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이번 추석을 맞아, 김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김천팜앤장터’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전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는 추석 선물에 대한 가격 측면에서 부담감을 줄여줌과 동시에 우리 시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김천팜앤장터 내 모든 품목(제외 신청한 업체와 주류 제외)에 30% 할인을 진행하며 추가 할인을 진행하는 업체가 있을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우리 시 우수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할인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김천팜앤장터’에는 112개의
김천시는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가수 ‘김희재’, ‘박서진’, ‘정미애’, ‘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개학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기관 11명이 참여했으며, 신음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 50여개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천상무가 프로선수단 간식 배달 CSR(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1일, 9기 김준호, 김찬과 함께 프로선수단 간식 배달 CSR행사를 진행했다. 두 선수는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한걸음어린이집을 방문해 직접 간식을 전달했다.
김천시의 오봉저수지 주변이 가족친화 공간,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힐링의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남면 소재의 오봉저수지는 김천혁신도시에 연접해 위치하고 있고, KTX역과 동김천IC, 남김천IC에서 15분이내 거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김천8경'에 오봉저수지 둘레길이 선정될 정도로 산책과 휴식의 공간으로 김천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봄철 벚꽃길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오봉저수지 주변은 수질보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가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R 대전전에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경상북도체육회)를 시축자로 초청했다. 허미미 선수는 김천 출신의 김정훈 경북도체육회 감독을 통해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경기 시작 전 시축으로 김천상무의 홈경기 승리를 응원한다. 이어 하프타임에 열리는 경품추첨 이벤트에 추첨자로 나선다. 허미미 선수는 한일 복수국적이었지만,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할머니의 이야기로 사진등록 지난 2021년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또한, 독립투사 허석 선생의 5대손이라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그동안 조성한 기금으로 실시할 사업을 선정하기에 앞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대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네이버 폼 설문조사를 활용해 이달 12~31일까지 실시하며, 폼 제출 URL주소는 https://naver.me/5yPkCuq6이다. 3개 항목의 간단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이 없고,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기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는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다음달 12일 율곡시립도서관에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존감 회복과 마음건강 유지하기’를 주제로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의 비밀, 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해 해야할 일들 등의 내용을 90분간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제11기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평생교육원 별관 3강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4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3일간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전문 직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변화하는 여성 구인시장 및 일자리 정보를 학습하고, 개인 성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MZ 세대의 신조어로 등장한 ‘할매니얼(할매 + 밀레니얼 세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한때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옛 간식이 요즘은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돼 사회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올 상반기에 K-전통 디저트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김천주악 △구성양파 페스트리 약과 △조마감자 아트 양갱 △자두꽃 아트 양갱 △김천 흑돼지 육포(4종) 교육을 실시해 TBC 방송에 생방송으로 촬영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 김천시는 추석맞이 K-전통 디저트 심화 과정을 기획했다. 최정임 조리기능장을 초빙해 이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김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자두, 호두를
김천시 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면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 중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추진단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면 마을건강복지계획 간담회'를 가졌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복지문제에 대해 복지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대덕면은 지난 2022년 12월 29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지난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3주간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지난 19일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제6기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2년간 대신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할 2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목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20일 서부리 경로당에서 청소 및 환경정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경로당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하는 소장 도서 전시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제별 소장 도서 전시회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실천 목표인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 등의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는 도서를 시민에게 권장해 서로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2024 도서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인‘작은도서관 방학 특강’을 지난 16~17일 이틀간 큰 숲·김산고을·달봉산·자두꽃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방학 특강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함께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방학 기간을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천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8월부터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전국 입원환자 수가 올해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면서 8월 2주 차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 취약 시설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역 내 약국과 상시 연락 체계를 가동해 운영 중이다.
김천시는 지난 20일부터 3개월간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야고버의 집에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외부 관계 단절에 따른 사회적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압화아트 만들기, 꽃말 알아보기 등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다른 이들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김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강변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을 개최한다. 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11년째 열리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동아리 홍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멋진 댄스와 밴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10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밴드 및 댄스 공연을 펼치고,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1일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집무실에서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과 함께 국보 '김천 갈항사지 동ㆍ서 삼층석탑(이하 석탑)'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석탑 이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제조건 제시 등 이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면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지난 2003년 석탑 이전을 요청한 바 있지만 원위치인 남면 오봉리 일대의 보존관리 여건이 충족되지 못해 이전해 오지 못했으며 현재 김천시립박물관에 석탑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