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환경국에서는 김천상무FC의 2025년 K리그 승리를 기원하며 티켓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티켓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은 타 부서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환경국 전 부서가 참여해 구매한 티켓북을 인증했다. 복지환경국 직원들은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는 마음으로 경기를 열심히 즐기고 응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많은 시민이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
김천시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평일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2024년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도 자체 사업으로 온 마을이 아이를 보듬어 키우는 의미를 지닌 ‘K보듬 60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보듬 6000’은 기존의 돌봄 시설을 보완하거나 신규로 설치해 평일 24시 운영과 휴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북 내 7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어린이집 4개소(개령, 율곡, 모암, 센트럴자이)가 지정돼 2024년 10월부터 평일 24시, 주말․공휴일 보육 서비스(오전 9시~오후 6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주말 근로를 하거나, 그 외 양육자의 질병 및 사고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월평균 150명 정도의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아 파크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떠올랐다. 이에 김천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정비하고, 남면 봉천리 일원에 파크골프장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현재 김천시 지역 내 파크골프장은 지난 2021년 조성된 27홀 규모의 구장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 1월 초부터 공무직 직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시켜 파크골프장 운영 관련 민원의 신속한 해결과 원활한 시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골프장은 이용을 원하는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2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해 지역 농가 소득과 농업인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의 국장실과 5개 과를 차례대로 방문해 국·과장에게 김천시의 농업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음해도 국도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보완 시설 지원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원 기준 변경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의 제도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김천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폐쇄 또는 훼손 등의 위반 행위가 없을 것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간 보관할 것 등 네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해당 업소에는 소방안전교육(1회) 및 화재안전조사 면제(2년), 보험료 절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업소 관계인에게는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며, 업소 출입문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된다. 아울러 해당 업소의 명칭, 영업주 이름, 우수업무 내용 등이 소방서 및 우수업소 홈페이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통합검색 및 지도서
김천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와 직장적응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건의 사업은 총 사업비 1억7900만원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1억1250만원(국비 80%, 지방비 20%), 직장적응지원사업은 6천650만원(국비 70%, 지방비 3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24일 다문화자녀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학령기 자녀들의 자녀미래설계를 위해 ‘나의 향기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의 향기를 찾아서’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와 16가지 향 시향의 기회를 제공한 후, 이어 나만의 MBTI 향수 조향으로 조향사 직업체험을 실시함에 따라 자녀들의 미래설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녀들에게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신한금융그룹에서 제공한 어린이 미술활동 페이퍼캔버스 키트도 배분돼 해당 자녀들이 마음껏 꿈과 미래를 그려 보는 데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21일까지 무안리·도평리·금송리 등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 경작자 중 고령층, 여성 농업인 등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4.6ha에서 발생하는 영농 부산물 수거와 일제 파쇄 지원을 시행했다. 파쇄 지원을 받은 한 지역민은 “예전에는 관행처럼 농민들이 논‧밭두렁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곤 했는데, 이번에 파쇄 지원을 받아보니 무척 빠르고 편리했다”라며, “무엇보다 영농 부산물을 부득이하게 불법 소각할 일이 없어져 안심됐다”고 전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2월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취약계층 농민들의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을 시행하고 각종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및 순찰을 강화 실시하고
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소방서 농소의용소방대는 지난 1~21일까지 2025년 봄철 산불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예방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번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은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소면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사용 가구 수가 많은 화목보일러는 겨울철 유지비용 절감에 유리하지만 화재 발생 시 인근 산림으로 번질 우려가 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옥겸 농소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농소·율곡의소대 대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면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70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옥겸 의용소방대장은 “대부분의 화재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라며 “앞으로도 화재 발생 우려 지역 점검과 예방 교육을 지속해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박근옥 농소면장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는 반드시 안전 사용 수칙을 숙지해 소중한 재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상부1리 경로당, 교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가요교실’은 주변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 활동이 비교적 적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각 경로당에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신명 나는 노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이웃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가요교실에 참여한 상부1리 주민은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 부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가요교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현안 사항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마을별로 수거해 온 농약병을 분류, 정리하는 자원재활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례면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 등 공지 사항 전달로 시작해 2025년 새마을 주요 활동에 대한 세부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 및 농약병 수거에 참석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 순환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상시에도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연도변 제초 작업,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장 나누기 행사, 행복 빨래방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주민 편의를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본격 돌입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신분증과 법적으로 같은 효력을 가지는 신분증으로, 스마트폰 내에 발급받은 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급 방법은 QR코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한 직접 발급 두 가지가 있으며, 조마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안내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발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발급 대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며, 각 이장을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일대일 맞춤 안내를 받은 주민은 “신분증을 깜빡해 서류를 떼지 못했던 불편함이 해결된 것 같아서 고맙다. 앞으로도 주민이 편리한 제도가 더욱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경북도가 1단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현재 1단계 시범 사업 진행 중으로 본인의 주소지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에서든 발급받을 수 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1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2025년 선발된 노인일자리 참여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면장의 인사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개, 산업안전 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 활동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마면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과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 방법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자리 활동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람되고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도변을
김천시 대신동 마을건강복지 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한윤태 위원장은 “대신동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이해정 대신동장은 “마을건강복지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신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2025년도에 ‘情이 넘쳐나는 대신동’ 사업으로 1인 가구 안부 전하기, 바자회 개최를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위원회의 활동을 알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소외된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알앤알코리아 농업회사법인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알앤알코리아는 지난 2018년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공장을 설립해 커피콩빵․베이커리 반죽 제조 가공업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를 보유한 것은 물론,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제품 특허 등록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과 경북도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실라리안 기업’에 선정되며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천시와 김천시의회는 지난 19일 김천에너지서비스 사용 연료 변경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천에너지서비스, 대신동 주민대표, 시민단체, 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 김천시 윤상영 경제관광국장과 김천산단 입주기업인 코오롱EN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천에너지서비스는 기존 화석연료인 석탄을 대체해 친환경적인 연료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대기질 개선, 탄소 배출 저감, 김천산단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이 김천시의 친환경 정책에 부합할 뿐 아니라, 코오롱ENP 등 스팀 공급 기업들의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는 사용 연료 변경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에 대해 공감하며, 다만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사안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주민 소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재정 환경특위 부위원장은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대응은 필수적이며, 이를 감시할 감시원을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백수문학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문학관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백수문학아카데미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문학적 예술적 소질 계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연 2기 운영하며 1기당 12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 모집 서류접수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공단 홈페이지 ‧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 백수문학관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시조, 시수필, 캘리그래피 3개의 분야이며, 접수처는 김천시립박물관 2층 사무실이다.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강사의 위촉 기간은 오는 3~12
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간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개정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자 민간위탁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간위탁의 개념, 관련 법령, 운영 절차, 관리 및 평가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성공적인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민간위탁 업무 담당자는 “민간위탁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가이드 라인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