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파일럿’을 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 2회 유료 상영되며, 관람료는 1천원으로 당일 현장 구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과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국민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을 통해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 도모 및 농업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가치 확산, 재난 및 취약계층 물품 지원,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 등 다양한 노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 울진군 취약계층을 위해 쌀 2kg 100포를 기부해 업무협약식에 따뜻함을 더했다.
울진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일부터 울진군 전역 주요 도로 및 국도 7호선 주요 교차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오는 13일까지 풀베기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및 소공원, 해안숲 등에 무성해진 잡초와 늘어진 잡목을 말끔히 제거해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과 울진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 및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읍·면 마을안길 풀베기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을 맞아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척산공설시장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울진사랑카드 사용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서민경제 활력 회복 및 민생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공무원 및 기관ㆍ단체가 솔선수범해서 행사에 참석했다. 울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10%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9일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해양사고 예방과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함정, 구조대 및 전용부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말을 포함해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다수의 행락객이 모일 것을 대비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대비 사전 예방활동, 구조장비 정비 및 함정 안전운항 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함정 승조원과 구조대원
울진군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4~5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엑스포공원에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도자기 만들기 수업 보조로 참여해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연지재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을 청소하고 어깨 주무르기 등을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드리기도 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울진군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기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울산시, 서산시와 함께 선정됐다. 울진군의 이번 선정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이며, 국비 50%, 지방비 50%으로 총 400억원을 투입 울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5일부터 추석을 맞아 관광객 및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경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방해되는 무성한 잡초와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도로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자 한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울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5일 부구천, 해안변 및 주요 도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의용소방대, 북면부녀회, 북면자원봉사자회, 북면119안전센터, 한울원자력본부, 현대건설,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및 해안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하천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자연환경이 깨끗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자연환경 훼손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북면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및
울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울진군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해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오는 1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초청하여 ‘나를 성장시키는 마음지구력’이라는 주제로 제21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울진군은 지난 4일 근남면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축제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축하공연 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4일 가을철 성어기 및 추석연휴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종사자 및 울진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울진 관내 낚시어선 현황 및 이용객 분석 △최근 낚시어선 사고 사례 공유 △인근 서 단속 사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해양 낚시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됐다.
울진경찰서는 9월 4일 울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경찰서,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한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스쿨존 내 불법 주ㆍ정차 등 법규위반 계도ㆍ단속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진군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
울진군은 오는 8일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울진군육상경기연맹과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은 5km, 10km와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울진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는 울진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라톤은 건강
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남부·북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