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가 제218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 18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현장중심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첫날 부남면 양숙2리 고름장길 농로개설 현장을 방문했다.의원들은 사업추진 현황과 공정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한 마무리를 주문했으며 중기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에서는 매년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당부했다.이날 신효광 부의장은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기관에 사업이 목적에 맞게 그리고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며 “사업장 현장에는 주민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