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오는 8일 오전 11시 경주시 삼릉 인근 남산생태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초봄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소금물 농도 측정하기, 숯·고추 띄우기, 종이버선붙이기 등 전통 장을 가족과 함께 직접 담근다. 이날 국산 콩을 기준으로 4인 가족이 1년 먹을 수 있는 된장 10kg과 간장 4ℓ를 만들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된장이 숙성되면 필요한 만큼 택배로 배송된다. 신 센터장은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고유의 멋과 맛을 되살리고 정성으로 만들어낸 된장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자활·자립하는 사업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한마음 노력봉사회(회장 손진섭)와 함께 지난달 28일 내남면 소재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수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마음 노력봉사회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수리, 욕실 수리, 전기배선공사 등 집수리와 집 청소,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집을 말끔히 정비했다. 집 주인 강모씨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집수리를 엄두도 못했는데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한마음 노력봉사회가 새 보금자리처럼 정비해 줘 감사하다”며 “평소 질병과 무기력감으로 집안일을 하지 않았지만 희망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한마음 노력봉사회는 건설, 인테리어, 미장, 도배, 장판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각자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노력봉사 회원 포함 총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보건소(소장 전점득)는 최근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제4군 감염병인 지카바이러스(매개체 : 이집트 숲모기, 흰줄 숲모기)에 의한 매개체 감염원 차단을 위해 3월부터 조기방역활동에 나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오후 5시30분 알천홀에서 열리는 ‘3월 직원 정례석회’에 참석.
신라공업고등학교 새마을정신계승 봉사단(지도교사 곽근철)과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술, 부녀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7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동천동은 7번 국도와 연접해 있고 시청이 자리 잡고 있는 경주의 도심가로 지역의 신라공업고와 새마을협의회는 맑고 깨끗한 동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새마을정신계승 봉사단은 신라공업고 2~3학년 학생 25명으로 구성돼 매월 2회 이상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공원녹지, 철도변, 이면도로 등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에 무단으로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동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석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학생과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을 맑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협동정신과 자연사랑 정신을 몸소 느끼는 현장교육이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벼룩시장,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4월부터 매달 첫째 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랑 난장’은 ‘같이, 함께, 더불어 하나로 문화장터’를 슬로건으로 엑스포 내 바자르 부스를 이용해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골동품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과 길거리 공연예술가 등이 함께 하는 문화장터이다. 첫 번째 난장은 다음달 10일 경주엑스포 공원 바자르 공간에서 열리며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버스킹 공연, 캐리커처 등의 공연코너,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음식코너, 전통놀이와 어린이 문화체험 놀이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1일부터 31일까지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엑스포 행사부(054-740-3059)로 문의하면 된다. 엑스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아리랑 난장은 문물교류와 소통의 공간이었던 우리 전통 장터에 문화공연까지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엑스포와 잘 어울리는 행사로 특별히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어울리고 아름다운 경주와 엑스포공원의 자연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문화재 방재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양동마을(국보 1점, 보물 4점 등 총 23점 보유)에서 경주시와 경주소방서 공무원을 비롯해 문화재안전경비원, 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등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010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은 국보 283호 통감속편을 비롯해 보물로 지정된 무첨당, 향단, 관가정 등 소중한 문화재가 많이 산재해 있다. 시는 매년 2월 ‘문화재 방재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화재예방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1세기 한‧중교류협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1호기의 제24차 계획예방정비를 29일 오후 4시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내 중수로 원전은 통상 15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하지만 월성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 제2014-22호 ‘격납건물 기밀시험에 관한 기준’에 의거, 5년 주기로 수행하는 원자로건물 종합누설률 시험기한이 도래해 계획예방정비를 앞당겨 착수하게 됐다. 월성1호기는 앞으로 약 4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 원자로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저압터빈 및 발전기 분해점검 등의 정비점검을 할 예정이다. 월성1호기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강화된 원전 안전요건을 만족시켜 지난해 2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지난해 6월 23일 발전을 재개, 252일간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경주경찰서는 혼자 산책하는 여성을 따라가 강도짓을 벌인 A(45) 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59분께 동천동 알천북로 산책로에서 혼자 산책중인 여성을 따라가 목을 조르며 핸드폰을 빼앗는 등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발생지 1km 떨어진 주변에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탐색했다는 경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연락을 받고 근처를 수색해 오후 10시 5분께 용의자를 발견, 사건발생 1시간 만에 검거했다.
