를 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이 시작되고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 뒤 호스를 연장해 주차장 내부에 진입했다. 이어 상방형 관창을 이용해 차량 하
울진군은 오는 4~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역 내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주말에 해수욕장 막바지 연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고래불해수욕장 및 대진해수욕장은 물론 주요 사고 다발 비지정해변인 제동항과 기성 망양해수욕장 등에 대하여 직접 점검하며 주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역 내 폐장 해수욕장 13개소(비지정해변 34개소)에 대해 각 항포구 연안안전지킴이 순찰 강화와 소방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순찰강화 협조요청 등을 지시했으며, 비지정해변에 마련되어 있는 구명조끼 자율대여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폭염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부식꾸러미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확인도 잊지 않았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8일 후포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후포면사무소에서 해안맨발걷기 교육을 하고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걷기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후포면에서는 후포해수욕장 해변과 후포4리~후포6리 해변에 해안맨발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종합안내판, 세족장, 신발장을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해안맨발걷기에 따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했다. ‘한여름의 책갈피’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울진군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가수 ‘박혜경’은 대표곡인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인기를 끌었던 ‘박창근’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다시 사랑한다면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한 관객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민행복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운영하고 있는 울진군.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섬김행정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군민섬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군민 섬김데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난 27~28일까지는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과 다함께돌봄센터, 마을회관, 맨발걷기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만남을 진행했다. 먼저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울진과 후포의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직접 돌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초등학생) 이하 아
울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일간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이 점차 증가 추세이고 추석 연휴기간 중 선박사고 2건(기관고장)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또한 다음달 18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가족단위 해안가 방문객과 수상레저 활동자가 대폭 증가해 해양안전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산림자원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4년 음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울진군 산림과(본관 3층)에서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