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3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총 3명으로 홍보선 지방농업주사를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하고 울진군의회 전문위원으로 직위를 부여했으며, 장세석 지방행정사무관을 의회사무과장으로, 민정의 지방시설주사를 의정팀장으로 직위를 부여했다.
울진중학교는 지난달 27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JOB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1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JOB에 대해 체험하고 장래 직업을 선택할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이번 체험 활동에서는 각 학급에 직업군을 달리해 4차 혁명과 진로, 일자리, 아이디어 내기 기법,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자기 탐색에 관한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들은 1~4교시까지 각 반에 배치돼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 줬다.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학생들은 폭넓은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주 모 학생은 “평소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듣게 돼 뿌듯하고, AI 시대에 새로 생겨날 직업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 또한 새로운 직업의 소개 영상 속 로봇의 영향력에 놀랐고, 로봇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울진군 바지게시장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울진군은 지난 1일 오후 5시 울진읍 연지리 대나리촌계 마을어장에서 어린 넙치를 방류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8대 서장으로 배병학 총경(50)이 지난 1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배병학 서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보다 촘촘한 해양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함정·파출소·상황실은 물론 각 부서가 제 역할을 하여 신속하고 전문화 된 상황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념식은 울진군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정희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개원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한편, ‘군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7월부터 다문화 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언어발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2일간 여름방학 특기·적성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모범공무원 수여식과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울진읍 연호정에 위치한 ‘카페 알움인’에서 커피 향과 웃음소리로 가득 찬 배움의 장이 열렸다.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리모델링 후 재개장한 카페 알움인에 한울본부의 슬로건과 알움인·울진지역자활센터의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전달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직원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소외계층 청년 대상 일자리 제공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카페 알움인에 인테리어와 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울진에서 원두를 로스팅하는 커피 전문 매장이자, 카페에서 제공하는 일회용품이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착한 명소’이기도 하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군 남부청년발전위원회 회원 22명이 후포해수욕장과 후포 6리 해안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한울원전 3호기의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간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 성수기 및 자연재해 대비 지역내 야영장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피서지로 유명한 주요계곡 및 하천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 다짐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적극행정을 솔선수범할 것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적·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황석수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열린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길 바라며, 세대 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1일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과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2명이 세대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며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하며 편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젊은 세대들과의 많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세대 간에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존중의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는 전동킥보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동킥보드는 간편한 사용·휴대와 빠른 속도, 전기를 이용한 구동 등 많은 요소로 인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동 수단이다. 하지만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화재 건수와 피해 규모도 증가 추세를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전동킥보드의 배터리가 폭열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