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NH농협 영천시지부와 봉화군지부는 5일 영천시 자양면 농촌일손돕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은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된 것이다. 평소 교류를 이어온 두 지부는 지역 상생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각각 1,040만원씩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기탁식에는 최기문 시장, 김강훈 영천시지부장, 권오규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해 영천시지부 산하 지점장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식 후 농촌일손돕기에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최기문 시장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김강훈 지부장은 “농협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