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60대 남성이 연탄보일러에 불을 붙이다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전 3시 12분께 예천군 예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A씨(60)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연탄보일러 1대 일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연탄보일러에 불을 붙이다 옷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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