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12일 11시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2016 여성신년인사회에 참석, 영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여성지도자들과 함께 활기찬 새해출발을 다짐.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오후 5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천시생활체육회 대의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산과 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체육회 통합을 의결.
김영석 영천시장은 11일 오전 8시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스마트전략간부회의를 주재하고 1월 현안과제와 주요업무에 대해서 부서장들과 협의∙토론.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렛츠런파크 영천’설계를 위한 국제공모전에 106개 업체가 정식 참가해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금호읍 성천리 및 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원을 말 테마파크로 개발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23일 업체 참가 등록을 마감했다. 공모전에는 국내 30개 및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등 말 산업 선진국을 비롯한 총 26개국 76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자 중에는 저명한 국내외 건축가 및 소규모 아틀리에부터 대형 건축사 사무소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전문가가 포함되는 등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설계 국제공모는 UIA(국제건축가연맹)의 인증을 받아 공신력과 공정성을 확보했고,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저명한 심사위원을 모심으로써 전 세계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세계적인 작품 선정이 기대된다. 내달 15일 작품 접수를 마감한 후, 29일 당선작을 선정해 공모 홈페이지(http://h orsepark.kra.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영천경마공원은 금호읍 일원에 147만㎡규모로 3천657억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말 테마파크시설과 경마시설로 조성하며, 경북도와 영천시가 도시계획, 부지보상, 매장문화재시굴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마사회는 테마파크 구상, 설계, 건설, 운영 등 역할을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ㆍ영천시는 부지보상을 약 83% 진행했으며, 올해 매장문화재 시굴ㆍ표본조사와 경북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유원지로 변경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 테마파크 속 경마장’이라는 신개념으로 기존 렛츠런파크와 차별화 되고 경쟁력이 있는 말, 인간, 자연이 함께하고 즐거움이 달리는 세계 최고의 말 테마파크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6년 장학기금 200억 목표달성을 앞두고 있는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의 병신년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러한 각오 속에 지난 8일 영천보현라이온스클럽(회장 강태순)에서 100만 원, 영천시귀농연합회(회장 채상호)에서 100만 원, 은하수마을(이장 김종은)에서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영천보현라이온스클럽은 여성 회원들로만 구성됐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뿐 아니라 국제 안구이식수술 지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보조차 지원,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 해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천시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 영천학사(60명) 및 경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교(140명)를 포함 총 2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명품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008년 개관한 서울 영천학사는 지역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출신들로 구성된 학사장(정태진)과 사감들의 열성적인 보살핌 덕분에 학부형들의 칭송과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그동안 영천학사 출신 학생은 409명으로 2014년 행정고시에 이상보 씨가 합격하는 등 학사출신 대다수가 대기업과 언론사 등 각계 각층에서 21c를 빛낼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지역 내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 가점(5%) 등 이다. 접수는 재학생 13일까지(발표 1월25일), 신입생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발표 2월23일)로, 월 사용료는 14만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토생활관(대구ㅌ경북권) 입사생 선발인5원은 영천시에서 출연한 5개 대학교 140명(경북대 30, 영남대 50, 계명대 20, 대구대 30, 대가대 10)으로 신청자격과 선발기준은 영천학사와 동일하다. 접수는 재학생 4일부터 15일까지, 신입생은 18일부터 29일까지로 선발결과는 내달 5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시장학회에 발표하며,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인재양성과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선발요강과 소정양식은 시 홈페이지와 시장학회(http://www.yc s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인재양성과(339-7055, 339-7155)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는 올 한해 살 맛 나는 부자농촌건설을 위해 지난해 보다 34억 원 증액된 991억 원을 투입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우선 시는 경지면적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과수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와 대체과수명품화 사업, 과수생력화 장비지원 등에 7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최대재배면적과 맛을 자랑하는 영천포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도광폭비가림시설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고품질 과수생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품질과수생산 기반시설 확충사업인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도 지난해 대창면 구지리 복숭아단지에 이어 올해는 청통면 애련리 자두단지와 북안면 상리 포도단지 등 2개소로 확대해 고품질농산물 생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영천과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껍질째 먹는 청포도 단지 10ha 조성과 우리 지역에 맞는 국산 신품종 사과 10ha를 보급하고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유치를 통해 복숭아 수형을 개선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 지원에 나선다. 또 식량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관리를 위해 쌀소득 등 보전·밭농업직접지불제와 친환경못자리용상토지원, 유기질비료지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에 120억 원을 투입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유기농업자재지원, 친환경벼우렁이 농법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기반조성에도 힘쓴다.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축산경쟁력 제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도 9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축산농가 기자재 지원, 가축예방접종과 공동방제단 운영 등으로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과 고부가가치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명품한방산업육성을 위해 한방아카데미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신제품 개발로 한방산업활성화와 고부가가치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약용작물의 유통활성화와 지난해 개장한 국내 최대 약초종합처리장과 약용작물제조가공센터를 통해 영천한약재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와인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영천와인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17억 원을 투입해 와인전문교육과 영천와인테마파크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년차에 접어든 영천와인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오크통 리모델링과 와인터널 연장, 와인공원 조성을 등을 통해 영천와인 6차산업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와인페스타 및 전국대학생 영천와인경기대회를 통해 영천와인 인지도 제고와 농업·농촌자원의 문화관광산업화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축한 호당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기존 농업기술센터내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 임대 및 순회수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덜어주고 영농작업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귀농귀촌인프라구축을 위해서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공사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귀농교육과 전원생활체험학교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정착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리시설과 저수지 개선을 통해 원활한 농업활동을 지원하고 고경면, 대창면, 화산면, 화남면, 임고면, 금호, 북안 등 7개 면소재지종합정비와 은하수, 돌할매, 은해사, 가상, 자호천, 채약산, 경마공원, 유상권역, 도계권역 등 9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황수탕 마을과 자두꽃 마을의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에 289억원을 투입해 주민소득기반 확충과 