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중장년을 위한 인문학 산책, 숲과 함께하는 삶,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1,2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지난 25일에 울진군 및 봉화군, 지난 26일에 삼척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한울1,2호기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결과와 지난 3월에 시행한 주민 공람 결과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방인철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을 구성해 주민들이 사전 제출한 의견진술과 현장 질의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안전한 계속운전, 지역주민과의 신뢰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이었다. 한울본부는 관계 법령을 준수해 공청회를
울진군은 지난 25일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개최에 따라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가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7일 죽변 한울원자력본부 인근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한울원자력본부, 어선안전조업국, 죽변해양자율방제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인력 100여명, 선박 10척, 유회수기, 오일펜스가 동원되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훈련 진행은 화물선 충돌로 인한 연료유(벙커유) 유출를 가정해 △파공부 봉쇄 △선박 연료유 이적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작업 등 상황으로 전개되었으며, 특히 한
울진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유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연기 베테랑 변요한, 신혜선 주연으로 평소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한소라’의 주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작이다. 참신한 설정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103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으며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해 현재까지 절찬 상영 중이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울진군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 안보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협의회를 통해 보훈단체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보훈단체장은 "학생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국가에 대한 감사함을 일깨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보훈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다양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보훈단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관광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울진 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한 2024년 농업 공익직불금 등록정보를 농림사업정보시시스템과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울진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극복, 농가소득 증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울진소방서는 26일 울진군 북면 주인3리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25일 울진 지역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 이해제고를 위해 학부모 및 교원 대상 학생 자살 예방 교육 ‘마음 소리’를 운영했다. 이번 울진Wee센터 학부모 및 교원 대상 학생 자살 예방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 사례를 통해 심리상담 및 병원 진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심리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와 갈등과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역 내 학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교육과 청소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도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울진경찰서는 26일 울진군 죽변면 소재 울진농협 죽변지점 직원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유공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전화금융사기범 A씨는 피해자 B씨에게 국가기관을 사칭 “대폰폰과 대포통장이 범죄에 연류돼 있다”고 속인후 예금액을 송금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피해자는 예금액 1억2천여 만원을 송금하기 위해 울진농협 죽변지점을 방문, 불안해 하며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이라고 판단한 직원이 죽변파출소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정세윤 울진경찰서장은 "울진농협 죽변지점
울진군은 올 연말까지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군 포토인증 관광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본인 SNS에 울진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 후, 본인 SNS URL과 각 월 선정된 관광지 인증사진 2장 이상, 100자 이상 관광 후기 및 해당 월 영수증을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 후기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해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한다. 7월의 이벤트 선정 장소는 등기산스카이워크와 국립해양과학관이며 7월 31일까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샷과 관광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다음달 1일부터 울진군으로 전입한 세대를 대상으로 전입기념품 및 공공시설 이용권을 제공하는‘울진군 전입세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 를 진행했다. 2023년도부터 시행된 에너지아뜰리에는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마다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한울에너지팜에서 ‘우리 아이 첫 라탄 클래스’ 라는 주제로 라탄 공예 강사와 함께 초등학생은 전등갓을, 학부모는 스탠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오는 9월에는 3차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위험한 현장과 감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감염 위험을 줄이는 등 대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한창완 울진소방서장과 구급지도의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관리ㆍ감염관리 이행실태 등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공감의날 운영으로 ‘1직원 1청렴 화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렴다짐을 먹고 자라는 청렴 화분가꾸기 행사는 청렴한 울진교육 문화조성과 직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개인별 청렴의지가 반영된 자신의 ‘청렴 다짐(청렴문구)’을 적어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다짐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한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우리 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행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