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8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4층 한식체험관에서 한식문화재단(이사장 윤숙자)과 ‘한식 및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11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Style Hub 한식문화관’이 개관됨에 따라 향후 청송군이 한식재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송백자 홍보와 지역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 교류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현재 한식문화관 내에 설치된 청송백자 홍보전시관 운영과 청송백자 발전을 위한 상호 공동 홍보마케팅 등 한식산업과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K-Style Hub 한식문화관은 한류체험과 의료관광,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의 융복합 콘텐츠 전시장으로 이곳에 지난 4월 청송백자 달항아리를 비롯한 접시와 찻잔 등 유백색의 아름다운 생활도자기 100여점이 전시됐다. 청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문화관광산업 발전이 한 단계 도약을 이루고 청송백자의 홍보, 전시, 운영을 통한 상호 협력의 길도 열려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은 지난 8일 오후 ‘제3회 청송군 어머니 한마음 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송고등학교 체육관 등 2곳에서 개최된 어머니 피구대회는 지역 내 13개 중·고등학교 어머니 피구팀(300여 명)과 학교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교 규모와 학생수를 고려해 1, 2부로 나눠 열린 이날 대회는 교직원과 학부모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학교와 교육수요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으며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어머니 피구대회는 파천초등학교와 청송여자중고등학교가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회가 교육공동체 간의 상시협의 채널이 되고 지속적인 행,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권오영 교육장은 “어머니 한마음 피구대회가 청송교육을 고민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간 상호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은 일상에서 벗어나 승부보다는 화합하고 인정 넘치는 대회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가 제218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 18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중심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첫날 부남면 양숙2리 고름장길 농로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사업추진 현황과 공정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한 마무리를 주문했으며 중기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에서는 매년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이날 신효광 부의장은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기관에 사업이 목적에 맞게 그리고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며 “사업장 현장에는 주민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청송 성덕댐관리단 윤원기(53) 차장이 물을 주제로 한 수필집 ‘청송처럼’을 발간해 주목받고 있다. 윤 차장은 5년째 청송 성덕댐에 근무하면서 청송의 숨겨진 가치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와 수필을 발표해 왔으며 그동안 지면을 통해 발표했던 글들을 다듬어 이번에 책으로 묶어 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청송의 기차 개통과 일주일 여행상품 개발, 369국민축제 개최, 11월 1일 댐의 날 제정 등 청송 관광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청송처럼’은 노인들과 눈이 어두운 사람들을 배려해 보통의 수필집(B5 11포인트)보다 책 크기와 글자크기를 2배 정도(A4 19포인트)로 늘렸으며 총 발간부수 2천부 중 369부를 청송군에 기증해 출향인과 귀농인, 다문화가족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윤원기 작가는 “청송은 시냇물을 만나 전국으로 세계로 흘러가고 시냇물은 청송을 만나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졌다”며 “자연을 노래하는 청송을 찬찬히 둘러보니 천천히 예뿔레(apple)라는 시가 떠올라 이를 부제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저자는 전북 부안을 시작으로 전주, 구미, 거제 등의 근무지에서 시집과 수필집 16권을 펴냈으며 이번 수필집 ‘청송처럼’은 그의 17번째 작품집으로 청송의 맑은 물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담았다는 평가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7일 청송 객주문학관에 모여 1박2일간 제10차 한·중 작가회의를 개최한다. 한·중 작가회의는 과거 수천년간 중국과 한국의 교류에서 문학의 역할을 기억하면서 양국 문학과의 이해와 공감의 다리를 놓고자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한국과 중국을 번갈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 쓰촨 파금문학원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언어와 문학 그리고 국가-한·중 작가회의 10주년을 기념하며’라는 주제로 청송객주문학관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작가회의는 한국 18명, 중국 18명 등 36명의 문인이 참석해 2일간 작품 낭독과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되며 한국에서는 소설가 김주영, 시인 김명인, 문학평론가 오생근, 홍정선 등 우리나라 대표작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은 소설가이자 쓰촨성 작가협회 주석인 아라이(阿來)와 조선족 소설가이며 지린성 작가협회 부주석인 김인순(金仁順), 원로시인 쯔촨(子川), 쭝런파(宗仁發) 등이 참석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8일 오후 3시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리는 청송군과 한식재단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
한동수 청송군수는 7일 오전 10시 청송 객주문학관에서 열리는 제10차 한·중 작가회의에 참석.