경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인 노후 교량, 건설공사장, 절개지 등지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말까지를 본격적인 해빙기 안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난 24일부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노후 교량, 공사장 절토면, 노후 축대ㆍ옹벽 등 위험소지가 있는 현장을 일제 점검했다. 해빙기는 추위가 풀리면서 얼음이 녹는 시기로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특히 노후한 축대, 옹벽, 석축 및 건설현장의 각종 절토면, 낙석위험지역, 노후 시설물에서 균열이나 붕괴 등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는 점검을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공사장 절토면, 노후교량 등 재난취약시설을 보수ㆍ보강하는 안전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전담팀 운영을 통해 위험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사전 점검ㆍ관리를 강화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재)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지난 26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2016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총 1억 5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손윤락 동암장학회 장학위원장을 비롯해 장학재단 관계자 및 장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출신 대학생 3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회는 이번에 선발된 38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2학기 각각 200만 원씩 총 1억 5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동암장학회는 95년 12월 경동도시가스, 경동나비엔 등을 창업한 故 손도익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설립 당시 경주시 강동면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으나 지역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2005년부터 경주시 전역으로 선발 범위를 확대했다. 장학회는 지난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881명에게 14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경주지역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 새누리당 이주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7일 수천명의 시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 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에 찾아온 지지자들은 경주역에서 성동농협 공판장까지 인산인해를 이뤄 사무소일대 차량통행에 지장을 줄 정도로 많은 인파가 운집, 엄청난 지지열기를 실감케 했다.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에겐 모든 경주시민이 내빈”이라고 겸손한 소개를 한데 이어 축사도 기존 정치인과 달리 청년실업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로 이어져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이뤄냈던 것과 같이 젊음과 패기, 그리고 청와대에서 배운 국정경험과 중앙의 넓은 인맥으로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며 “저에게는 젊음이 가장 큰 자산이므로 젊음의 힘으로 가능한 것부터 가장 빠르게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故 서수종 전 국회의원(경주)의 장남 서승환 씨가 선배인 이 후보를 찾아 응원 메세지를 전한 뒤 운동화를 선물로 전달하며 승리를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경주박물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전 ‘일본의 고훈문화’가 55일의 관람 기간동안 8만7천66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천594명에 이른다. 박물관에 따르면 일본 나라국립박물관의 특별협력으로 개최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열렸다. 지난 21일 저녁 7시 8만7천662번째 관람객인 김인수 씨 가족의 방문을 끝으로 전시는 막을 내렸다. 이번 특별전은 고훈시대의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시회로, 일본 내 9개 기관에서 출품한 380점의 문화재를 전시했으며 우리 문화재 20점이 비교자료로서 함께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처음 접하는 일본 고대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우리 무덤에서는 볼 수 없는 하니와가 인기 있는 전시품이었다. 특별전을 찾은 일본인 학자는 "일본에서도 고훈시대의 대표적 문화재들이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인 적은 없었다"며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경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민속 윷놀이 행사에 참석.
국토교통부는 2016년도 전국 50여만 필지에 대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결정·공시한 결과 경주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7.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사)야생생물관리협회 경주지부와 합동으로 지난 24일 동절기 혹한으로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을 위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는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신고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헬기를 이용해 동물사료 100여 포를 공급했다. 시는 야생동물의 도심출현으로 인한 재산피해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가 야생동물 보호 및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생동물 먹이주기와 함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밀렵행위 근절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수원 직원들이 26일 본사 신사옥에 첫 입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전 직원들이 입주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경주시 지역이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를 맞는다. 이에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의 차질 없는 이전과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팀의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단’을 구성해 26일부터 시작되는 3천여 한수원 임직원과 가족들의 이전에 대비, 범시민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반시설과 생활ㆍ교육환경 등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혁신도시의 지원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전과 관련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소통하기 위한 협의 창구를 개설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그리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 교
경주시는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회원도시들의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목적으로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문화유산 올림픽인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를 앞두고 준비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24일 알천홀에서 데니스 리카르드 세계유산 도시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조인식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문화계, 경제계, 언론계 등 50명으로 출범해 3월 터키 이스탄불시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에 홍보 브로슈어를 배부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또한 세계총회 조인식 후에는 시청 본관 앞에서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 문화유산도시들의 상호협력 방안 등을 담은 경주시 등 우리나라 세계유산도시(13개시)가 함께 공표한 세계문화유산도시 헌장 제막식을 가졌다.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24일 정진관(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국민의례, 예참불사, 학사보고, 학위수여, 시상, 졸업식사, 격려사, 축사, 교가제창, 폐식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22명, 석사 73명, 박사 15명을 배출했다. 전체수석인 외식산업학부 조정희 졸업자가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계열수석 이석준(경찰행정학과) 졸업자, 학과(부)수석 김은교(불교문화학과) 졸업자 外 18명은 총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총장 공로상 9명, 총동창회장상 등 외부기관 공로상 12명 등 21명이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홍욱헌 총장은 이날 식사에서 “우리는 우리대학을 적어도 한국의 손꼽히는 매력 있는 명문 고등교육기관으로 키워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안고 있다”며 “오늘 졸업생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위덕인의 긍지를 드높이자”고 말했으며 이철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청년의 특권인 젊음과 기회를 갖고 부단히 도전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역설했다. 천기화(경상매일신문 회장) 위덕대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총동창회는 오늘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는 정진관의 음향시스템을 최근 수천만원을 들여 최신시설로 바꿨다”고 언급하면서 “총동창회는 위덕대와 위덕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졸업생들이 100% 취업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덕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에 이어 25일 오전 11시 정진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