마을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으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석 시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이며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FTA로 인한 개방과 농촌고령화에 대비한 신기술 보급,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기반조성, 강·소농 육성 등 농촌환경의 체질강화를 통해 살맛나는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 영천시는 부서별로 분산해 운영해 오던 방문형 보건·복지서비스인력을 통합해 일선업무의 중복을 방지하고 의료급여진료비 등 예산절감을 도모하자는 취지 아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욕구에 대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로복지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복지팀’은 팀장 등 공무원 3명, 복지·의료·보건 분야의 현장전문가 8명이 통합된 사례관리팀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주요 지원대상과 내용이 중복되는 서비스를 각기 다른 부서에서 개별 추진함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통합된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도한 의료급여 진료비 지출을 줄이는 등 예산절감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계층의 보건·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발로 뛰는 다양한 현장방문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최근 체육시설사업소 2층에 작업실을 만들어 건설과 및 읍면동 시설직(토목) 공무원 20여 명으로 합동설계 반을 편성해 2016년도 주민숙원사업 설계 작업을 착수했다. 시는 매년 합동설계 작업을 통해 자체 설계함으로써 2억여 원의 설계용역 예산을 절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읍면동 자체 시설공사 예산이 증액돼 2억 5천만여 원 이상의 설계용역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동설계 작업을 통해 190여건의 사업에 대해 조기 설계 및 3월초 발주로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4인 1조로 공동 측량 및 현장조사를 함으로써 현장에 발생가능한 문제점 및 민원 등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농수로 및 안길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에 기여하고, 영농기 이전 공사를 완료해 영농편의를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특히 읍면동 신규직 공무원들에게는 이번 합동작업이 업무능력 배양의 기회로 삼아 한층 더 발전한 행정력을 구현해 줄 것”이라 기대했다.
영천시는 지난 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사업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영석 시장은 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고 한마음으로 영천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신년사 전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새해인사를 대신했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 시정운영방향으로 우선 영천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산업 발굴로 산업지형도를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 보잉사의 영천 MRO센터는 전투기에서 조기경보기 등으로 전자장비 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의 정비규모 확장과 더불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항공우주미래산업단지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알짜배기 교육환경 조성과 영천의 혼 3선현 선양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고 농촌환경의 체질강화와 강소농 육성으로 부자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의 안전과 품격 높은 문화관광으로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마중물 역할을 이어나가고 전국 반나절 교통망과 시가지 로드네트워크화, 소외되고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통해 행복영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6일 병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청통면 신년교례회’와 ‘금호읍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새해덕담을 나눈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지역과 주민이함께 만들어 가는 하천공모사업’에 화랑설화 마을 앞 금호강 수변공간 조성사업계획을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하천가치를 향상시키고 주민과 지역이 공감하는 하천사업 추진을 위해 하천이용 수요자가 직접디자인에 참여해 치수·이수·환경 등 하천의 다양한 기능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을 위한 정부정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공모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사전답사, 기본계획 검토 등으로 공모취지에 적합한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금호읍 황정리 일원에 조성중인 화랑설화마을과 연계한 수변공간 조성사업으로 응모한 결과 가동보 설치 L=350m,인도교 1개소 L= 450m, 친수공간 조성사업 A=3만4천500㎡을 골자로 전액 국비 264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 시행으로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동보 및 어도설치, 친수공간의 재정비를 통한 지역관광 인프라 및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되며, 시민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선정된 공모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친수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6일 오후 6시30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덕담을 나누고 더 큰 영천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김영석 영천시장은 5일 오후 2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6년 영천상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2016년 신년 맞이 무료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한점의 가훈으로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서예 재능기부 작가 약농 전병문 선생을 초청해 휴게소 내방고객에게 가족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통휴게소를 방문한 한 고객은 “신년을 맞아 가족끼리 포항에서 해돋이도 보고 귀가길에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로 가족애가 한층 높아진 것 같다”며 신년부터 이벤트를 준비해준 휴게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천시는 이달부터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권은 시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여권발급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대행해줌으로써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체류 때 해당 국가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운전할 수 있는 증명서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고, 제네바국제협약가입국(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권 신청자 중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8천500원)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김창일 새마을민원봉사과장은 “지난해 여권발급 신청 건수는 4천765건으로 국제화 시대에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또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제도 시행으로 시민이 느끼는 체감 민원만족도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4일 오후 6시 ‘2016년도 영천인재양성원 개강식’에 참석.
19년간 장기 방치된 영천시 망정동 소재 제원예술대학교 건물이 정비된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 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31일 오후 3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문외동 기초수급자집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위문품을 전달.
영천시가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 한 공으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주제로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해 영천대마(大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혔다. ‘함께 만든 문화, 함께 누릴 문화’라는 슬로건 아래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재연한 이번 대한민국 문화의 달 영천 개최행사는 영천시민과 지역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영천만의 차별화된 전통역사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광복 70년, 한일수교 50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가장 훈풍이 불던 시절의 행사를 재연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1조 원이 넘는 국가투자 예산 유치로 4년 연속 투자유치대상을 비롯해서 지방자치 최고경영자상, 농업발전 선도인상 등 경제, 행정, 농업 등 다방면에 걸쳐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했지만 문화예술부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육성 발전에 더욱 힘써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영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헤럴드 경제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문화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문화와 경영의 만남을 통해 문화강국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여가는데 기여키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