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17일 오전 10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교육에 참석.
예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주간 장애인의 교통 불편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검 및 불법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담당부서와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자체단속반을 구성해 행정·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여부와 불법 주·정차 차량 및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지난 7월 29일 시행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 금지에 대해서도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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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15일 식용곤충을 이용한 곤충식품을 개발해여 상품화하고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서 곤충음식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곤충식품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군청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용역기관 경민대학 김수희 교수, 실과소장, 업무 담당자, 곤충사육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6년 2월 경북도청 이전으로 새경북시대, 경북도립대학교가 지역인재를 키우는 공립대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는 경상북도가 설립하고 300만 도민이 후원하는 대구경북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1997년 교육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지역 사회에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 높은 등록금에 시달리는 대학생? 경북도립대학교에는 높은 등록금에 시달릴 걱정이 없다. 경북도립대학교는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최고 수준 장학금 지급 혜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등록금 동결 및 인하를 통해 연간 등록금이 240만원 정도로 사립 전문대학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학생들에 대한 장학 혜택은 매우 폭넓고 풍부하다. 장학금 종류가 무려 33가지로 지난 한 해 학생 1인당 장학금이 200만 원이나 지급됐다. 경북도립대학교는 1년 40만 원만 있으면 졸업이 가능하다. ◇ 양호한 취업률, 특히 질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 경북도립대학교는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취업률 65.6%를 기록하여 전국 42위, 대구경북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교육과 100%, 자동차과 90.9%, 사회복지과 76.2%, 축산과 77.8% 등 많은 학과들이 전국 평균을 휠씬 상회하는 취업률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해야할 것은 단순한 취업률이 아니다. 바로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취업율이다. 대학들이 졸업생들을 단기간 취직시켜 놓고 이를 취업률에 반영시키는 편법을 막고자 도입한 유지취업율은 2015년 1차 조사결과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1위, 전국 31위로 나타나 경북도립대학교 졸업생들이 질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무원이 되고 싶다? 경북도립대학교를 선택하라! 만일 공무원이 되길 원한다면 경북도립대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지방행정과ㆍ건설공간시스템과ㆍ소방방재과는 소방본부, 예천군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으로 선발해 2000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 현재 73명이 이 제도를 통해 공직으로 진출해 있고, 임용대기자 13명도 재학중에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심화학습실 운영, 사이버 강의 무료 제공 등으로 금년 한해 23명이 공채시험에 합격, 공채합격생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 준비가 가능한 지방행정과, 소방방재과 등 재학생이 200여 명이 되지 않는 작은 대학에서 4년제 대학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어 공무원 양성 특성화 대학이라 평가받고 있다. ◇ 현장 직무능력 중심 교육으로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 양성! 경북도립대학교는 기존의 교육과정을 NCS(National Comp etency Standard,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맞춰 현장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일 중심의 학습으로 전환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교육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 격차를 점차 줄여 상호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면 이는 학생들의 취업률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최고 자동차 판금 및 도장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은 호주 등 해외지역까지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등 현장직무능력중심의 교육과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NCS 교육과정에 따라 지연, 학연이 아닌 능력중심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지역 인재를 계속해서 양성할 계획에 있다. ◇ 농촌지역 소재 대학 불편함? 농촌지역 소재 대학이라도 불편함은 없다. 경북도립대학교는 10명 중 6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기숙사 수용율이 높다. 금년도 기숙사 증축 공사를 시작해 내년 2학기면 보다 나은 주거 및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기당 평균 관리비와 식비를 포함해 50만 원 정도로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 하는 등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에 입사하지 못한 영주ㆍ안동ㆍ점촌ㆍ상주 등 학교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를 매일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대구와 구미는 매주, 서울은 매월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새경북 시대, 신도청 중심대학 비상! 최근 안동ㆍ예천 지역에 인구 10만 명 규모의 도청이전 신도시가 건설됨으로써 획기적인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도청 이전 신도시는 학교에서 불과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2016년 2월 도청 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2027년 신도시가 완성될 시 새 경북의 행정과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초광역 도로망과 철도망이 구축되면(신도청과 세종시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 전철화 등)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그 동안의 지리적 불편함은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또 신도청시대 중심대학으로서 경북도정 지역발전 전략의 싱크탱크, 지역공동체 HUB 기능 등 공익적 역할이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고 있다. 김용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우리대학은 경상북도가 설립하고 300만 도민이 후원하는 작지만 강한 실용 명문 대학으로 앞으로도 공립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 투자를 아낌없이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새경북 시대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역설했다.
