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올해 6월부터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취업 희망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3개 자격증 실무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했다.
영천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푸드박람회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홍보 및 판매한다.
영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고경면 창상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경계 협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6월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하여 원활한 회기운영에 필요한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사안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하기태 의원이 선임되었다. 또한,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에 대한 책임과 흡연에 따른 각종 피해 예방을 위하여 담배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 김종욱 부의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서는 금연 환경조성 및 시민이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영천시의회 또한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증
영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봉정사 교차로 e편한세상아파트 방면 좌회전 신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영천시가 5월 한 달간 수출, 소비, 관광 등 민생경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외 무역사절단을 통한 4893만 달러 규모의 수출양해각서 체결, 영천사랑상품권 104억원 판매, 보라유채·작약꽃 관광객 7만3000여명 유치 등 각 분야에서 실적을 올리며, 침체된 경기 속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한 달로 평가받고 있다. ▲ 해외 무역사절단 4893만 달러 수출양해각서 체결... 수출 강소도시로 도약 영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최기문 시장이 단장을 맡은 해외 무역사절단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파견해 총 75건, 4893만 달러 규모의 수출양해각서와 연간 150만 달러 규모의 기술협약 1건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대만과 베트남에서 기록한 1034만 달러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수출 강소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입증한 성과다. 15개 기업, 30명 규모로 구성된 이번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수강생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는 ‘2025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작품전시회’를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개최한다.
영천시는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000만원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 영천시지부와 봉화군지부는 5일 영천시 자양면 농촌일손돕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된 것이다. 평소 교류를 이어온 두 지부는 지역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각각 1,040만원씩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기탁식에는 최기문 시장, 김강훈 영천시지부장, 권오규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해 영천시지부 산하 지점장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식 후 농촌일손돕기에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등 총 5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영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타 시‧군의 용역시기와 비교했을 때 선제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또한 하기태 의원은 스마트도시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담당을 부서에서 통합 관리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2025년도 하반기에 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늑장행정이라며 질타했다. 덧붙여 이영기 의원은 스마트도시와 관련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지자체 사례를 잘 파악해서 조속히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영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현황에 대해 하기태 의원은 현재 계획된 소로를 중로 규모로 증설하여 센터 이용객들의 진출입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신경 써서 개설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우애자 의원과 이영기 의원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요청은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있었던 사항이므로 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잘 수립하여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이 영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귀 기울이며, 다가오는 정례회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와 영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광역 공동사업 공간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 문제의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5월 24일(금) ~ 27일(화)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영천 학생선수단은 수영 외 7종목 2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금 2, 은 7, 동 4(총 13개)을 획득하였고, 작년 대회의 금 4, 은 2, 동 2(총8개)의 기록을 넘어 종합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북 학생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30일 우석홀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2025년 시민행복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목)~30일(금) 1박 2일로 2025 상반기 신안-영천 영호남 교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안교육지원청과 영천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활성화 및 마을학교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조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역사회 자원 활용 극대화, 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포스터 및 프로그램기획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일, 지난 5월 31일 화재가 발생한 영천시 도남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를 방문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생활폐기물 처리실태를 점검했다.
영천시 해외 무역사절단이 3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37건, 2,703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영천시체육회는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지회와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