청송군은 병신창의 120주년을 맞아 지역의 유림들이 국난의 위기에 좌시하지 않았던 청송의진의 의병사를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의병정신 계승에 발 벗고 나섰다. 청송군은 을미사변을 계기로 병신년(1896년)에 유림들을 중심으로 창의한 청송의병이 ‘화전등 전투’를 비롯한 수차례의 전투를 치르면서 난중일기와 같은 ‘적원일기’를 통해 남긴 그 투쟁의 역사를 ‘꽃밭등 영웅들’이란 실경 뮤지컬을 제작했다. 실경 뮤지컬 ‘꽃밭등 영웅들’은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청송의병의 역사가 시작된 청송읍 용전천(남천) 현비암 특설무대에서 공연됐으며 2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관람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건국공로 의병유공자로 포상이 추서된 유공선열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영웅의 고장 청송과 청송의병사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청송중, 고등학교 학생 50명이 뮤지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비록 영웅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들의 얼이 살아있는 용전천 현비암에서 공연된 이번 실경 뮤지컬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동수 군수는 “이번 연휴에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아 낮에는 항일의병기념공원을 비롯한 의병항쟁지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뮤지컬을 관람했다”며 “현충일 연휴를 나라사랑 교육과 관광을 겸한 의미 있고 유익한 나들이가 됐을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현대자동차 프리미엄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청송백자 프리미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의 하이프리미엄고객 지원사업의 일환인 ‘안동-청송권역 문화체험투어’에서 청송백자의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송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청송백자 기능보유자인 고만경옹이 직접 전통물레를 시연하고 청송백자의 500년 전통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수자들이 진행하는 현대적인 핸드페인팅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그림이 있는 도자기’ 체험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담는다. 특히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송백자체험교실, 주말체험교실 등 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청송사과축제 기간에는 체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지난 1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지역문화진흥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한동수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계공무원과 문화원, 문화재단, 각 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향후 문화발전을 위한 미래상과 군정 문화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014년 7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시행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것으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별 특색 있는 고유문화 발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키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지난 2월부터 기초 자료조사 발굴과 수집, 주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제시된 의견과 추가적인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용역에는 지역 문화진흥정책과 사업시행을 위한 기본방향, 지역문화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 사업 발굴, 민선6기 공약과 연계한 사업, 문화 취약지역 지원과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재원확보 방안, 투자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지난 1일 제218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3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지방자치법 제44조에 의거 개최된 이번 정례회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예비비지출 승인 그리고 청송군 농어촌버스 미 운행마을 천원택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은 각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 설명을 듣고 솔누리느림보세상, 장난끼공화국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장 16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의견 등은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영)이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5년 군지역 교육청 부서평가 결과 교육지원과와 행정지원과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매년 실시하는 지역교육청 부서평가는 도내 13개 군 지역 교육청을 대상으로 핵심성과지표(KPI 16개 항목)와 청렴도, 친절도, 교육훈련, 연가실적, 홍보실적, 정부 3.0, 교원업무경감, 자원봉사 등 9개 영역에서 평가한다. 지난해 평가에서 청송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과 13위, 행정지원과 10위에서 올해는 각각 2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교육장 이하 전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 그리고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권오영 교육장은 “이번 결과는 교육가족 모두가 협력하고 소통한 결과이며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대가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희망! 청송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1일 오전 경북도가 주최한 ‘제6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빛내자 호국정신, 계승하자 의병정신’이란 주제로 열린 의병의 날 기념식에는 도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의병선열 후손들과 의병단체 대표와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다 의병선열을 배출한 청송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서슴없이 일어나 목숨 바쳐 조국과 민족을 구한 불굴의 기상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높이 들었던 우국충정의 의병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지역번영과 군민화합’을 주제로 경북도립국악단의 큰북 공연이 있었으며 기념식 후에는 항일의병공원 내 충의사에서 의병선열들에 대한 참배가 이어졌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환영사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난 숭고한 의병정신을 이어 받자”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병을 배출한 호국영웅의 고장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호국정신문화로 자랑스러운 청송을 내세우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의병의 날은 지난 2010년 5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정부기념식 외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경북도가 매년 이곳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일 오전11시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최근 범죄취약지역인 청송읍 월막리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의 일환으로 벽화와 꽃길거리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찰, 자율방범대,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월막리 일대의 골목길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꽃길을 조성한 것으로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곳은 평소 노후한 담벼락으로 인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이면 어둡고 컴컴한 골목길로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곳이었으나 무채색의 시멘트벽에 주변 환경을 살린 벽화와 꽃길조성으로 한층 밝고 활기찬 골목길이 됐다. 셉테드는 건축 환경설계를 이용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으로 청송서는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범죄환경협의체를 구성해 셉테드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합동방범진단을 실시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청송서는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 일대에 추가로 CCTV 4대와 보안등 4개소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마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제8회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송 태행산 MTB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해 전국에서 산악자전거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 다운힐(DH)경기가 이튿날은 크로스컨트리(XC)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올해 첫 대회로 지난 겨울동안 기다려온 선수들의 기대감이 높아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순환코스가 아닌 전체 MTB구간을 일주하는 챌린지코스로 낙동정맥의 중심에 위치해 아름다운 산악지형으로 소문이 난 산악코스 구간을 마음껏 달렸다.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상급에서 전주시청의 유범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담양군청 소속의 나덕진 선수가 2위, 경북체육회 소속 나상훈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청송군 등 3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의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 대장정이 지난 27일 청송에서 시작됐다. 외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격동의 시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두 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이번 자전거 순례는 청송의병기념공원에서 출발해 5박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자전거 순례는 동서북 3개 순례단이 각각 출발해 자전거를 타고 의병도시를 순례하며 의병들의 애국정신과 구국의지를 되새기며 의병유적지를 둘러보고 내달 1일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함으로서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는 지난 2월 22일 발대식을 갖고 3월 25일 의병도시간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 의병도시협의회는 이번 자전거 순례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황달연)는 지난 24일 청송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배드민턴부에 5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청송여고 배드민턴부가 2016 전국봄철종별리그전에서 우승하고 2016 자카르타 주니어 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복식 우승과 단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둔데 대한 격려 차원이다. 청송여고 조철숙 교장은 “청송양수발전소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올려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기필코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7일 오후5시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단 환영행사에 참석.
한동수 청송군수는 25일 오후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청송국가지질공원 국제심포지엄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