예천군은 ‘2015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천군보건소는 조기검진사업 및 인지기능강화를 위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운영, 치매검진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2012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치매극복관리사업은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보건인력과 치매검진사 자원봉사활동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강화를 위해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예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예천군은 지난 10일 포항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 식품정책 사업 평가 워크숍에서 201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해 평가했으며 음식점 위생개선 교육·홍보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건강한 식단 실천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좋은 식단제 이행과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수범사례 전파·도입 등의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4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에 참석.
예천군은 지난 8일 용문사 대장전(보물 제145호)과 윤장대(보물 제684호)의 역사적 고증작업이 완료돼 ‘예천 용문사 대장전 및 윤장대’로 명칭을 변경해 국보로 승격 신청했다고 밝혔다. 용문사 대장전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로 인정돼 한때 국보 제243호로 관리됐으나 1963년 전문가 조사 시 조선시대의 건물 양식으로 추정되면서 보물 제145호로 강등됐고, 윤장대는 1980년 불교목조공예품으로 인정받아 보물 제684호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중기인 1173년에 일체형구조로 건립됐다는 사실과, 중국과 일본에서도 일체형으로 지정된 만큼 2건의 문화재를 함께 묶어서 국보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예천군은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교육기관 및 학교방문에 나섰다. 예천군은 연중 학사일정이 1월 중 결정되는 대구·경북의 교육청 2개소와 교육지원청 22개소, 초등학교 721개 학교를 담당부서별로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행사가 학습에 미치는 장점을 설명하고 주요관람객인 어린이와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엑스포 기간중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내년도 '학교교육운영 계획안'에 반영토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0일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및 담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
예천군은 실무 공직자들의 기획 능력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통한 정부3.0 과제발굴 및 군 시책 접목을 위해 ‘2015 공직자 시책개발 기법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6년 본격적인 신 도청시대를 맞아 향후 예천군 발전의 밑그림이 되는 각종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군정 주요시책을 타 기관과 비교 분석하여 장단기 주요시책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7급이하실무자 36명이 12개조를 이루어 행정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경제, 문화관광, 도시건설, 주민복지, 행정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시책개발 보고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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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8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군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방송인이며 조선대 초빙교수 김병조 씨를 초청해 제31회 예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명심보감의 계선편과 효행편을 웃음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하고, 선(善)의 행함과 효(孝)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7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겨울철 서민안정대책 점검, 군의회와 소통 강화 등 당면한 군정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면식)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5 농업인교육 분야 종합평가에서 2015년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시상금 250만 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예천군은 농업인대학 운영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농업 CEO 양성을 목적으로 연 20회에 걸쳐 1년 과정을 개설해 전문농업 이론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최근 호주지역개발공사(사장 펠리시티 테일러 에드워드/CEO Ms. Felicity Taylor-Edwards/Regional Development Australia Orana NSW), 호주교육문화원(원장 송상현)과 자동차 판금 및 도장인력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현지 관계관 방문에 이은 후속조치로서 자동차과 재학생의 호주 현지 적응 교육과 산업체 실습, 취업 알선 등 해외취업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 재학생 4명은 내년 2월 경 호주기술교육학교에서 영어교육 등 현지적응교육과 함께 호주 자동차협회 소속 사업장에서 산업체 실습을 하게 됐다.
예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4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무의탁 노인, 한 부모 가정, 마을경로당 등 취약계층 1천여 명에게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천군은 2일 예천 5일장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신을 위해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거리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예천군여성단체회원을 비롯한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 예천읍 부녀회, 예천읍 동본1리 부녀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단체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